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지역에서 COVID-19 검사를 요청하는 사람들의 수가 이번 주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앨버타 보건국은 월요일에 일주일 동안의 일반적인 온라인 요청수보다 높은 6,400건의 온라인 의뢰가 있었다고 발표했다.
그것은 사람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오랜시간을 기다려야 한다는것을 의미한다.
메건 앤더슨도 그들 중 한 명이다. 그녀는 Saskatchewan 휴가를 계획하고 있으며 여행전 테스트를 통해 신중해지기를 원했다.
지난 주 그녀는 온라인을 통해 COVID-19 검사 예약을 요청지만 며칠째 AHS로부터 아무런 회신도 받지 못했다고 했다.
"테스트를 해준다는 워크인 클리닉에 갔지만, 5시간이상을 기다려야한다고 해서 그냥 왔다."고 그녀는 말했다.
이 상황은 그녀만 겪는게 아니다.
AHS는 지난 한 주 동안 하루 평균 4,000건 이상의 온라인 테스트 의뢰를 받아왔고 월요일엔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해결책은 직원을 증원하고, 테스트를 받을 수 있는 시간을 연장하며, 일부 사람들을 시외곽에서 테스트를 받도록 하는 것이라고 AHS는 말했다.
AHS는 만약 당신이 COVID-19 검사 예약 전화를 기다리고 있다면 인내심을 갖고 811로 전화하는 것을 자제해달라고 하며, 다음 주 초 부터는 알버타인들은 자신의 우편번호로부터 75킬로미터 이내에 있는 검사기관을 선택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출처: 2020년 7월 15일 CBC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