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셜 로그인
    • 소셜로그인 네이버, 카카오톡,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로그인연동 서비스로 본 사이트에 정보입력없이로그인하는 서비스 입니다. 소셜로그인 자세히 보기
뉴스
Calgary booked.net
-29°C

총 게시물 87건, 최근 0 건 안내
이전글  다음글  검색목록 목록
[이민/교육]

캐나다, 한국인들 가장 선호하는 이민 국가로 뽑혀

글쓴이 : Reporter 날짜 : 2017-01-13 (금) 20:05 조회 : 29814
글주소 : http://cakonet.com/b/B07-467

- 이민 국가 선택 가장 큰 요인, '문화 및 사회 분위기'

- 연방 자유당, 난민 수용 외에는 이민 문호 큰 차이 없어

- 소말리아 난민 출신 새 이민부 장관, 행보 지켜봐야

이민 의향이 있는 한국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국가로, 캐나다가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1일 한국의 취업포털 '잡코리아'와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몬'이 성인남녀 4천802 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기회가 된다면 외국으로 이민을 갈 의향이 있다’고 답한 70.8%의 응답자 중 22.1%가 이민 선호국으로 캐나다를 꼽았다. 이어서 호주(14.4%), 미국(11.3%), 뉴질랜드(10.9%), 스위스(6.3%), 덴마크(4.9%) 등이 뒤를 이었다.

c2a34d8b32634bbbc7fc037642b500d8_1484248

이민가고 싶은 국가를 선택하는 가장 큰 요인으로는 ‘사회 분위기와 문화’가 35.4%로 가장 많았다.

한편, 해외 이민을 가고 싶은 이유 - 복수 응답 - 로는 치열한 경쟁 사회에서 떠나, 여유로운 삶을 살고 싶다는 이유가 51.2%로 가장 많았다.

또, '부정부패된 정부에 가망성이 없어서'(24.8%), '해외 선진 복지제도를 누리고 싶어서'(18.1%), '자녀 교육을 위해서'(15.0%), '부의 양극화 문제가 심각해서'(13.4%) 등의 의견도 있었다.

특히, 세대별로는 50대 이상에서는 '안정적인 노후를 위해서 이민을 가고 싶다'는 응답이 33.8%로 가장 많았다.

40대들은 타 연령대에 비해 '자녀교육'(21.4%) 문제를 선택한 응답이 상대적으로 높았으며, '치열한 경쟁 사회가 싫어 떠나고 싶다'는 응답은 20대(55.7%)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와 관련, 한인 이민업계는 "한국의 이민 희망자가 늘어나더라도, 실제 이민으로 반영되는 데는 시간이 걸린다”는 반응이다.

또, 연방 자유당의 이민정책이 기대와는 달리 실망스럽다는 의견도 있었다. 한 이민 컨설턴트는 “생각이 현실화 되기엔 적어도 수개월에서 수년까지 걸립니다. 그러나, 한 번 이민 붐이 일면 2~3년은 지속됩니다. 이민 바람이 다시 불면 침체돼 있는 한인사회에 다시 활력이 넘칠 것으로 기대됩니다”라면서도, “개방적인 이민정책을 표방한 자유당이 집권했지만, 아직까지는 실망스럽습니다. 난민 수용 외에는 지난 보수당 정부와 달라진 것이 거의 없습니다”라고 말했다.또 다른 이민 컨설턴트도 “이민 문호가 기대와 달리 크게 열리지 않았습니다. 새 이민부 장관 - 아흐메드 후센(Ahmed Hussen) - 이 난민 출신인 만큼, 어떤 정책을 펼칠지 더 두고 봐야 합니다”라고 전했다.

  • 고기원 부동산
  • 이미진
  • Tommy's Pizza
  • 코리아나 여행사
  • WS Media Solutions
  • Sambo Auto

이전글  다음글  검색목록 목록

총 게시물 87건, 최근 0 건 안내
분류 제목 날짜
이민/교육
EFC캐나다 유학 후 취업, 이민 박람회 개최 EFC캐나다 박람회가 지난 봄에 이어 올해 가을에도 한국을 찾아갑니다.  9월 9일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20일), 대구(21일), 전주(22일)등 전국에서 열리는 이 EFC 박람회…
09-02
이민/교육
최근 한국의 경쟁적인 사교육과 치솟는 집값에 지쳐 해외 이민을 계획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여러 국가 중에서도 캐나다는 여유로운 삶과 높은 질의 복지를 누릴 수 있는 곳으로 인기가 높다. 게다가 유아교사 …
08-13
이민/교육
다양하고 수준있는 많은 프로그램들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온라인상 등록 가능) ※웹주소: www.tckcc.ca 문의 및 전화: 코디네이터 587-966- 3704 이메일: tckcc1992@gmail.com, cka0607@gmail.com
06-21
이민/교육
긴급 상황 시, 최대 미화 3천 달러 받을 수 있어 관광 또는 해외 체류 중인 재외국민들의 사건·사고가 많아졌다.  2011년 4458건에 불과했으나, 2016년 9290…
06-03
이민/교육
지난 5월6일 토요일 1시부터 3시30분까지 한인회관 강당에서 캘거리 한인 건강 증진 협회 주최로 헬스 커리어 페어가 열렸습니다. 이번 페어는 한인 이민자들과 그 자녀들을 대상으로 헬스 관련 커리어를 갖고자 …
05-12
이민/교육
캘거리 한인 건강 증진 협회에서는 2017년 5월 6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3시30분까지 한인 여러분을 대상으로 건강과 복지와 관련된 직업을 소개하는 헬스 커리어 페어를 개최합니다. 이번 커리어 페어는 장래에 건…
04-18
이민/교육
주캐나다 대한민국 대사관에서는 '2017년도 재미 한인 장학기금(The Korean Honor Scholarship)'의 캐나다 지역 장학생을 모집한다. 장학기금 선발인원은 캐나다 전체 …
04-14
이민/교육
이민 5년차 영주권 갱신 대신 ‘U-턴’, 최대 이유는 ‘경제적 문제’  영주권 포기 규정 완화 및 10년 장기 비자 제도 도입 이후 크게 늘어 영주권 의무 거주 기간 위반자 재입국 금지, 장기 비자 선호  한…
03-11
이민/교육
여권 재발급 시 여권 번호 달라져, 전자여행허가(eTA) 재가입 필요  현지 경찰에게 '여권 도난분실 신고서' 받으면 입국에 편리  현지 주재 캐나다 공관에 재입국 관련 문의 후 그 내용 따라야 국내 거주 …
03-11
이민/교육
선호 1위국 캐나다, 이어 미국, 유럽, 일본, 호주 순   기회되면 해외취업 희망 응답, 20대~40대 전부 96% 이상  해외 취업 열기, 한국 내 구직시장 전망 불투명 탓 한국의 성인 대다수가 해외취업을 원하…
02-24
이민/교육
재외국민, 한국 내에서 30일 이상 체류 목적일 때 등록  ​재외국민 등록 수 1위 서울 이어, 경기, 부산, 인천, 대구 순   서울 및 경기, 전체 등록자 70% 임시 거주 중  연령별로는 50대 1위 이어, 60대,…
02-18
이민/교육
- 지난해 3분기 영주권 취득자 742 명, 전년 동기 대비 33% 감소  - 한인 신규 이민자, 3년 연속 감소세  - 이민자 출신국가별 순위, 10위에서 12위로 밀려나 지난해 상반기에 급격한 증가세를 보였던 한국인 …
01-20
이민/교육
- 이민 국가 선택 가장 큰 요인, '문화 및 사회 분위기' - 연방 자유당, 난민 수용 외에는 이민 문호 큰 차이 없어 - 소말리아 난민 출신 새 이민부 장관, 행보 지켜봐야 이민 의향이 있는 한국인들이 가장 선호하…
01-13
이민/교육
2016년 12월21일(수) 저녁 6시 SOS유학원(1000 8 Ave SW #101, Calgary, AB T2P 3M7) 사무실에서는 크리스마스 연말파티가 있었다. SOS 유학원은 1년중 유학생을 위한 바비큐 파티, 각종 세미나, 크리스마스 연말파티를 매년 진…
01-06
이민/교육
- 한국 방문 중 재외국민, 사건 사고 가해자될 경우 적용  - 재외공관 또는 관계 행정기관, 국위손상 행위자 통보의무 신설 국민의당 이태규 의원은 지난 13일 외국이 아닌, 한국 내에서의 위법한 행위로 국…
12-22
목록
처음  1  2  3  4  5  6  맨끝

 
캘거리한인회 캘거리한인라이온스클럽 캘거리실업인협회 캘거리여성한인회 Korean Art Club
Copyright ⓒ 2012-2017 CaKoNet. All rights reserved. Email: nick@wsmedia.ca Tel:403-771-1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