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게시물 47건, 최근 0 건 안내
이전글  다음글  검색목록 목록
[이민/교육]

캘거리 교육청, 초등학교들의 일찍 하교 시키는 것에 대한 부모들의 걱정이 커져가...

글쓴이 : Reporter 날짜 : 2016-09-30 (금) 11:18 조회 : 23247
글주소 : http://cakonet.com/b/B04-1147
  • 고기원 부동산
  • 이미진
  • Tommy's Pizza
  • 코리아나 여행사
  • WS Media Solutions
  • Sambo Auto

학부모들은 초등학교와 중학교의 스케줄 재조정으로 인해서 금요일날 짧게 공부하거나 점심시간 짧아지거나 이른 하교(오전 수업)에 대해서 걱정이 점점 커지고 있다.

“우리는 주변 학부모들로부터 많은 걱정을 들었다.”라고 캘거리 학부모회의 대변인인 알싸 아담스가 말했다.

“학부모들은 금요일날 방과 후에 아이들을 돌봐 줄 사람을 찾는 것에 대해 걱정을 하고 있고 그들은 또한 40분 밖에 점심시간이 안된다는 점. 집에 올 시간이 없다는 이유로 학생들의 점심시간을 감독하는 것에 대해서 비용을 지출해야 하는 것에 걱정을 하고 있다.”

베레데어 파크웨이 초등학교의 학부모들은 캘거리 학부모회에 그들의 아이들의 금요일 하교시간이 이번 년도에 갑자기 12시 30분으로 바뀌었다고 연락해왔다. 

하지만 캘거리 교육청은 약 80퍼센트의 학교만이 금요일날 일찍 하교를 시키다고 했다.즉 모든 학교는 아니고 몇몇의 초등학교와 모든 중고등학교에서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것은 전혀 새로운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이것을 꽤 오랫동안 해왔습니다.”라고 캘거리 교육청의 대변인인 메간 게이어가 말했다.

“만약 학부모들이 그들의 아이들의 하교시간에 대해 걱정을 한다면, 그들은 그들의 교장에게 이야기 해야한다. 하지만 각각의 학교들의 시간표는 다를 수 있고 이것은 직원과 선생님들의 조언을 받아서 결국 교장의 결정에 따르게 되어있다.”

게이어는 캘거리 교육청의 소속 학교는 하교시간을 순차적으로 만들었다고 설명하면서 2시 30분에 한번하고 3시 30분에 두번째 하교를 해서 많은 양의 버스 시스템이 요구되기 때문이다. 라고 했다. 

“우리는 절대 동시에 모든 학생들을 내보낼 수 없습니다. 우리는 관리를 하지 못할 것입니다.”

그녀는 학교가 모든 초등학생들이 여전히 같은 시간과 기간의 교육을 받도록 보장하도록 한다. 이것은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일찍 시작을 하거나 늦게 하교 시킨다는 뜻이다. 

하지만 아담스는 공부 시간이 짧은 날은 학생들에게 피해가 가고 특히 나이가 어린 초등학교의 점심시간이 줄어든 학교가 그렇다고 말했다.

“짧은 점심시간은 점점 더 평범해질 것이다.”라고 점심시간이 40분밖에 되지 않는 웨스트게이트 초등학교를 다니는 학생의 학부모인 아담스가 말했다. 

“이것은 아이들에게 식사를 하고 운동을 할 기회를 충분히 줄 시간이 아니다.”

아담스는 짧은 점심이 아이들에게 집에 걸어가서 점심을 먹을 충분한 시간을 주지 않고, 이것은 학부모들에게 20분간의 점심시간 감독을 위해 비싼 비용을 지불해야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라고 했다

점심 식당의 감독 비용은 5일에 약 285불정도로 캘거리 교육청에 내야한다. 

“우리는 학부모들로부터 지금 굉장히 많은 이메일을 받고 그들은 점심식당에 대한 비용을 지불하기 힘들고 그들이 피하고 싶다고 한다 하더라도 그들은 할 수가 없다. 왜냐하면 점심시간이 너무 짧기 때문이다”

아담스는 더 많은 캘거리 교육청의 학교가 5학년 학생과 6학년 학생들이 7학년부터 9학년 학생들과 섞이게 되고 그 어린 학생들은 나이 많은 학생들과 똑같은 스케줄을 소화해야 한다는 것이며 이것은 짧은 점심시간과 빠른 하교를 의미한다.라고 했다.

캘거리 카톨릭 학교는 캘거리 교육청의 3분의 1정도 되는 규모의 학교들은 직원과 선생들의 미팅을 통해서 고등학교 수준에서도 이른 하교를 허락을 하기로 결정하였다.

[Woody Kim]


이전글  다음글  검색목록 목록

총 게시물 47건, 최근 0 건 안내
분류 제목 날짜
사회/문화
최근에 발표된 새로운 자료에 의하면 아동들 중에서 상당수가 정신질환이나 빈곤과 같은 문제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캘거리 대학 오브라이언 공공건강 연구소가 비영리기관인 칠드런 퍼…
09-11
정치
원주민 어린이들에 대한 기숙학교들의 처우는 우리나라 역사의 어둡고 부끄러운 장입니다."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원주민 어린이들에 대한 지속적이고 집단적인 학대 사실을 인정하고 공식 사과하는 동…
11-30
사회/문화
노바스코샤에 거주하는 6명의 십대 청소년들이 20명의 소녀들의 은밀한 사진을 동의 없이 교환한 것으로 인해 유죄판결을 받았다. 하지만 폴 스코빌 판사는 모두가 미성년자 소년들인 피고들이 이들 소녀의 사진…
09-26
사회/문화
2017년은 캐나다 연방 탄생 15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1년 내내 여러 이벤트가 진행되었지만, 7월 1일인 캐나다의 건국 기념일에는 그 어느 해보다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어 있는데요. 다운타…
06-28
사회/문화
1980년대 '양배추 인형' 및 1990년대 '다마고치' 이후, 최고 히트 상품 업체 주장, 공식적으로 입증된 바 없지만 매진 사례 혹시 당신 본인이나 자녀가 스트레스가 지나치게 많거나 불안과 초조감에 시달리거나, 아…
05-20
사회/문화
- 자녀 있는 가정, 대개 크리스마스 함께 보낸 후 이혼 절차 개시  - 국내 이혼율, 45% 육박   - 황혼 이혼 시, 경제적 어려움 봉착  - 결혼 전 재산분배 서약서 작성 커…
01-13
사회/문화
무료 점심 식사는 옛날에나 있었다고 홀리 내임 초등학교 (Holy Name Elementary School)학생들에게는 말하지 말아라. 화요일, 학생들은 캘거리 드롭인(Calgary Drop In)을 위해 체육관에서 여러 줄로 나눠 서서 대략 6000개…
12-22
정치
캐나다의 150주년을 맞아 2017년은 축하의 해로 정해졌다. 도시는 이를 위해 많은 행사들을 준비하고있다. 시장 나히드 넨시(Naheed Nenshi)는 새해 전날 이전 그 어떤 해 보다 더 크고 풍요로운 파티를 열기로 했으…
12-22
정치
나히드 넨시(Naheed Nenshi) 캘거리시장은 예전 학교 앞에 있는 서행 구간이 스쿨 존 에서 플레이그라운드 존으로 전환되었다는 것을 지난 8월에 알아챘다고 말했다. 지난 월요일, 넨시 시장은 의회에 묻지도 않고 …
12-02
이민/교육
학생들은 학교에서 태양 전지판을 사용할 것을 제안했고, 주정부 또한 현재 계획하고 설계중인 36개의 새로운 학교에 이를 사용하도록 결정했다. “우리는 학생들 사이의 화제거리에 늘 귀를 기울이고 있습…
11-05
이민/교육
캘거리의 잭 제임스는 작고 특별한 트레이드 학교이며 막 $10,000,000을 들여 현대화를 끝냈다. 몇몇의 원예학과 탁아 프로그램은 늘어났다. 하지만 미용술과 자동화 기계, 용접 프로그램은 포레스트 론 …
10-07
사회/문화
올해 4살인 '미카 존스(Micah Jones)'는 스스로 세발 자전거를 타기에 앞서 오래전부터, 엄마 자전거 위의 보조 안장에서 엄마랑 자전거를 함께 …
10-07
이민/교육
학부모들은 초등학교와 중학교의 스케줄 재조정으로 인해서 금요일날 짧게 공부하거나 점심시간 짧아지거나 이른 하교(오전 수업)에 대해서 걱정이 …
09-30
사회/문화
'앨버타 헬스 서비스는(AHS: Alberta Health Services)'는 부모들이 자녀들의 기침, 재채기 등을 스스로 처치할 수 있도록 도움을 제공하여, 잠재적으로 응급실 방문을 줄일 수 있도록 새로운 웹사이트를 오픈했다. 응…
09-23
이민/교육
한 무리의 자원 봉사자들이 50개가 넘는 지역 학교를 지난 주말에 방문했는데, 이는 지난 8일부터 목요일부터 시작된 캘거리 대학 운동학부의 '놀이 선물 프로그램' 의 일환으로서, 무수히 많은 길거리 보도 놀…
09-16
이민/교육
전통적 '소외 계층' 학생 졸업률도 괄목할 만한 증가 소외 계층 학생들을 포함하여, 앨버타주의 고등 학교 졸업률이 주 역사상 최고치로 올랐다. 메티스(Métis: 혼혈 원주민)와 이누이트(Inuit: 극지방 원주민) …
09-16
이민/교육
캘거리 어린이들의 개학을 맞아, 자녀들의 학교 생활과 관련한 이런 저런 생각들에 사로잡힌 부모들이 꼭 필요로 하고 기억해야 할 몇가지들을 다시 상기해보자. 1. 버스 작년에 버스 및 통학 수송은 캘…
09-08
이민/교육
앨버타 학생들의 기본 수학 실력 향상을 위해 치뤄지는 6학년 학생들의 수학시험 기준이 바뀌었다. 몇몇 학생들은 수학의 기초 조차 잡히지 않은 점에 대해, 학부모들과 교사들은 걱정했다.  그래서, 앨…
09-08
이민/교육
“앨버타의 공립학교에 대한 지출이 지난 10년간 70% 이상 증가했다. 하지만, 같은 기간 동안 학생 수는 겨우 11% 증가했다.”라고 '프레이져 연구소(Fraser Institute)'의 보고서는 밝혔다. 그러나…
09-08
사회/문화
'이던 닐슨(Ethan Nielson)'과 여동생 '라일리(Ryley)'는 지난 24일 수요일 '앨버타 아동병원'에서 만화책에서나 등장하는 '슈퍼 히어로'들이 병원 건물의 외벽을 타고 내려오는 것을 보면서 즐거워했다. 5달 전, 이던은 '…
09-02
목록
 1  2  3  맨끝
캘거리한인회 캘거리한인라이온스클럽 캘거리실업인협회 캘거리여성한인회 Korean Art Club
Copyright ⓒ 2012-2017 CaKoNet. All rights reserved. Email: nick@wsmedia.ca Tel:403-771-1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