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셜 로그인
    • 소셜로그인 네이버, 카카오톡,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로그인연동 서비스로 본 사이트에 정보입력없이로그인하는 서비스 입니다. 소셜로그인 자세히 보기
라이프
Calgary booked.net
-29°C
총 게시물 70건, 최근 0 건 안내
이전글  다음글  검색목록 목록
[이민/유학]

SK IMMIGRATION 허인령의 이민칼럼-COVID19대처방안-2

글쓴이 : 반장님 날짜 : 2020-04-04 (토) 08:49 조회 : 20070
글주소 : http://cakonet.com/b/B19-521


고용주를 위한 코로나 바이러스 대처- 2부

다른 비즈니스
안전 코드 법에 따라 추후 공지가 있을 때까지 곤돌라 및 리프트와 같은 모든 승객 로프웨이는 폐쇄됩니다.

개인 서비스
알버타인은 개인 서비스 시설, 미용향상 서비스, 웰니스 스튜디오 및 클리닉, 비 응급 및 심각하지 않은 의료 서비스 등 근거리 접촉의 개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개인 서비스 시설 및 미용향상 서비스는 다음과 같습니다.
에스테틱
매니큐어
페디큐어
바디 왁싱, 메이크업, 피어싱
문신
인공 태닝 및 스프레이 태닝
헤어 스타일링
이발
페이셜 트리트먼트
눈썹과 속눈썹 트리트먼트
레이저 제모 및 문신 제거
피부미용 및 바디 트리트먼트

웰빙 스튜디오 및 클리닉에는 다음이 포함됩니다.
부유 탱크
장 세척
마사지
반사요법

규제 대상 건강 전문가 또는 등록 전문가가 제공하는 비 응급 및 중요하지 않은 건강 서비스에는 비 응급 또는 긴급하지 않은 서비스가 포함됩니다. 
치과
물리치료
마사지
발 관리 및 족부의학
침술과 지압
척추 교정 지압요법 서비스
자연 요법

다른 직장
달리 제한되거나 폐쇄의 명령을 받지 않은 직장은 물리적 거리 측정을 포함하여 모든 공중보건 지침을 준수하는 한 직장 내 15명 이상의 근로자가 근무할 수 있습니다. 고용주는:
자체평가 및 대규모 그룹 회의에 대한 대안을 찾아야 합니다.
단일 공간에서 15 명 이상의 직원이 모이는 직장모임을 취소합니다. (예: 교육행사)
위험을 제한하기 위한 완화전략을 사용합니다.
잠재적인 중단에 대비, 중요한 운영을 준비하기 위하여 사업 연속성 계획을 지속합니다.

위험완화 전략
결혼식과 15명 미만 참석자의 장례식을 포함하여 제한기준을 충족하지 않는 상태의 모든 진행 중인 모임은 다음과 같은 일반적인 위험 완화전략을 따라야합니다.
열이나 기침으로 아픈 사람들은 참석하지 않아야 합니다.
(증상이 경미하거나 감기와 비슷할지라도)
중병에 걸릴 위험이 높은 사람은 행사에 참석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신체적 여유를 허용하기 위해 참가자 수를 줄이거나 장소를 변경하십시오.
도착 및 출발 시간의 차이를 두십시오.
뷔페 대신 포장된 다과 제공
손 씻는 곳과 알코올 기반의 세정제를 많이 두십시오.
빈번하게 손이 닿는 표면을 자주 청소하십시오
개인적 보호 관행 증진 (위생 에티켓, 아플 경우 집에 머물러 있기)
대면행사 대신 가상 또는 라이브 스트림을 통한 활동 제공
참가자 간 신체접촉과 같이 질병 전파위험을 증가시키는 활동 삭제 등 행사 프로그램 변경

이 공중보건 명령을 위반하고 15명 이상의 참석자가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는 경우 벌금이 부과될 수 있으며 만약 시설이 공중보건 명령을 따르지 않는 것이 우려되는 경우 AHS 공중보건 조사관에게 불만을 접수할 수 있습니다.

하루가 멀다 하고 코로나 바이러스와 관련한 새로운 뉴스가 발표되지만 정부 각 부처도 당장 내일을 예측하지 못하는 형편이니 모두가 뉴스를 자주 확인하고 적절하게 대책을 세워야 합니다. 특히 취업비자를 통해 고용을 한 경우 비지니스의 사정에 따라 피고용인과 충분하게 논의하여 근무시기를 조정하고 공동의 대책을 마련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노동청 또한 현재 LMIA 유효기간을 9개월로 연장해주는 등 배려가 담긴 정책을 공개하고 있습니다. 언제 끝날지 모르는 바이러스 사태와 국경 폐쇄로 많은 사람들이 막연한 기다림의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반면 이 순간에도 모범적으로 훌륭하게 사태를 대처하고 있는 고국의 소식에 가슴이 뭉클하기도 합니다. 한 사람도 예외없이 사회적 거리 두기와 정부의 여러가지 지침을 충실하게 실천하면서 답답하고 힘든 시기를 슬기롭게 극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고기원 부동산
  • 이미진
  • Tommy's Pizza
  • 코리아나 여행사
  • WS Media Solutions
  • Sambo Auto

이전글  다음글  검색목록 목록

총 게시물 70건, 최근 0 건 안내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이민/유학
알버타 이주 캠페인 ‘Alberta is Calling’ 알버타 주정부는 지난 8월 15일 토론토와 밴쿠버로부터 숙련된 기술자들을 알버타로 유치하기 위해 ‘Alberta …
09-27 11778
이민/유학
캐나다 대표 이민 프로그램, Express Entry의 현재와 미래캐나다 이민 프로그램의 대표 주자인 Express Entry프로그램이 시행 7년을 맞이하였습니다. 영주권 …
03-02 16671
이민/유학
느려 터진 캐나다 이민국 수속 대처하기- 1부한국에서 관공서를 통해 업무 처리를 하면 기본적으로 그 속도가 굉장히 빠를 뿐 아니라, 약속한 시간을 …
11-23 14622
이민/유학
팬데믹으로 인한 점수제 영주권 프로그램 다시 보기- BC PNP온타리와 BC주정부 이민은 선착순 심사제가 아닌 고득점자 추첨제로 신청자가 몰리는 만큼 …
11-16 17364
이민/유학
한국행을 통해 느낀 캐나다업무차, 아니면 개인적인 일 때문이라도 매년 한 번 정도는 한국을 다녀오곤 했는었데 팬데믹으로 인하여 모든 계획은 일 …
09-30 16668
이민/유학
포스트 코로나19 시대의 캐나다 경제와 이민 전망팬데믹 터널의 끝이 서서히 보이기 시작한 가운데 국제통화기금 IMF는 올 해 캐나다의 경제 성장률을 3…
03-17 17373
이민/유학
021년 알버타 주정부 이민 전망- 알버타 Express Entry 재개 ‘연방 Express Entry 프로그램’ (이하 연방 EE) 외에 각 주에서 자체적으로 정한 기준과 자격요…
01-27 19089
이민/유학
미국 불법 체류자, 캐나다 이민이 가능할까?오랜 기간 이민 컨설팅을 해오며 불법 체류에 대하여 캐나다와 미국이 바라보는 시각의 차이는 생각보다 …
01-19 20997
이민/유학
롤러코스터를 타는 알버타 LMIA, 이제 가능한가?지난 3월 이후 COVID-19로 인한 경기 침체로 실업률은 10% 이상 치솟았고 연방 및 주정부는 다양한 경기 부…
11-10 24384
이민/유학
캐나다 영주권, 준비된 자가 먼저 받는 이유캐나다 입국을 위해서는 비자가 필요한데, 비자는 크게 ‘이민 비자’와 ‘비 이민 비자’로 나누어집니다…
06-16 19659
이민/유학
마니토바 주정부 사업이민, 어떻게 진행될까?2014년 이후 연방 순수투자이민과 연방 기업이민 프로그램이 모두 폐지된 후 각 주정부에서 시행하는 사업…
05-06 23865
이민/유학
캐나다 이민 스토리- 워홀 성공기1편캐나다 이민이 트렌드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모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 까지만 해도 자녀교육을 위해 문을 두드…
04-15 21459
이민/유학
고용주를 위한 코로나 바이러스 대처- 2부다른 비즈니스안전 코드 법에 따라 추후 공지가 있을 때까지 곤돌라 및 리프트와 같은 모든 승객 로프웨이는 …
04-04 20073
영화와 수다
The Snow Walker : Churchill, Manitoba.자연의 아름다움을 안다면 캐나다 작가인 Farley Mowat의 작품을 기반으로 Charles Martin Smith가 감독, 배우 Barry Pepper…
03-07 25161
건강
2019년 12월 31일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원인 불명의 페렴환자 27명을 격리치료 발표함으로써 알려지게 되었기에 우한 폐렴이라고도 명칭한다. …
02-01 12360
목록
 1  2  3  4  5  맨끝
 
캘거리한인회 캘거리한인라이온스클럽 캘거리실업인협회 캘거리여성한인회 Korean Art Club
Copyright ⓒ 2012-2017 CaKoNet. All rights reserved. Email: nick@wsmedia.ca Tel:403-771-1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