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 세계' 한소희가 내연녀 이미지를 탈피하고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7일 한소희는 자신의 SNS에 화사한 모습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공원을 배경으로 한 한소희가 손에 쥔 카메라 속 화면을 응시하는 모습이 담겼다.
붉은색의 니트를 착용한 그는 긴 생머리를 늘어트린 채 화사하고도 청순한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작은 얼굴과 대비되는 커다란 이목구비가 눈길을 끌었다.
한소희는 최근 인기리에 방송되고 있는 JTBC '부부의 세계'(극본 주현·연출 모완일)에서 이태오(박해준)의 내연녀 여다경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출처: 4월 8일자 스포츠 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