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게시물 454건, 최근 0 건 안내
이전글  다음글  검색목록 목록
[이민/교육]

캘거리 교육청, 초등학교들의 일찍 하교 시키는 것에 대한 부모들의 걱정이 커져가...

글쓴이 : Reporter 날짜 : 2016-09-30 (금) 11:18 조회 : 21993
글주소 : http://cakonet.com/b/B04-1147
  • 고기원 부동산
  • 이미진
  • Tommy's Pizza
  • 코리아나 여행사
  • WS Media Solutions
  • Sambo Auto

학부모들은 초등학교와 중학교의 스케줄 재조정으로 인해서 금요일날 짧게 공부하거나 점심시간 짧아지거나 이른 하교(오전 수업)에 대해서 걱정이 점점 커지고 있다.

“우리는 주변 학부모들로부터 많은 걱정을 들었다.”라고 캘거리 학부모회의 대변인인 알싸 아담스가 말했다.

“학부모들은 금요일날 방과 후에 아이들을 돌봐 줄 사람을 찾는 것에 대해 걱정을 하고 있고 그들은 또한 40분 밖에 점심시간이 안된다는 점. 집에 올 시간이 없다는 이유로 학생들의 점심시간을 감독하는 것에 대해서 비용을 지출해야 하는 것에 걱정을 하고 있다.”

베레데어 파크웨이 초등학교의 학부모들은 캘거리 학부모회에 그들의 아이들의 금요일 하교시간이 이번 년도에 갑자기 12시 30분으로 바뀌었다고 연락해왔다. 

하지만 캘거리 교육청은 약 80퍼센트의 학교만이 금요일날 일찍 하교를 시키다고 했다.즉 모든 학교는 아니고 몇몇의 초등학교와 모든 중고등학교에서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것은 전혀 새로운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이것을 꽤 오랫동안 해왔습니다.”라고 캘거리 교육청의 대변인인 메간 게이어가 말했다.

“만약 학부모들이 그들의 아이들의 하교시간에 대해 걱정을 한다면, 그들은 그들의 교장에게 이야기 해야한다. 하지만 각각의 학교들의 시간표는 다를 수 있고 이것은 직원과 선생님들의 조언을 받아서 결국 교장의 결정에 따르게 되어있다.”

게이어는 캘거리 교육청의 소속 학교는 하교시간을 순차적으로 만들었다고 설명하면서 2시 30분에 한번하고 3시 30분에 두번째 하교를 해서 많은 양의 버스 시스템이 요구되기 때문이다. 라고 했다. 

“우리는 절대 동시에 모든 학생들을 내보낼 수 없습니다. 우리는 관리를 하지 못할 것입니다.”

그녀는 학교가 모든 초등학생들이 여전히 같은 시간과 기간의 교육을 받도록 보장하도록 한다. 이것은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일찍 시작을 하거나 늦게 하교 시킨다는 뜻이다. 

하지만 아담스는 공부 시간이 짧은 날은 학생들에게 피해가 가고 특히 나이가 어린 초등학교의 점심시간이 줄어든 학교가 그렇다고 말했다.

“짧은 점심시간은 점점 더 평범해질 것이다.”라고 점심시간이 40분밖에 되지 않는 웨스트게이트 초등학교를 다니는 학생의 학부모인 아담스가 말했다. 

“이것은 아이들에게 식사를 하고 운동을 할 기회를 충분히 줄 시간이 아니다.”

아담스는 짧은 점심이 아이들에게 집에 걸어가서 점심을 먹을 충분한 시간을 주지 않고, 이것은 학부모들에게 20분간의 점심시간 감독을 위해 비싼 비용을 지불해야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라고 했다

점심 식당의 감독 비용은 5일에 약 285불정도로 캘거리 교육청에 내야한다. 

“우리는 학부모들로부터 지금 굉장히 많은 이메일을 받고 그들은 점심식당에 대한 비용을 지불하기 힘들고 그들이 피하고 싶다고 한다 하더라도 그들은 할 수가 없다. 왜냐하면 점심시간이 너무 짧기 때문이다”

아담스는 더 많은 캘거리 교육청의 학교가 5학년 학생과 6학년 학생들이 7학년부터 9학년 학생들과 섞이게 되고 그 어린 학생들은 나이 많은 학생들과 똑같은 스케줄을 소화해야 한다는 것이며 이것은 짧은 점심시간과 빠른 하교를 의미한다.라고 했다.

캘거리 카톨릭 학교는 캘거리 교육청의 3분의 1정도 되는 규모의 학교들은 직원과 선생들의 미팅을 통해서 고등학교 수준에서도 이른 하교를 허락을 하기로 결정하였다.

[Woody Kim]


이전글  다음글  검색목록 목록

총 게시물 454건, 최근 0 건 안내
분류 제목 날짜
사회/문화
이 거대한 심장 옆에 서게 된다면, 당신은 아마 난장이가 된 기분이 들지도 모른다. 건설회사 '웨스트크릭 디벨럽먼트'의 '캘리다 골데이드'는 지난 주말 캘거리 남동쪽 교외의 '레거시(Legacy)' 지역에 설치된 새로…
10-14
경제
국내 경제는 지난달 기대치를 웃돌아, 6만7천2백 개의 양질의 새 일자리를 창출했다. 이 중 대부분은 파트타임과 자영업에 집중되었다고, 연방 통계청이 지난 7일 금요일 발표했다. 노동시장에 진입하는…
10-14
이민/교육
지난 1년새 32만여명 입국총인구 7월1일부 3천6백만 넘어 연방자유당정부의 난민수용및 이민문호 개방 정책에 따라 캐나다 인구가 지난 7월1일을 기준으로 사상 처음으로 3천6백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nbs…
10-07
이민/교육
캘거리의 잭 제임스는 작고 특별한 트레이드 학교이며 막 $10,000,000을 들여 현대화를 끝냈다. 몇몇의 원예학과 탁아 프로그램은 늘어났다. 하지만 미용술과 자동화 기계, 용접 프로그램은 포레스트 론 …
10-07
이민/교육
캘거리대 '헤스케인(Haskayne)' 비즈니스 스쿨 3학년생, 중학교 때 과학 실험 아이디어를 실생활에 적용시켜 '빅토리아 로스'는 그녀의 중학교 - 그레이드 9 - 때 과학 프로젝트를 수백만 달러 가치의 사업…
10-07
경제
캐나다 전국적으로 경제회복의 기미가 보이고 있지만 알버타주의 상황은 여전히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한때 캐나다 경제의 심장부 역할을 했던 캘거리 다운타운의 경우 전체 상업용 공간의 공실률이 …
10-07
경제
빌 모르노 캐나다 재무장관이 주택시장 규제안을 3일 공개했다. 캐나다의 집값이 폭등함에 따라 모기지 대출 규정을 강화하고 외국인들 주택 투자자들의 세금부담을 늘리는 조치를 도입했다. 새로운 규제에 따…
10-07
사회/문화
올해 4살인 '미카 존스(Micah Jones)'는 스스로 세발 자전거를 타기에 앞서 오래전부터, 엄마 자전거 위의 보조 안장에서 엄마랑 자전거를 함께 …
10-07
사회/문화
이번에는 캘거리에서 여름의 모든 특징을 놓치게 되었다. 좋은 기온의 봄이 지나고 7,8월에 내리는 비는 질척거리게 만들었으며. 몇번의 토네이도…
09-30
사회/문화
캘거리 여성은 그녀의 도둑맞은 차를 페이스북 포스트를 통해서 찾은 뒤 기분이 굉장히 좋았다.  캘거리 거주하는 제니퍼 알렌은 지난 수요일&…
09-30
이민/교육
학부모들은 초등학교와 중학교의 스케줄 재조정으로 인해서 금요일날 짧게 공부하거나 점심시간 짧아지거나 이른 하교(오전 수업)에 대해서 걱정이 …
09-30
사회/문화
북미 캠퍼스, 특히 미국에서의 총격은 매우 비극적인 현실이다. 캘거리 대학은 내년에 캠퍼스 총격사건과 같은 최악의 시나리오를 대비하기 위해서&nb…
09-30
사회/문화
최근 도시의 서쪽끝에 있는 디스커버리 브리지(Discovery Ridge)로 이주해온 새로운 이웃들은 친구를 사귀는데 어려움을 겪고있다.  새로운 거주지인들은 …
09-30
경제
- 현재 '부동산'보다 더 큰 문제는 '경제 성장률' - 부동산 시장의 위험성은 한 도시뿐 아니라, 전국적 경제 상황과 관련 내셔널 뱅크 캐나다의 수석 이코노미스트인 '스테판 마리온'은 밴쿠버의 부동산 시장이 가…
09-23
이민/교육
넓고 개방된 공간, 이동식 가구, 야외 원형 경기장 그리고 무선 인터넷까지! 차세대 교육 설비들이 캘거리 학교들에 막 도착했으며, 지난 9월 6일에 막 개교한 K-9(유치원~grade 9) 과정의 카톨릭계 '은총의 성모 …
09-23
사회/문화
9월 둘째 주에는 내내 화창한 날씨가 있었지만, 이것이 앞으로 다가올 가을 날씨를 알려주는 신호의 전부는 아니다. 기상청의 가을 일기예보에 따르면, 9월부터 11월까지의 가을 세 달 동안에 선선하고 포근한…
09-23
사회/문화
캘거리 '롤러 더비(Roller Derby)' 경기에 다음 세대가 열렸다. '힐러리 보스웰(Hilary Boswell)'과 캘거리 롤러 더비 '올스타스(all-stars)' 팀의 선수들이 70~80년대의 스포츠로 막을 내린 듯한 롤러 더비 경기의 새로운 …
09-23
경제
브리티시 컬럼비아(BC)주의 밴쿠버 지역이 전국에서 렌트비가 가장 비싸고, 토론토가 두번 째로 부담이 큰 곳으로 밝혀졌다. 지난 13일 화요일을 기준으로, 렌트비 정보를 전문으로 제공하는 웹사이트 '패드매퍼(P…
09-16
정치
캘거리시는 2017년 봄부터 '퇴비용 음식 및 쓰레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그린 카트(green cart)'를 각 가정에 제공할 예정이다. 카트는 음식과 쓰레기로 채워질 것이고, 매주 수거될 것이다.  그린 카트가 제…
09-16
경제
'캐나다 모기지 & 주택 공사(CMHC: Canada Mortgage & Housing Corp.)'의 자료에 의하면, 331 채의 단독 주택을 포함해 지난달 착공한 전체 주택 건설 수는 742 채였는데, 이 수치는 작년 8월 전체 1,134 채…
09-16
목록
처음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끝
캘거리한인회 캘거리한인라이온스클럽 캘거리실업인협회 캘거리여성한인회 Korean Art Club
Copyright ⓒ 2012-2017 CaKoNet. All rights reserved. Email: nick@wsmedia.ca Tel:403-771-1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