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명 : Days Inn
주소 : Athabasca, Grande Prairie, AB
업종 : Hotel, Motel
고용주 : 한국계
근무시간 : 30~40시간/주
임금 : Start Wage 14/hr
(+ Statutory 1.5, Vacation Fee, Staff room 무료제공, Gym시설 이용, 기타 베네핏)
허용비자 : 취업가능한 비자
주요업무 : 하우스키퍼
채용인원 : 3명
LMIA 지원여부: 지원안함
구비서류 : 이력서 (한/영 상관없음)
마감일 : 채용시
연락처 : apply2daysinn@gmail.com (비자상태, 기간, 연락처 포함)
기타 안내 및 주의사항 :
안녕하세요.
알버타주에 있는 데이즈인에서 하우스키퍼 직원을 구인합니다. 지역은 애써베스카(Athabasca), 그랜드 프레리(Grande Prairie)에 있으며 모든 조건은 동일합니다.
Athabasca 는 에드먼튼에서 북쪽으로 1시간 30분 거리에 인구 2500명 정도의 타운입니다. 사는데 불편함이 없을 정도의 기본적인 편의시설(마트, 주유소, 레스토랑, 펍 등) 은 다 있으며, 에드먼튼이 가깝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Grande Prairie 는 에드먼튼에서 북서쪽으로 4시간 가량 떨어진 도시이며, Costco, Walmart, Superstore, 각종 프렌차이즈 레스토랑이나 커피숍, 극장이 있는 나름 알버타에서는 큰 도시입니다.
시작 시급은 14불이고, 트레이닝 기간에도 동일합니다. 트레이닝 기간은 보통 일주일정도 생각하면 됩니다. 각 지점별로 10~15명 정도의 직원이 근무중이며, 한인직원은 각 지점별로 2명, 7명 근무중입니다. 숙소는 편의를 위해 1인실 혹은 2인실을 무료로 제공하며, 침구류, 주방, 인터넷, 피트니스룸 등의 편의시설들이 제공됩니다.
업무 내용
하우스키퍼는 손님이 머무는 방을 청소하고 정리하는 일을 하며, 주로 2인1조로 근무하게 됩니다. 시작시간은 정해져 있으나, 끝나는 시간은 비지니스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보통 8시에 시작해서 3시 정도에 일이 끝난다고 보시면 됩니다.그후에는 필요시 건물 외부, 공용공간(미팅룸, 파티룸 등) 등의 정리, 관리 업무등을 하게됩니다. 업무 특성 상 하루에 근무시간이 정해져 있지 않으나 현재 주40시간은 충분히 나오고 있습니다.
프론트데스크의 경우 현재 오픈된 포지션은 없으나, 추후에 자리가 나면 둘 다 같이 하거나 포지션 변경이 될수 있습니다. 업무상 의사소통에 별 문제가 없어야 하며, 손님들을 상대하기 때문에 서비스 마인드가 필요합니다. 컴퓨터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예약을 받고, 손님들의 체크인,아웃을 돕고, 그 외에 프론트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을 컨트롤 하게 됩니다. 하우스키퍼와는 다르게 근무시간이 하루8시간으로 정해져 있으며 시프트는 7am-3pm, 3pm-11pm, 11pm-7am 3교대로 근무교대가 이루어지고 주로 Night Audit 시프트를 담당하게 됩니다. 그 외에, 손님들에게 제공되는 아침식사를 준비하기도 합니다.
2009년부터 오너 변경없이 꾸준히 운영되는 비지니스 입니다. 그동안 영주권 서포트를 통해 받은 직원들이 많이 있으며 영주권 받은 후에도 계속 같이 일하는 직원들도 있습니다. 최근 1~2년 동안 오일경기 하락으로 슬로우했는데, 작년 하반기부터 다시 바빠지는 중이어서 인원을 충원하려고 합니다.
워홀의 경우
3개월 이상 근무 가능하며, 신체 건강한 분이면 됩니다. 숙소무료제공이기에 돈을 모아서 여행을 가려고 계획하시는 분들이 많이 선택합니다.
졸업후 이민을 생각하시는 분들의 경우
EE 혹은 주정부 두가지의 경우를 선택하시게 되는데, 슈퍼바이져 포지션으로 1년이상의 경력이 필요하므로 NOC Skiill B 에 해당하는 Accommodation, travel, tourism and related Service Supervisor (NOC 6313), Cleaning Supervisor (NOC 6315), Other Service Supervisor (NOC 6316) 의 포지션으로 경력증명이 가능하도록 서포트 해 드립니다.
현재 알버타 주정부 이민의 프로세싱이 올해부터 까다로워지긴 했지만, 작년까지 짧은 경력기간이나 영어성적을 요구하지 않는 등의 조건들이 상대적으로 수월했던 것이지, 결코 타 주에 비해서 불리하지 않습니다.
채용과정은 이력서를 받은 후 이메일/전화를 통해서 인터뷰를 진행하고, 일정을 조율해서 오시는 날짜를 맞추면 됩니다. 공항/터미널로 저희쪽에서 픽업나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