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당신의 동네에서
얼마나 빨리 운전하고있는지 궁금합니까? 여기 그것을 알아볼 수 있는 것이 있다.
캘거리시는 가을 프로그램으로
커뮤니티 스피드 왓치를 시작하였다.
이 프로그램으로 주택지에서 속도를 줄여야 한다는 것에 대한 캘거리인들의 인식을 향상시킬 수 있었다.
도시는 이 프로그램을 시행함으로써
시민들이 그들의 지역의 교통 문제와 성향을 보다 잘 이해하고 참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차량은 여전히 정해진 속도로 운전되고있으나 운전자들의 체감속도는 각기 다르다” 라고 시 대변인은
말했다.
그래서 도시는 자원봉사자들을
도시 교통부 직원과 캘거리 경찰관(CPS)과 함께 그지역에서 속도로 인한 문제가 가장 많은 시간대에 활동하게 된다.
그들은 지역 사회 자원 봉사자들에게 (CPS가있는 상태에서) 속도를 스스로 측정하게 함으로써, 체감속도와
현실을 비교하고 문제를 이해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금까지 보니스(Bowness), 와일드우드(Wildwood) 와 가리슨 우드(Garrison Woods)의 주민들 모두가 참여했다.
보니스 지역주민협회(Bowness
Community Association) 소속인 시드니 엠슨(Sydney Empson)은 “그들의 안전위원회가 CPS와 도시 교통과와의 회의를
통해 여름동안 이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이 아이디어의 의도는 속도 위반자의 수를 포착하고 계산하는 것이 아니라
기본적인 인식을 갖추도록 하는 것이였다. 스피드에 관해 우려하고있는 다른 모든 캘거리 지역에 이 프로그램을
추천한다."라고 말했다.
[Woody Kim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