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셜 로그인
    • 소셜로그인 네이버, 카카오톡,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로그인연동 서비스로 본 사이트에 정보입력없이로그인하는 서비스 입니다. 소셜로그인 자세히 보기
뉴스
Calgary booked.net
-29°C

총 게시물 1,000건, 최근 0 건 안내
이전글  다음글  목록
[사회/문화]

한글도서 밴쿠버 공공도서관에 기증-주 밴쿠버총영사관

글쓴이 : Reporter 날짜 : 2015-01-22 (목) 18:12 조회 : 36690
글주소 : http://cakonet.com/b/B07-186

한글도서 밴쿠버 공공도서관에 기증(우리나라 이미지 제고 노력)


1. 이기천 총영사는 1.14(수) 연간 7백만명이 이용하는 캐나다 최고 권위의 밴쿠버 공공도서관(Vancouver Public Library)에 우리나라를 잘 알릴 수 있는 최근 도서 402권을 전달하는「도서기증식」을 개최하였습니다.

○ 이기천 총영사는 기증식 인사말을 통해 한국인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될 만큼 뛰어나고 역사적 가치가 높은 책들을 갖고 있는, 책을 사랑하는 민족이며, 이 번에 기증하는 도서들은 베스트셀러들을 포함한 최근 도서들로 광역밴쿠버 거주 동포 및 한국 유학생과 어학연수생, 한국어를 배우려는 캐나다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며, 양국 국민간 우호협력을 증진하는 데 기여하기를 희망하였습니다.

○ Sandra Singh 밴쿠버 공공도서관장은 지난해부터 한국 총영사관이 밴쿠버 공공도서관에 보여준 관심과 한글도서 기증에 깊은 사의를 표하고, 이번 도서 기증은 최신의 인기있는 신규 도서들로 구성되었다는 점에서 매우 특별하고 다른 나라 총영사관으로부터는 전혀 볼 수 없는 참신한 아이디어라고 하면서, 앞으로 밴쿠버 공공도서관내 한국코너 개선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언급하였습니다.

○ 이 번에 기증된 도서들(총 402권)은 대한출판문화협회의 ‘2014 한국도서 해외전파사업’에 선정된 도서들로서, 한국에서 2013/2014년 2년 연속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본 책 1위를 차지한 ‘정글만리’(조정래)와 같은 인기 소설에서부터 한국의 전래동화, 동포 2세들의 한글공부에 도움이 될 도서까지 다양한 분야별로 최신 도서위주로 구성되었습니다.

- (분야) 소설(190권), 역사(54권), 아동(59권), 교육(45권), 생활(29권), 사업(10권), 건강(8권), 전기(7권)

2. 이번 도서 기증은 밴쿠버 공공도서관이 한국 유학생•어학연수생과 밴쿠버 거주 동포 및 한국을 배우려는 캐나다인들이 자주 찾는 캐나다내 대표적인 도서관임에도 불구, 도서관에 진열된 많은 한글도서들이 낡고 오래되었을 뿐만 아니라 한국의 최근 트렌드를 반영하는 서적도 거의 없이 방치되고 있어, 우리나라 이미지가 손상될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를 잘못 알릴 수 있어 개선이 시급하다는 판단에 따라 총영사관이 적극적으로 추진하였습니다.

○ 총영사관은 도서 지원을 위해 지난해 2월부터 국립중앙도서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국제교류재단, 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 재외동포재단 등 많은 관련 기관과 접촉하였으며, 이 번에 대한출판문화협회의 적극적인 도움(2014 한국도서 해외전파사업)으로 한글도서를 지원받아 밴쿠버 공공도서관에 기증하게 되었습니다.

- 이번 도서지원에는 대한출판문화협회 이외에 아람출판사, 청림출판사, 해냄출판사 등이 협찬사로 참여하였습니다. (대한출판문화협회 211권, 아람출판사 92권(개), 청림출판사 54권, 해냄출판사 45권)

○ 연합뉴스는 도서 기증식을 뉴스로 게재하였으며, 기증 도서는 시스템 입력, 바코드 부착 등 관련 작업을거쳐 2월 말경부터 열람이 가능할 것입니다.

○ 도서기증리스트는 주밴쿠버총영사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별첨된 첨부파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고기원 부동산
  • 이미진
  • Tommy's Pizza
  • 코리아나 여행사
  • WS Media Solutions
  • Sambo Auto

이전글  다음글  목록

총 게시물 1,000건, 최근 0 건 안내
분류 제목 날짜
정치
존경하는 한인동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지난 3년간 대사의 소임을 마치고 귀국하게 되었습니다. 재임 중 저에게 보내주신동포 여러분의 …
04-03
정치
신임 주캐나다대사에 조대식(57.사진) 현 외교부 기획조정실장이 내정됐다. 조 대사는 현재 아그레망(주재국 임명 동의) 절차가 진행 중이며, 오는 4월 중 부임할 예정이다.조 내정자는 고려대 사회학과를 졸업…
04-03
사회/문화
연방경찰,아시아계 조직원 6명과 성매매 여성 500여명 일제 단속 캐나다 연방경찰이 전국 대도시에서 성매매 조직 일제 검거에 나서 한국·중국인 등 아시아계 조직원과 여성들을 대거 적발해 체포했다. 연방경…
04-03
일반
11만여 명의 캐나다 토론토 한인 사회를 대표하는 한인회장에 이기석(48) 전 부회장이 당선됐다. 한인회장 선거관리위원회는 이 후보가 최재만 후보를 누르고 제34대 토론토 한인회장에 뽑혔다고 29일(현지시간) …
03-31
사회/문화
박종범 이지성씨 캐나다 순회 동포와의 만남캐나다의 전국방송 CTV가 세월호 참사 유가족을 현지에서 인터뷰해 눈길을 끌었다.캐나다 공영방송인 CTV는 윈저에서 지난 22일 박예슬양 아버지 박종범씨와 김도언양 …
03-25
사회/문화
화성시의 우호도시인 캐나다 버나비시에 평화의 소녀상 건립을 위한 모금에 화성시 공직자들이 적극 동참하고 나섰다고 25일 밝혔다. 화성시 공직자들은 지난해 부서별 성과평가로 받은 상금의 일부를 ‘평…
03-25
이민/교육
캐나다 벤쿠버, 토론토, 캘거리에 센터를 운영하는 캐나다 최대 로컬 유학 비즈니스 기업인 UvanU, SOS International Group 에서 2014년 9월에 이어 2번째로 제 7회 캐나다 유학 박람회를 4월 4일 ~ 5일 이틀간 강남역 12번 출…
03-22
이민/교육
캐나다 토론토대에서 ‘한국어말하기 및 퀴즈대회’가 14일 열렸다. 한국관광공사 토론토지사(지사장 김두조)와 토론토총영사관(총영사 강정식), 토론토대가 공동으로 마련한 이날 대회는 120여명이 참여한 가운…
03-17
이민/교육
캐나다 영주권 뿐 아니라 현지 유아교사 자격 취득도 어려워져… 계속되는 경기 침체, 자녀들의 사교육비 증가, 갈수록 낮아지는 삶의 만족도 등으로 인해 고국을 떠나 제 2의 삶의 터전을 찾고자 하는 이들이 …
03-17
사회/문화
에볼라 검역차 격리·북한당국 억류 가능성도 캐나다 토론토 외곽에 있는 큰빛교회의 임현수(60) 담임목사가 지난 1월말 북한에 들어간 뒤 연락이 끊어졌다고 외신들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임 목…
03-05
사회/문화
친애하는 동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올해는 광복 70주년이 되는 해로서 이번 3.1절은 그 어느때 보다는 뜻깊은 행사라 사려 됩니다. 1945년 광복 이후 우리 대한민국은  많은 역경과 고난의 시기들을 …
03-02
정치
안녕하세요,3월1일은 캐나다 와 한국  및  전세계의 한국인들에게 ‎추모, 긍지 그리고 희망의 날입니다. 오늘 저의 3.1절 공식 성명서를 참조해주세요. (아래 참조)오늘날의 역동적인 한국이 존재 할 수…
03-02
정치
알 카에다와 연계된 소말리아의 무장 테러 그룹인 알샤바브가 에드먼턴 쇼핑몰을 공격하겠다는 내용의 협박 비디오를 공개했다고 보도했다.공개한 영상 선전물에서 알샤바브는 60명 이상이 사망한 2013년 …
02-22
정치
전국 한인 사회 여러분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한국계 캐나다인으로서 우리는 감사할 것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2015년 캐나다-한국 FTA가 발효…
02-19
정치
조희용 대사는 2.19일 연아 마틴 상원의원 겸 캐.한의원친선협회 의장주최로 개최된 신년오찬에 참석하였습니다. 금일 오찬에는 최근 대규모 통상사절단을 인솔하여 방한한 Ed Fast 통상장관, 의원친선협회 소속 …
02-19
목록
처음  이전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다음  맨끝

 
캘거리한인회 캘거리한인라이온스클럽 캘거리실업인협회 캘거리여성한인회 Korean Art Club
Copyright ⓒ 2012-2017 CaKoNet. All rights reserved. Email: nick@wsmedia.ca Tel:403-771-1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