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를 찾는 한국인의 발길이 뜸해지고 있다.
연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8월 방문한 한국인은 1만2000명으로 전달 대비 2.5% 줄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는 크게 다르지 않다.
이 기간 전체 외국인 방문자는 전월 대비 1.9% 증가한 총 210만명이며 이중 미국인이 170만명이었다.
반면 캐나다인의 국외여행은 총 540만건 이었으며 미국이 460만건으로 가장 많았다. 미국을 제외한 다른 나라로의 여행은 71만건으로 0.2% 늘었다.
[출처 : 토론토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