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셜 로그인
    • 소셜로그인 네이버, 카카오톡,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로그인연동 서비스로 본 사이트에 정보입력없이로그인하는 서비스 입니다. 소셜로그인 자세히 보기
라이프
Calgary booked.net
-29°C
총 게시물 289건, 최근 0 건 안내
이전글  다음글  검색목록 목록
[건강]

최신 연구 결과, 장시간 앉아있는 습관은 당뇨, 심장병 및 암의 위험 요소

글쓴이 : Reporter 날짜 : 2016-08-04 (목) 08:29 조회 : 12165
글주소 : http://cakonet.com/b/B19-419

장시간 앉아 쇠약해진 몸을 회복시키기 위해, 한 시간 이상 운동 필요 

만약에 당신이 의자 또는 쇼파에 등을 기대고 하루 종일 앉아있는다면, 당신은 적어도 한 시간 가량은 걷는 운동을 해야만 한다고 한다.

과학자들이 백만 명의 사람들을 분석한 결과, 8시간 정도 사무실에서 앉아있는 경우, 몸 상태를 원래대로 돌려놓으려면 60~75분 가량의 운동을 해야 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운동을 하지 않고 하루 종일 앉아있는 것은 비만이나 담배를 피우는 것만큼 위험하다고 한다. 그리고 TV 앞에서 5시간 이상의 시간을 보낸다면, 추가로 위험을 더하는 것이며, 한 시간 가량의 운동으로는 몸상태를 회복시키기에 충분하지 않다고 한다

집이나 직장에서 장시간 앉아있는 것은 건강에 무척 해롭다. 왜냐하면 장시간 앉아있는 것은 심장, 동맥, 뼈 그리고 근육을 약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또한 앉아있는 것은 당뇨, 심장병 그리고 암의 위험요소로 알려져 있다. 반면, 운동은 뇌를 활동적이게 하고, 심장, 뼈 그리고 근육을 강화시킨다.

“우리는 점심시간에 산책을 하거나, 아침에 뛰거나 자전거를 타고 일하러 오는 등 운동의 중요성을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라고 노르웨이 스포츠 과학학교의 울프 에커룬드는 밝혔다.

새로운 연구에서 전문가들은 얼마나 사람들이 앉아있는지 시간분석과 신 활동 레벨 그리고 그들의 텔레비젼 시청 습관등을 조사했는데, 주요 연구 대상에는 45세 이상도 포함되어있었다. 

연구진들은 하루에 운동에 관한 신활동을 매일 60분에서 75분정도 하는 사람들은 8시간이상 앉아있을 때 생기는 건강상 고 위험이 없어지는 것을 발견했다.

연구의 결과는 최근 세계 건강 기구의 가이드라인에 따라서 “오래 앉아있는 것에 의해 생기는 건강상의 위험을 상쇄시키기에는, 하루 30분 운동으로는 충분치 않다.”라는 의견을 내놓았다. 

또한 의견에 대한 논평을 첨부한 '라스 보 엔더슨'은 “ TV를 많이 보는 것이 사무실에서 하루 종일 앉아있는 것보다 더 안 좋은 이유는, 다른 유해한 습관들이 포함되어있기 때문입니다. 즉 많은 사람들이 그냥 TV만 보지 않고, 기름진 감자칩같은 과자를 동시에 먹는 일들 때문이죠.” 라고 말했다.

그리고, 운동에 관하여 덧붙여 말하기를 "신활동을 하는 것은 중요하지만, 너무 고되게 하면 안되며, 운동장에 가서 극심한 운동을 하라는 것으로 받아들여서는 곤란합니다."라고 말했다.

6c4cd5b5c28099e488f1051af003ec15_1470206

[Woody Kim 기자]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17-03-15 13:52:46 리빙센스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20-01-26 18:55:58 건강에서 이동 됨]
  • 고기원 부동산
  • 이미진
  • Tommy's Pizza
  • 코리아나 여행사
  • WS Media Solutions
  • Sambo Auto

이전글  다음글  검색목록 목록

총 게시물 289건, 최근 0 건 안내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이민/교육
안녕하세요? 한국통합민원센터(주) 해외사업부 송유미 과장입니다. 한국은 이제 추석을 앞두고 가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해외에 계시면서 갑자기 …
09-13 27798
건강
캐나다의 맛식품관리시스템 엄격한 앨버타州… 캐나다 최고 식품 수출 지역 부상밀, 보리, 소고기 등 전세계 공급… 한국도 작년 1억달러 넘게 수입해 …
06-28 27711
이민/교육
최근 한국 경제의 불황과 청년 실업문제가 이어지면서 , 안전하고 수준높은 교육환경을 제공하는 캐나다로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일…
07-26 27378
카섬 야생 자연 기행 자연과 함께 사는 방법 차분하게 담고 있어 나무에 대한 다양한 지식은 덤이 책은 누카 섬 이야기다. 밴쿠버 섬의 서쪽에 위…
07-27 27300
건강
캐나다는 아메리카대륙 최북단의 와인생산지로 열악한 환경 속에서 기후의 특성을 살린 와인을 생산한다. 1001년 노르웨이 선원들이 야생포도를 발…
01-13 26907
로키대간서 퐁뒤하이킹 즐기고, 말타고 빙하호반 어슬렁 캐나다로키는 19세기 개척기의 카우보이 문화가 아직도 살아 숨쉬는 ‘와일드 웨스트’…
06-09 26814
그럭저럭 한끼를 때우며 일상에 지친 그대를 위해 우리가 달려갑니다. 이름하여 캘거리 식신 원정대! 반드시 캘거리 최고의 요리를 찾아 여러분께 소…
11-05 26682
여행
캐나다 옐로나이프는 NASA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오로라가 활발한 지역으로 연 240회 이상 오로라를 볼 수 있는 곳이다. ‘그때, 캐나다가 나를 불렀…
10-14 26130
건강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소서, 더위가 가장 심하다는 대서까지 여름 기운이 한창일 때는 허해진 몸을 보할 수 있는 음식을 챙겨야 한다. 보양 음식으로 …
07-03 26028
건강
우리 조상들한테 물려받은 발효음식 중에서 약성이 가장 뛰어난 것 중에 하나가 쪽파로 담근 김치다. 쪽파에 생강, 마늘, 가을새우…
03-10 25524
이민/교육
‘유이박’ 미국, 캐나다 비롯해 프랑스, 독일 등 다양한 국가 정보 소개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미국, 캐나다, 네덜란드 등 해외 유학 또는 …
09-19 25398
일반
금년 7월 1일부터 법원공무원으로 구성된 재외국민 가족관계등록사무소가 개소되어 재외국민이 출생, 혼인, …
07-10 25164
건강
씨앗의 효능이 알려지면서, 과일을 먹을 때 씨앗을 함께 먹으려는 이들이 늘고 있다. 그러나 일부 씨앗에는 건강을 위협하는 자연독소가 포함되어 있…
07-15 24993
건강
치매를 예방하는 확실한 방법 50가지 1. 아침마다 맨손체조를 하라. 2. 좋은 물을 많이 마셔라. 3. 감사, 기쁨의 말을 쓰고, 원망,비난의 말을 하지…
03-16 24942
이민/교육
취학연령 및 유치원.초.중.고등학교 (School Age, Kindergarten. Elementary. Middle. Secondary) 취학연령이란 유치원부터 고등학교에 다니는 시기를 말합니다. …
02-10 24810
목록
처음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끝
 
캘거리한인회 캘거리한인라이온스클럽 캘거리실업인협회 캘거리여성한인회 Korean Art Club
Copyright ⓒ 2012-2017 CaKoNet. All rights reserved. Email: nick@wsmedia.ca Tel:403-771-1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