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버타] --- 새로운 여론조사에 의하면 알버타 주민들의 앨리슨 렛포드 주지사에 대한 지지가 크게 감소했다.
CTV가 설문 조사한 결과1,214명의 응답자들은 “만약 오늘 선거를 한다면 38% 가 야당(리더 다니엘 스미스)을 투표할 것이며 28%가 보수당을 선택할 것이라고 나왔다. 엄청난 차이를 보였다.
이 설문 조사는CTV가2월12일부터 16일까지 온라인으로 실시했다. 이 설문 조사의 결과로 보면 앨리슨 렛포드가 선거 당시의 인기도에 비해 현재는 지도자로써의 인기가 뚝 떨어졌다. 보수당 -렛포드가 선거에서 당선되어 알버타 재정을 이어받을 당시만하더라도 지지율이 58%였다.
보수당에 기대를 한 주민들은 현 정부가 재정적으로 적자를 보이는 것에 대해 큰 실망과 현 알버타 정부의 리드십이 부실한 국민 경제에 우려를 나타냄으로 신뢰할 수 없다는 의미를 나타내고 있다.
이 설문조사에 대해 와일드 로즈당의 스미스 대표는 이럴 줄 알았기 때문에 놀랄 일이 아니라며 현 정부는 돈을 너무 많이 사용했고 이로 인해 적자재정이 나타나면서 알버타 주민들의 신뢰를 깨뜨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