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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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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간호사의 추억
[청야칼럼]
2017.07.17
청야 김 민식(캘거리 문인 협회)
우리부부가 동시에 수술복을 갈아입고 수술 대기실에서 수술 담당 의사를 기다린 건,
얼마 전 진료실에서 만났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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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자작나무 숲
[청야칼럼]
2017.06.28
청야 김민식(캘거리 문협)
보름달이 아직도 중천에서 발그스레한 얼굴로 가로등 불빛과 어울리며 한적함을 달래는 상쾌한 밤이다.다리를 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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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의 추억, 가족사랑
[청야칼럼]
2017.06.21
청야 김 민식(캘거리 문협)
새들이 알을 낳고 새끼를 키우는 계절, 6월이 오면 까치에 관한 생각이 나서 흐뭇한 추억에 잠긴다.
타운 하우스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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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로빈 새의 자존심
[청야칼럼]
2017.05.31
청야 김민식(캘거리 문협)
나는 동물 중에서 야생의 새들을 좋아한다.
학창 시절에는 뻐꾸기를 좋아해서 앞산 밤나무 골에서 뻐꾹 뻐꾹 울음을 울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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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레로, 반복의 의미
[청야칼럼]
2017.05.31
청야김민식(캘거리문협)
로키산맥산등성이는하얀소복의여인들이아직도너울너울강강술래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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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주일 새벽 예배 단상
[청야칼럼]
2017.04.20
청야 김 민식(캘거리 문협)
유년 시절의 부활 주일 새벽예배에 참석했던 아스라한 기억들이 있다.
1950년6.25전쟁이 발발하고 두서너 해가 지난,&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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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무릎을 꿇기 전에
[청야칼럼]
2017.03.27
김민식
한 순간의 장면이 나의 생각을 바꾸어 놓고 있다.
어느 사이에 행동으로 옮겨지며자신을 정리하고 버리는 것에 점점 익숙해져간다.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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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월, 여린 내면의 소리들
[청야칼럼]
2017.03.11
청야 김민식(캘거리 문협)
3월 둘째 주의 밤하늘이 너무 아름다워 가슴이 뛴다.
초순께를 벗어난 달은,정오가 넘어 희미한 조각배로 동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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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
[청야칼럼]
2017.02.06
청야 김 민식(캘거리 문협)
the 1stKorean Culture Festival :한인아트클럽 문화제
이민생활이란
‘낯선 길을 부단히 찾아나서는 기나긴 행군’이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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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구영신
[청야칼럼]
2016.12.30
청야 김민식(캘거리 문협)
★송구(送舊)
12월의 마지막 주간(週間)은 늘 아쉬워.애틋한 회상으로 이민시름을 달래곤 하는데,그러한 망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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