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셜 로그인
    • 소셜로그인 네이버, 카카오톡,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로그인연동 서비스로 본 사이트에 정보입력없이로그인하는 서비스 입니다. 소셜로그인 자세히 보기
뉴스
Calgary booked.net
-29°C

총 게시물 1,000건, 최근 0 건 안내
이전글  다음글  목록
[일반]

캐나다 드디어 마스크 착용 권장

글쓴이 : 반장님 날짜 : 2020-05-20 (수) 12:55 조회 : 17376
글주소 : http://cakonet.com/b/B07-803


캐나다의 공중 보건 전문가들은 캐나다인들이 다른 사람들과 거리를 둘 수 있을지 확실하지 않을 때 공공장소에서 비의료용 안면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Dr. Theresa Tam 박사는 이 새로운 권고안은 각 지방에서 stay-at-home이 해제되고 있고 더 많은 사람들이 밖으로 나가거나 대중교통을 타거나 상점을 방문하고 있기 때문에 나온 것이라고 말했다.
"이것은 우리가 다시 문을 열고 당신이 안전하게 외출하는 방법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라고 Tam은 수요일 COVID-19 유행에 관한 그녀의 일일 브리핑에서 말했다.
그녀는 COVID-19에 관한 국가 특별 자문 위원회의 새로운 권고에 대한 충분한 설명이 수요일 늦게 발표될 것이라고 했다.

이 조언은 사람들이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는 지난 몇 주간의 제안보다 약간 더 강하다. 아프지 않은 사람은 아예 안면 마스크를 쓰지 말라는 7주 전 그녀의 조언에서 완전히 뒤바뀐 것이다.

Tam은 처음에 이 소설 코로나바이러스가 증상을 보이는 사람들로부터만 퍼지고 있다고 믿었다고 한다. 이제 사람들이 증세가 나타나기 며칠 전에 바이러스를 옮길 수 있다는 것이 알려져 상황은 바뀌었다. 어떤 환자들은 전혀 증상을 보이지 않을 수도 있고 여전히 다른 사람들에게 바이러스를 퍼뜨릴 수도 있다.
그녀는 향후 호흡기 발병에 있어 마스크 착용이 공중 보건 대응의 한 부분이 될 수있을 것이라고 했다. 
그녀는 이전에 마스크 사용을 비권장한 것에 대해 후회한다는 말은 하지 않았다. 그녀는 테스트, 접촉 경로 추적, 손 씻기, 물리적 거리 두기에 대한 시도 등의 공중 보건 조치가 캐나다에서 COVID-19의 확산을 늦추는데 효과가 있었다고 했다.

수요일 매주 열리는 COVID-19 위원회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모인 많은 하원의원과 각료들이 마스크를 쓰고 도착했다. Prime Minister Justin Trudeau는 자신이 집 밖에서 다른 사람들과 2미터 떨어져 있을 수 없다고 느낄 때마다 마스크를 착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Tam은 지방 보건 공무원들이 그들의 관할 지역에서 얼굴 마스크에 대한 권고를 의무화하는 것을 선택할 수도 있다고 말했지만 그녀는 안면 마스크가 신체적인 거리, 손 씻기, 공공장소 밖에 있을 수 있는 다른 조치들을 대신하는 것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그리고 그녀는 사람들이 그것을 다른 사람들을 보호하는 방법으로 보아야 한다고 말하면서 두 사람이 모두 마스크를 쓰고 있을 때 서로 다른 사람을 보호하는 것이라고 했다. 

저스틴 트뤼도 총리는 COVID-19 확산을 줄이기 위해 캐나다인들이 언제 어디서 얼굴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는지에 대한 국가적 권고가 오늘 늦게 나온다고 말했다.

  • 고기원 부동산
  • 이미진
  • Tommy's Pizza
  • 코리아나 여행사
  • WS Media Solutions
  • Sambo Auto

nerd 2020-05-20 (수) 13:11
왜 캐나다는 이제서야...
한국처럼 처음부터 마스크 꼭 쓰라 했으면 상황은 완전 달라졌을텐데요.
지금이라도 알게 됐으니 공공장소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화 시켰으면 좋겠습니다.
댓글주소 추천 0 반대 0
호호맘 2020-05-20 (수) 14:35
늦긴했지만 이제라도 마스크 중요성을 국가 차원에서 홍보하길 바래봅니다.
댓글주소 추천 0 반대 0
이전글  다음글  목록

총 게시물 1,000건, 최근 0 건 안내
분류 제목 날짜
사회/문화
미국의 반인종차별 운동과 연대하여 월요일 아침 캘거리에서 모임이 열릴 것이다.오전 11시 이스트 빌리지 리버 워크 플라자에서 평화로운 Black Lives Matter시위가 예정돼 있다.주최측은 이번 시위가 지난주 조지 플…
06-01
일반
알버타의 COVID-19 확진은 679건으로 3월 30일 이후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디나 힌쇼는 수요일에 25건의 새로운 확진을 보고하며 현재 6926명의 확진자, 사망자는 141명으로 2명이 더 증가했다고 보고했다."우…
05-28
일반
에드먼톤 서쪽 마을이 1974년 이후 유례없던 높은 수위에 직면하자 수십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수요일 저녁 Alberta Beach에서 모래주머니를 채우기 시작했다.Alberta Beach의 짐 베네딕트 시장은 집, 도로가 범람하고, 주…
05-28
일반
세븐일레븐 캐나다는 캘거리 NW의 한 매장 직원이 COVID-19 양성반응을 보인 후 조치를 취하도록 고객에게 통보하고 있다.이 회사는 4444 16 Ave. N.W. 에 위치한 점포의 직원이 COVID-19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다른 사람과 …
05-28
일반
증오범죄 수사관들은 캘거리의 중국 영사관 건물 한켠에서 휘갈겨 쓴 그래피티가 증오에 의한 동기였는지 조사하고 있다.지난 수요일 건물에 그려진 그래피티는 검은색 옷을 입은 3명이 저지른 짓이라고 경찰은 …
05-28
일반
캘거리의 시장은 사람들에게 "토론토처럼 되지 말라"는 간단한 메시지와 함께 이 도시의 가장 인기 있는 공원들이 붐비지 않도록 요구하고 있다."토론토는 지난 주말 수천명의 주민들이 시내에 위치한 Trinity Bellwo…
05-28
연예/스포츠
'선발 야구는 KIA처럼'이라는 말이 나오고도 남을 판이다.KIA는 27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 kt wiz 와의 시즌 첫 맞대결에서 4-1 승리를 거뒀다.KIA의 선발투수 드류 가뇽이 승리를 따…
05-26
연예/스포츠
그룹 방탄소년단의 ‘페이크 러브(FAKE LOVE)’ 뮤직비디오가 7억 뷰를 돌파했다.24일 2018년 5월 발매된 방탄소년단 정규 3집의 타이틀곡 ‘페이크 러브’ 뮤직비디오는 조회 수 7억 건을 넘어섰다. 10월 6억 뷰를 돌파…
05-26
연예/스포츠
굴러들어온 기회를 제발로 차버렸다. KBO의 이야기다.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순항하는 듯 보였던 KBO 리그가 예상치 못한 악재로 흔들리고 있다. 외부의 영향이 아닌, 스스로 초래한 위기라 더욱 문제다.2020 신한은…
05-26
일반
캘거리 레스토랑은 아래의 엄격한 지침에 따라 식사 서비스를 개시 해야한다.-레스토랑, 카페, 펍, 바는 50% 이하의 좌석 용량으로 운영되어야 한다. 야외 파티오 좌석 공간도 50% 이하가 되어야 한다.-각 모임 당 2m …
05-26
일반
밴프타운은 올 여름 보행자들을 위한 공간확보를 위해 주요 도로에서 자동차 통행 금지를 실시 한다.Banff Avenue는 6월 5일부터 9월 11일까지 100블록에서 200블록 사이를 폐쇄할 예정이다.Banff Avenue 와 The Bear Street 사…
05-26
일반
5월 26일 화요일 아침 일찍 캘거리 SW에서 CTrain에 치여 1명이 사망했다.경찰은 Red Line의 종착역인 Somerset-Bridlewood station에서 오전 4시가 조금 지난 시각에 사건이 발생했다고 밝혔다.피해자에 대한 정보는 아직 나오…
05-26
일반
- 제이슨 케니 알버타 주 수상은 5월 25일 캘거리와 브룩스에서 술집, 식당, 미용실, 이발소를 개장할 수 있다고 밝혔다.- 케니는 또 6월 1일부로 데이캠프가 제한적으로 개방될 수 있도록 하고, 고등 교육기관에서…
05-23
일반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과 관련된 모든 규칙들이 있는 와중에도, 많은 캐나다인들은 기억에 남는 여름을 만들수있는 방법을 찾고 있지만 불행히도 많은 서부 캐나다 주민들은 한때는 단순했던 여름의 야외활…
05-23
일반
캘거리의 장기요양시설에서 4명이 추가로 COVID-19로 사망했다.Dr. Deena Hinshaw 알버타 보건부장은 알버타의 사망자가 132명으로 늘었다고 말했다. 이 중 77명은 캘거리의 장기요양시설 거주자로 전체 사망자의 58%…
05-21
목록
처음  이전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다음  맨끝

 
캘거리한인회 캘거리한인라이온스클럽 캘거리실업인협회 캘거리여성한인회 Korean Art Club
Copyright ⓒ 2012-2017 CaKoNet. All rights reserved. Email: nick@wsmedia.ca Tel:403-771-1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