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게시물 35건, 최근 0 건 안내
이전글  다음글  검색목록 목록
[정치]

국민 68%, '캐나다 국민연금(CPP)' 개편안 지지하는 것으로 드러나

글쓴이 : Reporter 날짜 : 2016-07-15 (금) 11:40 조회 : 58875
글주소 : http://cakonet.com/b/B04-997
  • 고기원 부동산
  • 이미진
  • Tommy's Pizza
  • 코리아나 여행사
  • WS Media Solutions
  • Sambo Auto

국민 10명 중 4명, 은퇴 준비 전혀 안돼 ‘불안한 노후’

'캐나다 국민연금(CPP)' 개편안이 오는 2019년부터 시행되는 가운데, 국민들 상당수가 은퇴준비를 제대로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6일 수요일, 여론조사 전문 기업 나모스에 따르면, 최근 실시한 조사에서 응답자의 40%가 “노후 생활을 위한 저축은 엄두도 내지 못하는 실정”이라고 밝혔다. 

또, 회사 연금제도가 없는 직장에서 일하고 있어, 은퇴 후 CPP에 생계를 전적으로 의존해야 한다고 답한 비율이 40%에 달했다. 
이와 관련하여, 조사 관계자는 “국민 10명 중 4명꼴로 은퇴 준비를 전혀 못하고 있다”며, “이들은 불안한 노후를 맞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번 조사에서 70% 이상이 “이번 CPP 개편안과 상관없이 은퇴 계획을 바꾸지 않을 것”이라고 답했다.  

연방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30여년간 캐나다 국민의 저축률이 줄어들면서, 이러한 현상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금을 낸후 남는 소득에 비교한 저축율은, 지난 1982년 19.9%에서 현재는 4%로 주요 선진국들 중 바닥권에 머물고 있다.  

이에 대해, 경제 전문가들은 가계 부채가 사상 최고 수위에 달한 상황에서, 소득은 제자리에 맴돌아 저축율이 떨어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특히, 소비자 지출이 경제 성장을 이끌어 오고 있어, 정부와 비즈니스 업계가 내수 시장을 부추기는데 급급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거의 사상 유례없는 저금리를 타고 집 구입 붐이 수년 째 이어지며, 모기지 비용이 가계 지출의 상당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도 한 요인으로 분석됐다. 
한 재정 전문가는 “최소한 수입의 6%에서 7%를 노후를 위해 저축해야 합니다. 40대에 이르러서도 은퇴준비가 안돼 있다면, 지금이라도 당장 시작해야 합니다.”라고 강조했다.

국민 대다수 찬성 불구, 소규모 자영업자는 반대

한편, 연방과 각주 정부가 지난달 은퇴자에 대한 지급액을 대폭 늘린 캐나다국민연금(CPP)개편안에 전격 합의한 가운데, 국민들은 이에 대해 크게 환영의 뜻을 보내는 것으로 최근 조사 결과 나타났다.

지난 7일 목요일 '포럼 리서치'의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민의 68%가 이번 개편안을 지지하고 있으며, 16%는 반대를, 17%는 확실치 않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와 관련하여, 포럼 리서치의 '로렌 보시노프' 회장은 “전임 연방 보수당 정부는 다양한 기업들의 로비에 설득당해, CPP 개편에 대한 요구를 지속적으로 묵살해 왔다”며, “새로 들어선 연방 자유당 정부가 가장 시급한 사안에 대한 즉각적인 행동을 보인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지난달 연방과 각주 정부의 개편안 확정에 따라, 2019년부터 연금 지급액이 늘어나며, 대신 고용주와 근로자가 내는 보험료가 오른다. ​

이번 합의에 따라 개편조치는 향후 단계적으로 시행돼, 오는 2025년부터 연금 지금액이 현재보다 4천3백여달러가 늘어난 한 해 최고 1만7천478 달러에 이른다.  

또 이와 함께 근로자의 월 불입금도 인상돼 오는 2023년쯤에 월 평균 34달러가 추가 된다. 

일례로 연 5만5천 달러 소득의 근로자는 오는 2019년부터 월 7달러를 더 부담하게 되며, 고용주가 내는 분담금도 같은 수준으로 오른다.

또, CPP에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하는 소득 상한선도 8만2천7백 달러로 높아진다.

하지만, '캐나다 자영업자 연맹(CFIB)'은 “3천822개의 스몰 비즈니스 오너들 중 83%가 이번 개편안이 국내 경제에 미칠 영향과 관련하여, 협의를 통해 보다 신중히 접근해야 한다는 의견을 보이고 있다."고 주장했다.

aac739eb1a498f70e2a7ebb9fa4cac2f_1468363
|[표 1. 은퇴자가 직면하는 각주별 월간 생활비: "평균적으로 다음 각 항목들에 대해 월 기준으로 얼마나 쓰시나요?" / 음식, 주거비(유틸리티비 및 재산세 포함), 의료비(의료보험에서 제외되는 의료용품, 서비스 포함, 보험료는 미포함), 소득세, 여가 및 여행비, 오락비, 교통비, 저축, 월 합계 순 / 전국 평균, 대서양주, 퀘벡, 온타리오, 매니토바 및 새스캐쳐완, 앨버타, 브리티쉬 컬럼비아 순 / 자료: 선라이프 파이낸셜] 

aac739eb1a498f70e2a7ebb9fa4cac2f_1468363
[표 2. 2016년 캐나다 성별 및 연령별 인구 구성: 남(좌), 녀(우),  전체 인구 36,286,000, 세로 기준선(연령), 가로 기준선(전체 인구 중 비율)]

[출처: 앨버타 Weekly]


이전글  다음글  검색목록 목록

총 게시물 35건, 최근 0 건 안내
분류 제목 날짜
경제
캐나다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6년을 기준으로 캐나다 가구들의 평균순재산은 295,100달러로 2012년에 비해서 14.7퍼센트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조사에 의하면 캐나다인들에게 있어서 가장 큰 …
12-12
경제
RBC가 발표한 최신자료에 따르면 캐나다의 주택보유여력이 27년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나 캐나다인들이 집을 구입하기가 한층 어려워진 것으로 조사됐다. RBC 이코노믹스가 지난주 금요일에 발…
10-07
사회/문화
CIBC 은행이 시행한 최신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캐나다 부모들은 장성한 자녀를 집에서 내보내 독립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수천 달러 이상의 돈을 기꺼이 지불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08-14
경제
평균 모기지 부채 20만 달러 돌파, 최근 1년간 11% 이상 상승​ 4월 전국 평균 집값 55만9천 달러,1년 전 대비 10% 상승 주택 소유 청년층, 주택 관련 예상 밖 자금 필요 시 감당 능력 없어 무부채자 비율 청년층 14% vs …
05-26
사회/문화
산사태 피해 가능성, 일부 지역 대피령 선포 대홍수 발생 원인, 많이 내린 비와 더불어 녹은 눈 오카나간 지역이 사상 최악의 대홍수로 큰 피해를 입고 있는 가운데 산사태 피해 가능성이 있는일부 지역 주민들…
05-20
경제
1 캐나다 달러당 원화 830원, 한국에서 캐나다 송금 부담 덜어 캐나다 달러의 가치 하락 속도가 4월 중반 이후 빨라져, 한국인의 캐나다 송금 부담도 한결 …
04-29
정치
중산층 정부 재정 36% 부담 vs 연소득 3만5천 미만층 부담율 4%  1차 세계대전 전비 충당 목적 한시 도입, 이후 영구적 제도로 정착 현재 캐나다 소득세 부담, 미국보다 무거워  연방 자유당 '세부담 감경' 총…
04-14
경제
캘거리는 1.3퍼센트 내려 올해 2월에 캐나다의 집값이 사상최고 수준으로 뛰어오른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특히 토론토와 해밀턴, 그리고 밴쿠버 시장의 가격상승률이 높았던 것으로 밝혀졌다. 테라넷-내셔널 뱅…
03-18
사회/문화
최근 5년 전부터, 임대조건으로 '재산보험' 요구 사례 증가 재산 보험료, 월 평균 15달러선으로 저렴하므로 가입하는 게 안심  최근 아파트 등 임대주들이 입주 신청자들에 대해 '재산 보험(Property Insurance)' 가…
02-25
경제
평균 생활비가 가장 많은 주는 앨버타주로 7만6535달러 소득하위 20% 3만3705달러 지출 상위 20%는 16만4599달러 평범한 캐나다 가정이 한 해를 살면서 쓰는 생활비는 6만516달러로 집계됐다. 캐나다 통계청은 27일…
02-03
정치
- 국세청 연일 강조… 자녀 있는 집은 공제내용 변경 - 국외재산·송금내용에 더 까다로와짐 - 자녀 관련 공제 일부 줄어져 - 노인·장애인 주택수리비 공제 자유당(LPC) 정부 개정 내용이 처음으로 전면 적용되는…
02-03
경제
- 엄격한 금융 시스템 불구, 연방 및 각주 법인 등록 절차 허술  - 운영자 및 소유주 이름 등재 의무 없고, 외국 거주 시 납세도 면제 - 국내 등록 법인이라도, 기업 활동 유명무실하면 납세 회피 가능   - …
01-28
경제
- 앨버타 경기 침체 지속, 캘거리 상업건물 가치 40억 달러 증발 ​ - 상업 건물 공실률 25% 육박, 시내 빌딩 가치 16% 하락  - 중소기업 지원 위해, 보조금보다 세금 인하가 더 효과적  앨버타주의 경…
01-13
사회/문화
- 자녀 있는 가정, 대개 크리스마스 함께 보낸 후 이혼 절차 개시  - 국내 이혼율, 45% 육박   - 황혼 이혼 시, 경제적 어려움 봉착  - 결혼 전 재산분배 서약서 작성 커…
01-13
사회/문화
- 2015년 보험 청구액 32억 달러에 비해, 17억 달러 증가 - 포트 맥머리, 도시 재건 방안 아직도 모색 중 - 연방정부 자연재해 예산 급증, 대부분 앨버타 및 온타리오 홍수 예산 캐나다 보험국에 따르면, 지난해 …
01-13
경제
- 국내 소비자 물가 상승률 1.5%, 중앙은행 목표 2%보다 낮아 - 교통비와 주거비는 상승률 높아  연방 통계청이 발표한 최신자료에 따르면, 올해 10월 국내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전년 대비 1.5퍼센트를 기록한 …
11-24
사회/문화
이번에는 캘거리에서 여름의 모든 특징을 놓치게 되었다. 좋은 기온의 봄이 지나고 7,8월에 내리는 비는 질척거리게 만들었으며. 몇번의 토네이도…
09-30
사회/문화
캘거리 여성은 그녀의 도둑맞은 차를 페이스북 포스트를 통해서 찾은 뒤 기분이 굉장히 좋았다.  캘거리 거주하는 제니퍼 알렌은 지난 수요일&…
09-30
사회/문화
상점을 무단 침입하는 수가 올해 7달 동안 100%이상 증가 했다.  새로 증가하는 경찰관의 수는, 폭력 및 자동차 절도 등 재산 범죄의 증가율을 보여주는 것이기도 …
08-26
이민/교육
- 퀘벡 및 P.E.I주는 아직도 투자이민 가능   - 외국 부호들의 ‘재산 도피’ 루트로 악용 우려 -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런드'주, 투자금 15만 달러 불과  - 취업, 유학 및 투자 이민 완화 vs 반이민 정서 감안 …
08-18
목록
 1  2  맨끝
캘거리한인회 캘거리한인라이온스클럽 캘거리실업인협회 캘거리여성한인회 Korean Art Club
Copyright ⓒ 2012-2017 CaKoNet. All rights reserved. Email: nick@wsmedia.ca Tel:403-771-1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