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평균 가격인 $ 455,000 주택의 경우 올해 280 달러의 세금이 인상 됨
UCP 예산은 캘거리 주택 소유자의 2020년 세금 인상 폭을 거의 두 배로 증가시켰다. 시의회가 올 봄의 세금 인상에 대해 캘거리인들에게 보내는 메시지는,
이것이 모두 우리의 잘못이 아니라는 것이다. 월요일에 의회는 왜 올 봄에 성난 납세자들의 소리를 듣게 될지 알게 되었다.
지난 가을과 지난 주 UCP 예산의 영향으로 인해 캘거리의 주택 소유자에 대한 주 교육 재산세가 11.3% 인상될 것이다.캘거리가 승인한 7.5%의 세금 인상과 맞물려 주택 소유자들에겐
2020년에 8.9%의 세금 인상을 앞두고 있다는것을 의미한다.
캘거리 평균 가격인
$ 455,000 주택의 경우 올해
280 달러의 세금이 인상 됨을 의미한다.
이 금액 중 130 달러는 시청이 아닌 알버타주금고에 들어갈것이다.
"추악한 뉴스다."시의원 Ward Sutherland는 납세자들이 시의회에 분노를 표할 것이라고 예측하며 “나는 그들이 기뻐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물론 우리도 그것을 기대하지 않았다. 우리는 그것을 만회할 능력이 전혀 없다.우리는 이미 우리가 해야할 삭감을 했다." 고 말했다.
지난 여름, 시의회는 6천만 달러의 지출을 삭감했다. 이로 인해 도시 부서에서 233 개의 일자리가 줄었고 100 건 이상의 해고가 발생했다. 시의회는 또한 비즈니스 자산 소유자의 세금 인상을 둔화시키기 위해
7 천만 달러를 환급했다. 시의회는 2020년에 대한 세금 동결을 승인했으나 사업용 부동산의 재산세를 인상한 도심의 부동산 가치 하락의 지속적인 영향 때문에, 의회는 세금 부담의 일부를 주택 소유자로 옮기기로 결정했다.
이는 많은 사업용 부동산 세금이 감소하거나 소폭 상승하는 동안 주택 소유자의 더 많은 세금 인상을 의미한다. 주택소유자의 경우, 재산세 청구서의 63%가 시청으로, 나머지 37%는 주정부로 간다. 비거주 부동산 소유주의 경우, 청구서의 81%는 시로,
나머지 19%는 알버타 주정부에 전달된다.
이 모든 것이 시의회에 의사소통 문제를 야기한다.
"지금 모든 캘거리 사람들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쪼들리고 있으며, 단순히 세금이 인상된다는 말만 하지 않고 이러한 결정에 들어가는 모든 요소들을 전달해야 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라고 시의원 Jeff Davison.Councel은 말했다.
몇몇 시의회 의원들은 사람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그리고 그들의 돈이 실제로 어디로 가는지 알리기 위해 올 봄에 세금 법안에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을 고안해 줄 것을 시 행정부에 요청하고 있다.
David Duckworth 시티 매니저는 그가 재무부와 시가 주정부의 교육 재산세를 징수하는 역할을 한다는 내용을 세금 고지서에 삽입해 넣는 것에 대해 말하고 있다고하며
"우리는 여전히 모든 것을 보여주는 하나의 청구서를 가지고 있지만 최소한 매우 명백한 백업 정보를 갖고 사람들에게 주의깊게 그것을 읽을 수 있도록 주의를 끌고있다."고 했다.
주정부 예산은 시에 또 다른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시의회는 2 월 27 일 예산으로 인해 캘거리 경찰청의 벌금 수입이 400 만 달러 감소했다고 한다.
지난 가을 예산으로 인해 거둬들인 벌금에서
1,300만 달러의 미납 세입이 원천징수되었다.
시의회는 지난 가을 그 격차를 메우기로 결정했지만, 어떻게 처리될지에 대해서는 아직 미지수다.
또한 시는 저소득층을 위한 주택의 유지 보수 자금에 대한 주정부 예산삭감으로 인해 주거용 100개의 단위가 폐쇄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