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셜 로그인
    • 소셜로그인 네이버, 카카오톡,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로그인연동 서비스로 본 사이트에 정보입력없이로그인하는 서비스 입니다. 소셜로그인 자세히 보기
뉴스
Calgary booked.net
-29°C

총 게시물 460건, 최근 0 건 안내
이전글  다음글  검색목록 목록
[사회/문화]

캘거리 무차별 총격 사건 발생..

글쓴이 : 반장님 날짜 : 2020-02-14 (금) 13:08 조회 : 12552
글주소 : http://cakonet.com/b/B07-600
오늘자 캘거리 선에 나온 기사입니다.

최근에 무차별 총격사건으로 캘거리 경찰의 신경이 곤두서 있는 가운데 금요일 오전 일찍 두 명의 총격 피해자가 캘거리에 있는 피터 록히드 병원에 이송되었다고 합니다.

금요일 새벽 3:30 경에 병원으로 이송된 이 두명의 피해자는 다소는 위험한 상황이라고는 하지만 목숨에는 큰 지장은 없다고 합니다. 현재는 풋힐 병원의 트라우마 센타로 이송하여 치료를 받고 있는 중이라고 하네요.

이들이 최초에 병원에 도착했을 당시에는 검은색 뷰익 차량을 타고 왔다고 하는데 차에는 다량의 총알의 흔적이 있었다고 하고 현재 경찰에서는 보다 자세한 조사를 진행하기 위해 차를 압수한 상태라고 합니다.

작년 12월 30일에도 비슷한 무차별 총격으로 인해 두명의 피해자가 있었는데 지속적으로 무차별 총격이 발생하고 있는 캘거리 현 상황에 대해서 경찰 측에서는 아직까지는 큰 단서를 찾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며 목격된 SUV 차량에 대한 시민측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다고 합니다. 

-안전하다고 생각했던 캘거리에 총격사건이라니 걱정거리가 하나 더 늘었네요..

캘거리 해럴드에는 다음의 기사가 나왔네요

알버타 주정부 차원에서 앞으로는 성범죄를 저지른 사람이 상응하는 형량을 마치더라도 본인의 이름을 변경하는 것을 금지하는 법안을 마련한다고 합니다. 

현재까지 알버타 주정부 법에 따르면 형량을 마친 사람이면 언제라도 이름을 변경하는 것이 가능하지만 이름 변경이라는 것이 본인의 과거를 숨기고 또 다른 범죄를 발생케 하는 원인이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범죄 재발을 막는 다는 차원에서 이 법안을 곧 상정한다고 합니다. 

더군다나 성범죄 피해를 입었던 당사자 입장에서는 자신에게 큰 상처를 입혔던 가해자가 이름을 바꾸고 새로운 삶을 영위하면서 버젓이 살아 갈 수 있도록 하는 현재의 법률이 인도적이 차원에서 문제가 있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또한 앞으로는 이름을 변경하고자 하는 사람은 의무적으로 과거 10년간의 범죄사실에 대한 증명을 제출해야만 하는 규정도 만든다고 합니다.

한편으로는 이미 자신이 저지른 일에 대해 충분히 반성하고 형량을 마친 사람에게 새로운 이름을 가지고 갱생의 삶을 살아가고자 하는 기대감 마져 무너뜨리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과연 어떤 결과가 나올지 궁금하네요  

  • 고기원 부동산
  • 이미진
  • Tommy's Pizza
  • 코리아나 여행사
  • WS Media Solutions
  • Sambo Auto

이전글  다음글  검색목록 목록

총 게시물 460건, 최근 0 건 안내
분류 제목 날짜
사회/문화
수산물 전문 마켓으로 알려져 있는 Seafood City Supermarket 3번째 캐나다 매장이 지난 2월 20일 목요일 캘거리 Sunridge 에 오픈했다. 캘거리에는 중국계 T&T market 이 여러 군데 대형 매장을 가지고 있으며 벤쿠버…
02-25
사회/문화
대한민국 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가 연일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질병관리본부 에서는 24일 오후 4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가 70명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날 오후 4시 대비 확진자가 231명 늘어, 국내 …
02-24
사회/문화
오늘자 캘거리 선에 나온 기사입니다.최근에 무차별 총격사건으로 캘거리 경찰의 신경이 곤두서 있는 가운데 금요일 오전 일찍 두 명의 총격 피해자가 캘거리에 있는 피터 록히드 병원에 이송되었다고 합니다.금…
02-14
사회/문화
캐네디언 251명을 포함한 약 3700명의 승선자들이 약 2주간 도쿄만 요코하마항에 있는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에 격리 조치 될것 이라고 한다.80세 홍콩 남성이 20일 배에 탔다가 25일 홍콩에서 내렸고, 홍콩 …
02-05
사회/문화
한 승객의 거짓말에 캐나다발 자메이카행 WESTJET 항공기가 회항하는 일이 벌어졌다. 4일캐나다 토론토를 출발해 자메이카 몬테고베이로 가던 WESTJET 항공기가 이륙 2시간 만에 기수를 돌려 다시 토론토로 돌아…
02-05
사회/문화
10년 봉사의 시간, 회장 임기 마무리와 함께, 어제저녁은 이곳 갤러리 400여명의 홈리스에게 한국 음식을 준비하여 연말 연시,대접하는 섬김의 시간을 가졌습니다.이제 저에게는 한인 사회에서 봉사의 시간은 아름…
12-23
사회/문화
KOWIN 캘거리지회장으로 전아나씨 선출지난 12월7일(토) 버나비 소재  LAWN BOWLS CLUB에서 코윈밴쿠버, 코윈캐나다 주최와한국여성가족부의 후원으로 2019년 코윈 네트워킹및 송년모임이 개최되었다.1부의 네트워킹…
12-21
사회/문화
-밴쿠버,빅토리아, 에드몬튼, 캘거리  여성회장 한 자리에 모여지난 12월6일(금) 밴쿠버  Burnaby Village Museum 에서  캐나다 여성 총연합회 행사를 개최하였다.밴쿠버 여성회 총무 신디정의 사회로 밴쿠버 …
12-13
사회/문화
2019년 11월25일(월) 저녁 5시에 캘거리 NE에 위치한 Sheraton Hotel에서는 11월16일 있었던 제35회 윤무관 합기도 챔피언쉽 토너멘트 대회의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는 수상자만 170명 스탭과 부모 등 모두 합하면 참석…
12-09
사회/문화
친애하는 캘거리 동포 여러분.! 원근 각지에서 생업에 바쁜 여정을 보내고 계시는 동포 여러분, 그리고 오늘 이자리에 함께 하시는 여러분.!!! 지난 2년 동안 여러분의 사랑과 성원 가운데 맡았던 캘거리 한인회 …
12-05
사회/문화

08-15
사회/문화

08-15
사회/문화

08-07
사회/문화
존경하는 캘거리 동포 여러분! 그리고 원근 각지에 계신 한인 동포 여러분! 오늘 우리는 100여년전 일제의 압제 속에서 기독교 신자인 앳띤 소녀의 절규에 찬 외침인  "대한 독립만세 " "대한 독립만세" 온 몸…
02-20
사회/문화
존경하는 캘거리및 원근 각지에 계신 동포 여러분.! 2019년 기해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에 가졌던 자그마한 변화의 시작으로 올해는 더 많은 복을 맞이 하겠다는 희망으로 캘거리 한인 사회가 되기를 소망…
01-01
목록
처음  이전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다음  맨끝

 
캘거리한인회 캘거리한인라이온스클럽 캘거리실업인협회 캘거리여성한인회 Korean Art Club
Copyright ⓒ 2012-2017 CaKoNet. All rights reserved. Email: nick@wsmedia.ca Tel:403-771-1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