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셜 로그인
    • 소셜로그인 네이버, 카카오톡,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로그인연동 서비스로 본 사이트에 정보입력없이로그인하는 서비스 입니다. 소셜로그인 자세히 보기
뉴스
Calgary booked.net
-29°C

총 게시물 87건, 최근 0 건 안내
이전글  다음글  검색목록 목록
[이민/교육]

한국-캐나다 워킹홀리데이프로그램 간담회-SOS 캘거리 유학원

글쓴이 : Reporter 날짜 : 2015-06-16 (화) 00:05 조회 : 51045
글주소 : http://cakonet.com/b/B07-223

1. 이기천 총영사는 6.9(화) 캘거리에 출장, 최근 급증하고 있는 앨버타주에 체류하고 있는 워킹홀리데이 참가자 30여명을 만찬 간담회에 초청, 참가자들의 애로사항 청취와 함께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우리나라 청년들을 격려하였습니다.

2. 특히, 이기천 총영사는 한-캐나다 FTA를 계기로 양국간 통상 및 투자 관계가 확대되고, 여러 분야에서 새로운 기회가 창출될 것임으로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을 통해 취업과 언어연수, 문화체험 등 다양한 경험을 쌓아 국제적 안목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ㅇ 아울러, 서부캐나다에 위치한 앨버타주는 캐나다 에너지자원의 중심지로서 캐나다 경제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워킹홀리데이 기간중 캐나다인들과 인적 네트워크를 만들어 미래에 활용하면 좋을 것임을 강조하였습니다.

3. 워킹홀리데이 참가자들은 총영사관에 대한 애로 및 건의사항으로,

① 주로 동포업체에서 임시직 근로자에게 최저임금에 미달하는 임금을 지불하는 사례가 있는데 해결방안은 무엇인지

② 캘거리는 밴쿠버총영사관에서 멀리 떨어진 지역(차량으로 12시간 거리)으로 문제가 발생하거나 영사민원이 있을 경우 공관을 방문하기가 어려운데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③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으로 체류 후 현지에서 계속 정착할 수 있는 방법들에 애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지를 언급하였습니다.

4. 이에 대해 총영사관은,

① 최저임금미달 지불 관련, 한인업소 사장들이 대부분 시민권자인 경우가 많으며 이 경우 주재국 법 절차에 따라 문제를 해결해야 하므로 관련 노동법규와 절차를 숙지할 것을 당부하면서, 간담회 참가자들에게 앨버타주의 외국인 임시근로자 법령을 소개하고 워킹홀리데이 참가자들이 관련 정보를 숙지하여 부당한 처우 및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설명하였습니다.

ㅇ 한인회측에서는 고용인과의 인터뷰시 근로조건에 대해 문제가 있으면 분명히 자신의 의사를 밝히면서 자신의 권리를 주장할 것을 조언하였습니다.

② 민원 발생시 대처방안 관련, 총영사관이 실시하는 캘거리 순회영사활동(연중 3회) 계기에 필요한 민원사항을 처리하고, 긴급한 사안이 있는 경우는 총영사관 비상전화 또는 캘거리 지역 영사협력원에게 신속히 연락하도록 요청하였으며, ‘사건사고 예방 안전지침’을 배포하였습니다.

③ 영주권등 현지에 계속 정착방법 관련, 총영사관이 관여할 사항은 아니나, 양국간 경제‧통상관계 및 인적교류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스스로가 자신의 적성과 능력에 맞는 유망한 분야를 발굴하여 캐나다에서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는 것은 의미가 있음을 언급하였습니다.

ㅇ 한인회측에서는 캐나다에 정착하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개인이 희망하는 분야를 배울 수 있는 캐나다 고등교육기관이나 기술학교에 입학후 현지에 취업하는 방안이 좋을 것으로 조언하였습니다.

5. 총영사관에서는 캐나다 서부지역에 체류하는 워킹홀리데이 참가자들과의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나갈 예정입니다.

[출처:MOFA 주 밴쿠버 총영사관]

SOS 캘거리 유학원

연락처 : 403-474-8002

카카오톡: yycedu

www.stu-view.com

cafe.naver.com/soscanada

www.facebook.com/soscalgary

  • 고기원 부동산
  • 이미진
  • Tommy's Pizza
  • 코리아나 여행사
  • WS Media Solutions
  • Sambo Auto

이전글  다음글  검색목록 목록

총 게시물 87건, 최근 0 건 안내
분류 제목 날짜
이민/교육
지난해, 선천적 국적이탈도  급증 지난해 한국 국적을 포기한 캐나다 한인 숫자가 2009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선천적 복수국적자의 국적이탈 건수도 전년에 비해 거의 세 배 가까이 …
01-31
이민/교육
많은 분들이 2015년 워홀 발표를 목 놓아 기다리시고 계실텐데요. 어제 이민국 홈페이지에 작은 변화가 생겼습니다.  The International Experience Canada 2015 season will not open before mid-February 2015. 즉 2월중순 이전에는 …
01-23
이민/교육
캐나다 유학생 1만5천808명에서 9천828명으로 줄어 외국에서 공부하는 우리나라 유학생이 3년 연속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교육부에 따르면 2014년도(이하 매년 4월1일 기준) 국외 한국인 유학생(대학·…
12-09
이민/교육
"기회가 왔을 때 도전하세요""정치인이 꿈은 아니었지만 주어진 일에 온 정성을 쏟았고 변화와 실패를 두려워 말고 앞으로 나아가다 보니 이 자리까지 왔습니다. 기회가 왔을 때 망설임 없이 도전하는 게 중요합…
11-15
이민/교육
2015년도 이민자의 65%는 ‘경제이민’ 카테고리에서 수용 크리스 알렉산더(Chris Alexander) 시민이민부 장관은 지난달 31일 2015년도 이민자 수용계획을 발표했다. 이민자를 최대 28만 5천명 까지 받아들일 계획이며, …
11-08
이민/교육
주캐나다대한민국대사관은 Barry Devolin 하원의원(캐ㆍ한 의원친선협회 공동의장)의 요청으로 11.3(월) Devolin의원 및 동 의원의 지역구에 있는 고등학교 재학생 20명을 당관에 초청하여 한국, 한-캐 양국관계 및 직업…
11-04
이민/교육
캐나다 고용개발부가 지난 6월 외국인근로자들에게 발급하던 노동허가서(LMIA)를 개정하면서 취업비자를 가장 많이 받던 요리사들의 노동허가서 발급이 매우 까다로워진 것으로 알려졌다.㈜온누리국제법인(대표 …
10-13
이민/교육
1. 주캐나다대한민국대사관은 8. 13(수) 작년에 이어 2014년도 캐나다 지역의 재미한인장학기금(The Korean Honor Scholarship) 장학생 6명을 발표하였습니다. ○ 장학생 명단 : 김승은(University of British Colu…
08-14
이민/교육
1. 이기천 총영사는 광역 밴쿠버 지역 한글학교장 14명을 6.19(목) 공관에 오찬 초청, 우리 정부의 정책을 설명하는 한편, 한글학교장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 및 한글학교 발전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으며 …
07-09
이민/교육
자국경제 수요에 따라 선별수용‘능동적 이민제도'로 개편 주캐나다 대사관(대사 조희용)은 2014년 상반기까지의 캐나다 이민정책 변화 동향과 시사점 및 향후 전망을 발표했다. 캐나다 대사관은 "캐나…
07-04
이민/교육
지난 16일(수) 자정 올해 상반기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온라인 지원 프로그램이 전격 오픈됐다. 십 여분도 채 되지 않아 선착순 3,000명 안에 들어 파일번호를 발급 받은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들 간에 희비가 엇갈…
01-21
이민/교육
우리나라와 캐나다간 비자면제협정으로 무비자(공항입국허가)로 6개월간 방문하여 관광이나 학업이 가능합니다. 다만, 공부하는 기간이 6개월 이상인 경우에는 반드시 학생비자(study permit)을 미리 받아 입국하시…
01-03
목록
처음  1  2  3  4  5  6

 
캘거리한인회 캘거리한인라이온스클럽 캘거리실업인협회 캘거리여성한인회 Korean Art Club
Copyright ⓒ 2012-2017 CaKoNet. All rights reserved. Email: nick@wsmedia.ca Tel:403-771-1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