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정류장에 대한 공공기물 파손에 대한 우려가 많아지면서 캘거리 교통은 사람들에게 정류장을 부시지 말아달라고 부탁하고
협조를 고마워 했다.
가장 최근의 숫자에 따르면, 정류장 공공기물 파손은 작년에는
60% 이상 이였는데 지금은 내려가고 있는 추세이다.
공공기물 파손의 피크 시즌으로
가고 있는 요즘, 브라이언 화이트로우씨 (캘거리 트랜짓의 공공 안전
코디네이터)는 2013년 이후 가장 낮은 수치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우리는 굉장히 수치가 낮아지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것은 매우 좋은 현상이고 앞으로도 지속될 것입니다.”라고 화이트로우씨가 말했다.
캘거리 트랜짓은 2014년도에 838개의 유리문이 부셔졌고 공공기물 파손에 대한 경고가 울렸다. 이것은 전년도(2013년)보다 78%나 올라간 수치이기 때문이다.
이것은 하루에 평균 4개의 유리문이 부서졌다는 이야기이다. 2015년에는 총 470개의 공공기물이 파손되었다.
2015년 4월에 캘거리시는 몇 개의 캘거리 버스 정류장을
선택하여 범죄를 억제하기 위한 캠페인을 열었다. 포스터는 한 남자가 어두운 배경에 정류장을 부수는 그림이고,
공공기물 파손은 범죄이므로 누군가 공공기물을 파손한다면 911로 전화주세요,
라고 쓰여있다.
캠페인을 시작한 이후 공공기물을 파손한 혐의가 있는 사람을 붙잡기도 하고 케이스를 닫기 위해 시민들로부터 조언을 받고
있다.
화이트로우씨에 따르면 “공공기물 파손이 범죄가 된다는 새로운 공공의 인식이
2016년에 가장 독려되어질 것이고
목격자들도 누군가 유리를 깨는 것을
보고서 무시하는 대신 그것을 경찰에 신고하게 될 겁니다” 라고 했다.
“확실히 메시지는 전달이 되었고 시민들이 동네를 운전하고 다니며 보고를 하는 등의 노력을 하고
있다.”라고 화이트로우씨가 이야기했다.
대부분의 공공기물의 파손은 한밤중에 일어나고 목격자들도 거의 없거나 사건현장으로부터 멀리 있는 등, 해결하기 쉽지는 않다
“단순히 보고만 잘 되더라도 우리는 빠르게 해결할 수 있다. 버스 정류장에 해를 끼치는 것은
받아드릴 수 없고 사람들은 책임을 져야 한다.”라고 화이트로우씨가 말했다.
[Woody Kim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