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셜 로그인
    • 소셜로그인 네이버, 카카오톡,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로그인연동 서비스로 본 사이트에 정보입력없이로그인하는 서비스 입니다. 소셜로그인 자세히 보기
뉴스
Calgary booked.net
-29°C

총 게시물 87건, 최근 0 건 안내
이전글  다음글  검색목록 목록
[이민/교육]

내년 워킹 홀리데이 한국 쿼터 순식간에 소진, 갈수록 관심 높아져

글쓴이 : Reporter 날짜 : 2016-12-15 (목) 18:18 조회 : 30099
글주소 : http://cakonet.com/b/B07-455

- 내년도 쿼터 4천명, 순식간에 소진

- 한인 사회, 이민자 유입 증가 기대 높아져 
캐나다 이민의 관문 중 하나인 워킹홀리데이에 대한 한국인들의 관심이 날이 갈수록 급증하고 있어, 한인 사회의 이민자 유입 증가에 대한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
워킹홀리데이란 정부간 협정을 맺어 상대국 18~30세 젊은이들에게 취업 비자를 발급해, 돈도 벌면서 언어와 문화를 익힐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의 프로그램이다. 
1995년 10월 한국과 캐나다 양국 정부가 체결한 양해각서에 따라, 초기 쿼터는 50명 정도였으나, 현재는 매해 4천 명선까지 늘어났다.
최근 이민업계 자료에 따르면, 2017년 워킹홀리데이 쿼터 역시 단기간에 채워진 것으로 나타났다.

6c54187e75196942e6ed0af71bce0b0e_1481661
이같은  워킹홀리데이에 대한 높은 관심도로 인해, 한인사회는 한인 이민자 증가, 노동력 창출, 이민 업계 등의 관련 업계가 활황을 띨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관련, 한 한인 이민업계 관계자는 “한인 노동력이 꼭 부족한 업종 등에 대한 노동력 창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또한 이들이 1년간 경험을 통해 이민으로 직결 될 수도 있는 소중한 한인사회의 기대 자원”이라며, “매년 4천 명에 달하는 워홀러(워킹홀리데이 비자 소지자)들에 대한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뚜렷한 목표도 없이 막연히 캐나다에 워킹홀리데이를 다녀오면 영어가 늘고, 여행도 하며, 경험을 쌓을 수 있다는 기대감 또한 조심해야 될 부분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기본 수준의 영어실력도 없이 캐나다에 와서 현지 업체에서 근무할 수 있을거라는 생각은 욕심”이라며, “한국에서 의사소통이 가능할 정도의 노력을 기울인 후에 캐나다를 방문한다면, 성공적인 사례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 관계자는 “소극적인 마음가짐도 성공적인 워킹홀리데이의 걸림돌이 될 수 있다”며, “자신감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다양한 인종과의 인간관계를 만들어나가는 노력을 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일각에서는 양국 간 워킹홀리데이 이용자들이 극심한 불균형 상태라고 지적했다. 
국내 이민 업계에 따르면, 한국의 워홀 이용자는 매년 할당 인원을 모두 채우는 반면, 캐나다에서 한국으로 가는 비율은 이에 한참 미치지 못하는 실정이다. 
캐나다 젊은이들이 한국을 찾는 이유는 주로 영어강사로 활동하기 위해서다.

교사로 활동하려면 한국정부의 원어민 보조교사(EPIK), 영어봉사 장학생(TALK) 등의 프로그램, 지역 교육청과 사설 학원 등의 교사모집을 통해 한국으로 갈 수 있다.

따라서, 굳이 워홀비자를 받아야 할 필요가 없다.  

이같은 현상은 비단 한국 뿐만 아니라,  워킹홀리데이​ 협정을 맺은 프랑스, 타이완 등의 지역들에서도 비슷한 양상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고기원 부동산
  • 이미진
  • Tommy's Pizza
  • 코리아나 여행사
  • WS Media Solutions
  • Sambo Auto

이전글  다음글  검색목록 목록

총 게시물 87건, 최근 0 건 안내
분류 제목 날짜
이민/교육
2016년 12월16일(금) 오후 6시30분-오후 9시 까지 캘거리 한글학교 강당(Balmoral School (220-16 Avenue NW,AB T2M 0H4)에서는 캘거리 한글학교 실내 체육대회가 열렸다. 학생은 물론 부모들과 선생님들이 함께 모여 다양하고 …
12-22
이민/교육
- 내년도 쿼터 4천명, 순식간에 소진 - 한인 사회, 이민자 유입 증가 기대 높아져 캐나다 이민의 관문 중 하나인 워킹홀리데이에 대한 한국인들의 관심이 날이 갈수록 급증하고 있어, 한인 사회의 이민자 유입 …
12-15
이민/교육
MIA 취득 693명 2배 늘어, 올해 이민자 수 5천 명 넘을 듯 올 상반기 캐나다로 이민을 온 신규 한인 이민자들이 지난해보다 20% 정도 는 것으로 밝혀졌다.  연방 이민부가 최근 발…
12-15
이민/교육
새 여권 발급 거부, 국내 송환 조치 한국 정부가 외국에서 범죄를 저지른 후에도, 계속해서 해외에 체류하고 있는 사람에 대한 고강도 대책을&n…
12-09
이민/교육
캐나다를 찾는 한국인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연방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9월 한국인의 캐나다 방문은 총 2만6천 건으로 전년 대비 9천 …
11-24
이민/교육
- 유학생들에게 희소식, 나이 및 영어 점수 비중 상승 - 한인 업계 노동력 이탈 발생 가능성, 이민 희망자들 문턱 높아져 - 앨버타주 PNP, 승인되더라도 EE 추가 점수 못 받아  - 2017년 주정부 이민, 7% 늘…
11-17
이민/교육
2016년 11월9일(수) 오전 11시 캘거리 한인 장로교회 에서는 2016년 캘거리 노인대학 가을학기 종강식을 가졌다. 우선 식순에 의거해서 그간 교육성과 및 교육결과에 대한 설명과 여러 공지사항이 있었다. 총회는 …
11-17
이민/교육
- 2015년 이후 올 6월까지 932명, 영주권 포기 - 중국, 인도, 영국 다음으로 한인 많아 ​ - 캐나다 부적응 대부분, 이외 병역, 공직 임명, 이중국적 등의 이유  - 자발적 영주권 포기 시, 재입국 과정에서 불…
11-04
이민/교육
- 미신청 시, 입국거절 등 불이익  - 몇 분 내로 승인, 5년간 유효 한국을 비롯한 현재 '무비자 협정국가' 출신의 캐나다 방문자를 대상으로 하는, '사전 전자입국 승인제도(Electronic Travel Authorization-eTA)'가 오는 …
11-04
이민/교육
- 재외한인 등록 사실 증명 및 국내 거소신고 사실증명도 가능 - 시간 및 경제적 부담 감소될 것으로 예상돼 해외국적 시민권자들이 한국에서 90일 이상 체류할 때, 밟아야 했던 신고 절차를 구청이나 주민센터 …
10-21
이민/교육
2016년 10월14일(금) 1:30분부터 캘거리 한인회관에서는 캘거리 지역 순회영사 업무가 있었다. 매년 3회정도 순회 영사업무가 있는데 이번에도 많은 교민들이 오셔서 여러가지 업무를 보시고 가셨다. 캘거리는 영사…
10-21
이민/교육
2016년 10월 1일 오후 3시 캘거리 한인회관에서는 올해 장학금 수여자들 에게 장학금을 수여하는 수여식을 가졌다. 사회는 황영만, 실정연 씨가 맡아서 한국어와 영어로 동시에 진행 되었다. 사회자는 간략하게 …
10-07
이민/교육
2016년 9월30일(금) 오후 2시에 캘거리 이민자협회 사무실에서는 영주권 카드 갱신 신청서 작성에 관한 워크샵을 가졌다. 이번 워크샵은 한국어로 진행했으며 워크샵 형식상 영주권자만 신청 가능하고 …
10-07
이민/교육
8월27일(토) 오후 1시에 재능교육 (JEI Calgary North)에서는 캐나다 특히 앨버타 주의 교육시스템에 대한 설명회와 세미나가 열렸다. 20명정도가 참석한 이번 세미나의 주요 대상은 캐나다의 교육시스템을 잘 모르시…
09-02
이민/교육
캘거리 한인 여성회 주최로 지난주 8월 22일부터 26일 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캘거리 와 근교 교민 자녀를 대상으로 어린이 썸머캠프가 열렸다. 작년에 이어 올해 제2회를 맞는 썸머캠프는 캐나다…
09-02
목록
처음  1  2  3  4  5  6  맨끝

 
캘거리한인회 캘거리한인라이온스클럽 캘거리실업인협회 캘거리여성한인회 Korean Art Club
Copyright ⓒ 2012-2017 CaKoNet. All rights reserved. Email: nick@wsmedia.ca Tel:403-771-1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