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도의
0.44%에서 1.1%로 크게 상승. ATB은행 순이익도 크게 급감
ATB은행은 유가하락으로
인한
경제난으로
지난
해
4분기의
이익이
크게
하락하였다고
발표하였다. 아울러, 부실대출
비율이
전년도
동기간에
비하여
크게
상승하였다고
전하였다. ATB은행에
의하면
2015년 4분기의
순이익은
$ 32.5 million을
기록하여
전년도
동기간의
$ 91.5 million에
크게
못미쳤다고
발표하였다.
은행은 순이익이 크게 감소한 원인으로 부실대출의 증가를 꼽았다. 특히, 신용대출에서 파산한 금액은 전년도 같은 기간의 $18.8 million에서 $91.3
million으로 대폭적으로 급증하였다고 하였다. 급증한 원인은 석유시추업계에서 발생한 일부 대형신용대출파산에서 기인한다고 하였다. 아울러, 실업률 상승으로 인하여 더 이상 정기적인 급여를 받지 못하고 있는 일부 대출고객에 대하여 은행은 원리금 유예 등 각종 금융상담을 진행하고 있고 현재 그러한 상담을 진행중인 일반고객수는 앨버타주 전체적으로 1000명에 달한다고 하였다. ATB은행은 금년도 앨버타의 경제는 0.5%
축소할 것으로 전망하였으며 실업율은 최대 7.2%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였다. 경기는 금년 후반기부터 점차적으로 회복할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