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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
최근에 발표된 새로운 자료에 의하면 아동들 중에서 상당수가 정신질환이나 빈곤과 같은 문제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캘거리 대학 오브라이언 공공건강 연구소가 비영리기관인 칠드런 퍼… |
09-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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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
최근에 시행된 여론조사 결과에 의하면 캐나다인들의 대다수는 도시 지역에서 총기를 보유하는 것을 전면적으로 금지시키는 방안에 찬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캐네디언 프레스의 의뢰를 받아 에코스 리… |
1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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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
노바스코샤에 거주하는 6명의 십대 청소년들이 20명의 소녀들의 은밀한 사진을 동의 없이 교환한 것으로 인해 유죄판결을 받았다.
하지만 폴 스코빌 판사는 모두가 미성년자 소년들인 피고들이 이들 소녀의 사진… |
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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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
심각한 빈곤, 차별…비원주민에 비해 자살률 최대 21배
지난해 4월 캐나다 정부는 온타리오주 애터워피스컷 마을에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이름도 생소한 ‘자살 비상사태’였다. 그달 이 마을에 사는 청소년 11명… |
09-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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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
캐나다 사회, 소득 불균형 B학점 vs 생활 만족도 A학점
북유럽 복지 3국, 최상위 A학점 휩쓸어
소수 인종 및 이민자, 국내 태생 백인보다 소득 낮아
캐나다 사회를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 그 점수는 B학점으… |
0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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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캐나다 정부는 14일 환자가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아 스스로 목숨을 끊을 수 있는 새 법안을 도입했지만 이는 캐나다 국적자와 내국인에게만 적용되며 예컨대 미국인이 캐나다에 가서 죽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n… |
0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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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
캐나다 원주민 지역 사회에서 하루 동안에만 11명이 자살을 시도하는 등 자살미수 사건이 잇따라 발생해 캐나다 보건부가 비상사태를 선언했다. 크리스티나 라자로바 보건부 대변인은 인구 2000명에 그치는 온… |
0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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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
온타리오 주 북부 원주민 마을 주택에서 불이나 3대에 걸친 일가족 9명이 숨지는 참변이 일어났다.
30일 온타리오 주 허드슨 베이 북서쪽 500㎞ 원주민 벽지 마을 피캔지컴의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전소하면서 5세 … |
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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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스티븐 하퍼 캐나다 총리가 2일(현지시간) 예고 없이 이라크를 방문, 이슬람국가(IS) 격퇴를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하퍼 총리는 이날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에서 하이데르 알아바디 이라크 총리와 회담… |
05-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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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
불치병 환자에 대한 안락사를 허용하기로 했다. 불필요한 고통을 덜어줘 ‘품위 있는 죽음’을 돕는다는 취지이지만 객관적인 기준이 불분명해 무책임한 결정이라는 비판도 나온다.대법원은 “안락사를 위법으… |
0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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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
캐나다 서부 앨버타 주에서 하룻밤 사이 어린이 2명을 포함해 9명이 사망하는 최악의 살인 사건이 발생했다.
30일(현지시간) 캐나다 언론에 따르면 앨버타 주의 주도 에드먼턴과 인근 포트새스캐처원 북쪽 도심에… |
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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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가 한국에 있는 것만은 아닙니다. 일본이 침략한 모든 섬과 영토에 피해자들이 존재합니다."
네덜란드계 캐나다 여성이 2차대전 당시 자신의 어머니와 이모도 일본군에 의해 성노예를 강요… |
08-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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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
캐나다 국민 3명 중 1명꼴로 성장기 아동학대를 경험한 것으로 조사됐다.
22일(현지시간) 현지언론에 따르면 매니토바 대학의 트레이시 애피피 정신보건학 교수가 전국 성인 2만3천여명을 대상으로 정신질환과 아… |
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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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
캐나다 센테니얼에 위치한 아라파호 고등학교에서 총기사고가 발생했다. 머리에 총을 맞은 17세 여학생 한명이 중태애 빠졌고, 용의자는 스스로 총을 쏴 숨진 채 발견됐다. 지난 13일 오후 12시 30분경에 이 학… |
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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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
10대 소녀 자살사건 계기 '사이버 괴롭힘' 방지법안 마련
캐나다 정부는 20일(현지시간) 개인의 신체 사진을 무단으로 온라인상에서 전송하는 행위를 강력히 처벌하는 내용의 '사이버 괴롭힘' 방지법안을 마련, 하… |
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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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
20일(현지시간) 캐나다에서 인터넷을 이용한 '사이버 왕따' 법안이 상정됐다. 이에 따라 상대방의 동의 없이 개인적인 사진을 유포하며 온라인을 통해 왕따를 시키는 것은 법적으로 제재될 예정이다.이번 '사이버 … |
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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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
현지 실태조사 9일간 일정 마쳐
유엔 인권위원회의 제임스 어나야 원주민 인권 특별 보고관은 15일(현지시간) 캐나다 원주민 실태가 위기 상황에 처해 있다고 밝혔다.
어냐야 보고관은 이날 캐나다 원주민 거주 … |
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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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
자살 위기에 놓인 캐나다의 10대 소녀가 트위터에 남긴 마지막 인삿말 덕분에 목숨을 건졌다.캐나다 라디오방송 660뉴스는 지난 19일(현지시간) "트위터가 자살을 계획하던 10대 여학생을 구했다"며 이같은 소식을… |
0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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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
“우리는 왜 학대 받아야 했나” 인디언의 눈물
백인들은 ‘하나님의 이름으로’ 아메리카 원주민에게 폭력을 가했다. 성적 학대에 응하지 않으면 매질을 했고 부족어를 쓰면 바늘로 혀를 찔렀다.… |
08-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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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
캐나다 대학보건기구 3만명 조사
캐나다 대학생의 90%가 스트레스 등 각종 정신적 문제를 겪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17일(현지시간) 캐나다통신에 따르면 캐나다 대학보건기구가 전국 대학생 3만여명을 대상… |
06-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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