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도시의 서쪽끝에 있는 디스커버리 브리지(Discovery Ridge)로 이주해온 새로운 이웃들은 친구를 사귀는데 어려움을 겪고있다.
새로운 거주지인들은 바로 영토를 공존하기 싫어하는 생물(비버)이다. 그리고 그들의 새로운 숙소 건설로 지대가 높아져 물이 생기는 원인이 되고있다. 인도는 물이 찼고 공공 시설에 피해를 주고있다.
남서쪽 지역은 비버들이 사는 캘거리에 있는 몇 지역 중 하나이다.
“주민들은 비버들과 현재상황에 매우 불편해 하고있다. 캘거리가 집인 고정된 비버 수는 대략 200마리정도이다. 최근 몇년간 우리는 유해동물처럼 비버를 대하기보다는 공존하는 방안을 찾고있다. 비버가 인도에 댐을 지어 물이 넘치는 문제가 생기고 있다.” 고 시티 캘거리 공원 생태 학자인 탠야 호프(Tanya Hope)는 말했다.
목요일 오후, 환경보호활동가들과, 야생동물 보호자들, 캘거리 도시 공무원들과 다른 지방자치 대표자들은 어떻게 주민들이 야생 동물들과 공존할 수 있을지를 연구하기위해 모였다.
그들은 연못수위 장치를 사용하여 물의 높이를 조절하고 비버들이 물의 흐름을 막는 것을 예방하는 방법을 연구했다. 그리고 결국 동물들이 주변 공공시설에 피해를 주는 것을 예방하면서 머무를 수 있도록 했다.
“여기서 비버는 주요 문제가 아니다. 그들은 단지 비버이다. 그리고 그들은 단지 물을 넘치게 하는 원인일 뿐이다. 그래서 만약 우리가 수위장치로 조절할 수 있다면 이것은 정말 서로에게 좋은 일이 될 수 있다. 이것은 비버를 여기에 머무를 수 있게도 하고 사람들에게 피해도 주지 않을 수 있다.” 고 동물과 사람들의 공존을 돕는 벤쿠버 기반 기관인 펄베어러즈(Fur-Bearers)의 야생 동물 분쟁 관리자 아드리안 넬슨(Adrian Nelson)은 말했다.
또한 넬슨은 지난 목요일 모임에 참석하여 큰 파이프를 비버 댐에 통과 시켜 물이 넘치는 것도 해결하고 비버도 댐을 지을 수 있는 방법을 설명했다.
[Woody 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