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트리얼
가제트지 (Montreal
Gazette)에 의하면 캐나다의 인플레율을 끌어올리고 있는 요인으로 식료품가격의 인상을 들었다. 캐나다
전체의 지난 달 1월 인플레율은 2%를 기록하였다. 특히, 식료품
가격은 전체적으로 4% 상승하였으며 특히 사과와 상추는 각각 16.6%와 17.9% 폭증하였다. 2015년
1월에
대비하여 2016년 1월 크게 상승한 식료품 5위는
다음과 같다:
5위: 땅콩 (전년대비
7.4% 상승)
4위: 오렌지 (전년대비
11% 상승, 현재 1킬로
가격은 평균 $3.51 기록)
3위: 토마토 (전년대비
11.9% 상승)
2위: 사과 (전년대비
16.6% 상승. 현재 1킬로
가격은 평균 $4.22 기록)
1위: 상추 (전년대비
17.9% 상승)
[이원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