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버타 주 강력한 보건조치에 따른 Outdoor Sport 인 Golf 규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 발표되었습니다. 많은 골퍼들에게는 다소는 안타까운 이야기지만 3주동안 규정에 따라 플레이를 진행한다면 다시 예전으로 돌아갈 수 있다고 하니 모두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위 사진에 내용을 간단하게 요약하면
주소지가 같은 가족들끼리만 골프가 가능하다는 이야기 입니다.
단 혼자 사는 사람의 경우에는 최대 친한 두명까지 함께 플레이를 할 수 있다고는 하지만
골프장에서는 한 티타임에 플레이가 가능한 최대 인원을 2명으로 제한을 해 놓았기 때문에
결국은 두명만이 플레이가 가능한 것입니다.
골프장 마다 한 티타임의 예약 최대 인원을 두명으로 제한 했습니다. 그린 위에 세명, 네명이 서 있게 되는 경우가 없다는 이야기 입니다.
골프장마다 수시로 감시관들이 돌아다닐 예정이라고 합니다.
체트인 시에는 신분증 확인을 하지는 않을 것이지만 같은 식구인지 아닌지는 구두로 물어본다고 합니다. 만약 나중에 거짓이 밝혀져서 감시관에 걸리게 될 경우에는 신분증 확인을 통해서 조사를 한답니다. 벌금이 $2,000 이라고 하니 무조건 준수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