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트라인 식료품점에서 발생한 COVID-19 확진 직원 수가 15건으로 늘어났다.
4월 19일, 미드타운 캘거리 Co-op 은 고객들에게 3명의 직원이 양성반응을 보였다고 말했지만, 그 당시에는 매장 내에서 전염되었다는 증거가 없다고 말했었다. 이들 세 명의 직원들은 지난 4월 12일까지 1130 11th Avenue S.W.에 위치한 매장의 농산물, 육류, 식료품 코너에서 일했다. 세 사람 모두 자신의 증상을 자각하고 자가 격리를 했다. 회사 측은 첫 사례가 확인된 만큼 해당 지점의 나머지 직원들에 대한 검사를 의뢰하고 교대 전 체온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Co-op은 현재 직원들 중 총 15건을 확인했으며, 그 중 9건은 회복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