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게시물 70건, 최근 0 건 안내
이전글  다음글  검색목록 목록
[이민/교육]

캘거리 교육청, 초등학교들의 일찍 하교 시키는 것에 대한 부모들의 걱정이 커져가...

글쓴이 : Reporter 날짜 : 2016-09-30 (금) 11:18 조회 : 21963
글주소 : http://cakonet.com/b/B04-1147
  • 고기원 부동산
  • 이미진
  • Tommy's Pizza
  • 코리아나 여행사
  • WS Media Solutions
  • Sambo Auto

학부모들은 초등학교와 중학교의 스케줄 재조정으로 인해서 금요일날 짧게 공부하거나 점심시간 짧아지거나 이른 하교(오전 수업)에 대해서 걱정이 점점 커지고 있다.

“우리는 주변 학부모들로부터 많은 걱정을 들었다.”라고 캘거리 학부모회의 대변인인 알싸 아담스가 말했다.

“학부모들은 금요일날 방과 후에 아이들을 돌봐 줄 사람을 찾는 것에 대해 걱정을 하고 있고 그들은 또한 40분 밖에 점심시간이 안된다는 점. 집에 올 시간이 없다는 이유로 학생들의 점심시간을 감독하는 것에 대해서 비용을 지출해야 하는 것에 걱정을 하고 있다.”

베레데어 파크웨이 초등학교의 학부모들은 캘거리 학부모회에 그들의 아이들의 금요일 하교시간이 이번 년도에 갑자기 12시 30분으로 바뀌었다고 연락해왔다. 

하지만 캘거리 교육청은 약 80퍼센트의 학교만이 금요일날 일찍 하교를 시키다고 했다.즉 모든 학교는 아니고 몇몇의 초등학교와 모든 중고등학교에서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것은 전혀 새로운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이것을 꽤 오랫동안 해왔습니다.”라고 캘거리 교육청의 대변인인 메간 게이어가 말했다.

“만약 학부모들이 그들의 아이들의 하교시간에 대해 걱정을 한다면, 그들은 그들의 교장에게 이야기 해야한다. 하지만 각각의 학교들의 시간표는 다를 수 있고 이것은 직원과 선생님들의 조언을 받아서 결국 교장의 결정에 따르게 되어있다.”

게이어는 캘거리 교육청의 소속 학교는 하교시간을 순차적으로 만들었다고 설명하면서 2시 30분에 한번하고 3시 30분에 두번째 하교를 해서 많은 양의 버스 시스템이 요구되기 때문이다. 라고 했다. 

“우리는 절대 동시에 모든 학생들을 내보낼 수 없습니다. 우리는 관리를 하지 못할 것입니다.”

그녀는 학교가 모든 초등학생들이 여전히 같은 시간과 기간의 교육을 받도록 보장하도록 한다. 이것은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일찍 시작을 하거나 늦게 하교 시킨다는 뜻이다. 

하지만 아담스는 공부 시간이 짧은 날은 학생들에게 피해가 가고 특히 나이가 어린 초등학교의 점심시간이 줄어든 학교가 그렇다고 말했다.

“짧은 점심시간은 점점 더 평범해질 것이다.”라고 점심시간이 40분밖에 되지 않는 웨스트게이트 초등학교를 다니는 학생의 학부모인 아담스가 말했다. 

“이것은 아이들에게 식사를 하고 운동을 할 기회를 충분히 줄 시간이 아니다.”

아담스는 짧은 점심이 아이들에게 집에 걸어가서 점심을 먹을 충분한 시간을 주지 않고, 이것은 학부모들에게 20분간의 점심시간 감독을 위해 비싼 비용을 지불해야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라고 했다

점심 식당의 감독 비용은 5일에 약 285불정도로 캘거리 교육청에 내야한다. 

“우리는 학부모들로부터 지금 굉장히 많은 이메일을 받고 그들은 점심식당에 대한 비용을 지불하기 힘들고 그들이 피하고 싶다고 한다 하더라도 그들은 할 수가 없다. 왜냐하면 점심시간이 너무 짧기 때문이다”

아담스는 더 많은 캘거리 교육청의 학교가 5학년 학생과 6학년 학생들이 7학년부터 9학년 학생들과 섞이게 되고 그 어린 학생들은 나이 많은 학생들과 똑같은 스케줄을 소화해야 한다는 것이며 이것은 짧은 점심시간과 빠른 하교를 의미한다.라고 했다.

캘거리 카톨릭 학교는 캘거리 교육청의 3분의 1정도 되는 규모의 학교들은 직원과 선생들의 미팅을 통해서 고등학교 수준에서도 이른 하교를 허락을 하기로 결정하였다.

[Woody Kim]


이전글  다음글  검색목록 목록

총 게시물 70건, 최근 0 건 안내
분류 제목 날짜
이민/교육
- 다양한 고등교육 시스템과 뛰어난 교육 환경이 주 원인 - 이민자 가정의 높은 교육열도 캐나다 교육 수준 높여 - 높은 교육 수준 불구, 취업률은 OECD 평균보다 낮아  연방 통계청(Statistics Canada)이 2015년 기준…
12-22
사회/문화
- 15~24세 청년 실업률, 25세 이상보다 2.3배 높아 - 비정규직 폭증 및 급여 하락, 이중고   - 대학 졸업해도, 수만 달러 학비 대출로 빚쟁이 신세  국내 청년실업난이 지난 40여년간 좀처럼 개선되지 않고,…
12-09
사회/문화
- 20년간 GDP 38% 증가, 삶의 질은 겨우 10% 나아져 -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서민들 생계 곤란, 빈부 격차 더 벌어져  - 생활비 급등으로, 여가 즐길 여유 줄고 스트레스 늘어    - 경제와 함께 향상된 부문은,…
11-24
이민/교육
- 부모 및 조부모 초청자 선착순 1만명, 소득 연 4만 달러 이상 제한  - 동반자녀 연령제한 상향, 생이별 막고 청년층 유입 확대  2017년도 '부모및 조부모 초청 이민프로그램(PGP)'에 따른 신청접수가 …
11-11
정치
- 11월 1일부로, 연소득 2만5천 달러 미만이면 상환 연기 허용   - 2만5천 달러 이상이면, 형편따라 월상환금 인하 국내 대졸자들이 학비로 엄청난 빚을 지고 사회로 나서고 있는 가운데, 연방자유당 정부가 부…
11-04
사회/문화
동승한 아버지 및 친구는, 중상으로 병원 입원 중 지난 18일 화요일, 캘거리의 맥나잇 블러바드 노쓰웨스트(McKnight Boulevard N.E.)에서 차량 전복사고로 10대 청소년 한명이 죽고, 그녀의 아버지와 친구는 …
10-28
이민/교육
제 1차 세계대전 당시, 캘거리에는 여러가지 기술훈련을 위한 필요가 있었다. 그로 인해 1916년에 새로운 학교가 세워졌고, 그곳은 여러 기술에 관한 수업들을 개설하게 되었다.  이것이 세이트의 탄생…
10-21
사회/문화
캘거리의 세이트 대학은 오래된 시설들을 업그레이드 하고, 에너지 효율성을 향상시킬 계획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다행히도 연방정부로부터 2천만 달러의 지원금을 받게 되었다. 대학 관계자에 따르면, 지…
10-21
이민/교육
캘거리의 잭 제임스는 작고 특별한 트레이드 학교이며 막 $10,000,000을 들여 현대화를 끝냈다. 몇몇의 원예학과 탁아 프로그램은 늘어났다. 하지만 미용술과 자동화 기계, 용접 프로그램은 포레스트 론 …
10-07
이민/교육
학부모들은 초등학교와 중학교의 스케줄 재조정으로 인해서 금요일날 짧게 공부하거나 점심시간 짧아지거나 이른 하교(오전 수업)에 대해서 걱정이 …
09-30
이민/교육
전통적 '소외 계층' 학생 졸업률도 괄목할 만한 증가 소외 계층 학생들을 포함하여, 앨버타주의 고등 학교 졸업률이 주 역사상 최고치로 올랐다. 메티스(Métis: 혼혈 원주민)와 이누이트(Inuit: 극지방 원주민) …
09-16
정치
연방 자유당 정부는 '가족 재결합'에 초점을 맞춰, 이민 문호를 개방할 것이라는 총선 공약을 반드시 이행할 것임을 거듭 다짐했다.'존 맥캘럼' 이민부 장관은 지난 4일 일요일 브램턴에서 열린 주민 공청회에 참…
09-08
사회/문화
이번 가을 시 의회가 열리기 전 지난 25일 목요일, '캘거리 도시 계획 위원회'의 '하베스트 힐(Harvest Hills)' 골프 코스 재개발 계획에 대해 해당 주민들은 실망을 표현했다. “우리는 계속 싸울 것입니다. 우리는…
09-02
이민/교육
- 대학 학사 출신, 초봉 5만~6만 달러 - 경력 쌓이면, 매년 올라 7만~9만9천 달러  - 남녀 소득 격차도 여전해  대학 졸업자들이 현재 취업난을 몹시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학졸업장은 캐나다에서 여전…
07-29
이민/교육
당신의 유년시절 놀면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을 기억해보세요., Ikea Play Report에서 나온 여론조사에 따르면, 그 기억들은 밖에서 친구들과 함께 게임을 하고 여기저기를 탐험하고 다니는 것으로 나타난다. 만약 …
07-15
사회/문화
2013년 홍수로 인한 문제로 마이너리그 풋볼팀이 인조잔디 홈 구장을 사용 못하고 떠난이후 SAP의 재개발을 위한 주요 점검은 거의 끝난 상태이다. 캘거리 마이너리그 풋볼팀들은 수십 년간 대부분 캘거리NW Park에 …
07-15
이민/교육
현행 이민 제도인 익스프레스 엔트리(급행이민)를 대대적으로 개편하고 그간 취득도 어렵고 이민심사시 비중도 높아 이민 신청자들에게 장벽으로 여겨진 LMIA(Labour Market Impact Assessment) 폐지를 검토하는 연방 이민…
06-25
이민/교육
주정부 이민(PNP), 15일부터 접수 시작 앨버타를 포함해, 브리티시 컬럼비아(BC), 앨버타, 새스캐쳐완, 매니토바의 국내 중서부 4개 주가 15일부터 각각 주정부 이민(PNP) 접수에 돌입, 이민 문호를 활짝 열어 젖혔다.…
06-25
이민/교육
최근 7년간 유학생 83% 급증캐나다가 영국을 제치고, 유학생들이 가장 선호하고 있는 국가로 부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19일 '연방 국제교육국(CBIE)'에 따르면, 2008년부터 2014년 사이 7년간 캐나다 유학생…
05-27
사회/문화
강·평야서 먼곳에 도시 건설한 마야인에 의문…마야 별자리에 위성사진 대조  고대 마야 문명에 빠져든 캐나다 15세 소년의 탐구 끝에 마야 유적지로 추정되는 형체가 멕시코의 밀림 속에서 세상에 처음으로…
05-12
목록
처음  1  2  3  4  맨끝
캘거리한인회 캘거리한인라이온스클럽 캘거리실업인협회 캘거리여성한인회 Korean Art Club
Copyright ⓒ 2012-2017 CaKoNet. All rights reserved. Email: nick@wsmedia.ca Tel:403-771-1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