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하락으로 인하여 앨버타주 영향 크게 받아
몬트리얼에
본사를
둔
몰슨-쿠어스
맥주에
의하면
유가하락으로
인한
경제난으로
앨버타
등
원유를
생산하는
주에서
맥주판매가
하락하였다고
전하였다. 몰슨-쿠어스에
의하면
앨버타주의
경우
주당들은
프리미엄맥주에서
저렴한
저가맥주와
높은
도수의
술로
전환하고
있다고
하였다. 또한, 전국적인
맥주판매량이
감소하고
있고
특히
원유에
크게
의존하고
있는
앨버타, 뉴파운드랜드, 라브래도
그리고
사스캐추원주의
판매가
저조하다고
하였다.
몰슨-쿠어스에
의하면
소매기준
전국적인
맥주판매량은
전
분기에
비하여
지난
2015년도 4분기에는
5.4% 하락하였으며 2016년
1월에는
전월대비
더욱
큰
폭으로
하락한
10% 하락하였다고 하였다. 몰슨-쿠어스의
대표이사
스투어트
글렌디닝
(Stewart
Glendinning)에 의하면
하락분의
일부분은
캐나다달러의
하락으로
인한
식료품
가격의
인상과
가계부채의
증가로
인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하였다.
2015년 4분기
업적
발표를
하는
자리에서
스튜어트는
“소비자들은
현재
상당한
가계압박을
받고
있습니다. 여기에
각
가정들이
직면하고
있는
캐나다
역사상
최고로
높아진
가계부채비율을
추가로
감안한다면
일부
주에서는
매우
힘든
설적을
올리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몰슨-쿠어스는
지난
4분기
시장점유율이
전분기
대비
1% 하락하였으며
그
원인은
동사에서
판매하는
쿠어스
라이트
(Coors Light)의
실적저조로
인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또한, 퀘백주에서는
쿠어스라이트의
가격을
경쟁사인
버드와이저
(Budweiser)의
가격인상에
맞추어
인상함으로써
그
영향으로
쿠어스라이트의
판매하락으로
이어졌다고
하였다. 몰슨-쿠어스사는
지난
3년간
공급체인
다변화, 비용절감, 판매제품의
합리화
등을
통하여
전략적인
변화를
추진하였다고
하였으며
조만간
그로
인한
긍정적인
변화가
올
것이라고
하였다. 현재, 몰슨-쿠어스사는
토론토증권거래소와
뉴욕증권거래소에
각각
복수로
상장된
회사이다.
몰슨-쿠어스사는 지난해 4분기 순이익이 65% 급감한 US$32.8
million을 기록하는데 그쳤으며 순이익이 급감한 원인은 북미 전체적으로 맥주판매량의 하락 이외에도 캐나다달러의 하락으로 인한 비용상승을 꼽았다. 연간 기준으로 순이익은 11.3%
하락한 US$ 90.6 million을 기록하였으며 연간매출액은 총 US$844.4
million으로 전년도 대비 하락하였다고 하였다. 몰슨-쿠어스는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되어 금액발표를 미화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