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날짜 | 조회 |
|
|
|
청야 김민식 (캘거리 문인 협회)
1919년, 3월 1일 대한독립만세 사건이 발발한 지 100년이 되는 해다.
기미년 3.1 운동의 순수한 역사적 의미가 훼… |
03-13 | 18642 |
|
청야 김민식 (캘거리 문인 협회)
설날 아침 새벽이다.
마음은 이미 고향에 있는데, 이 몸을 초승달 쪽배에 태우고 훨훨 날아 … |
03-13 | 16104 |
|
청야 김민식 (캘거리 문인 협회)
제2회 캐나다 한인여류문인협회 열린 시 낭송회
지난 3월 9일(토) 낮 12시, 캐나다여류문인협회가 주최… |
03-13 | 17544 |
|
청야 김민식 (캘거리 문인 협회)
새해 아침의 피시 크릭 공원, 길이 나지 않은 자작나무 숲을 걷는다.
사람의 발길이 닿은 … |
01-19 | 16560 |
|
청야 김민식 (캘거리 문인 협회)
우정(友情),
신비로운 힘을 지닌 가슴 벅찬 단어이다. 인생의 연륜이 깊어 갈수록, 삶을 감동적으로 이끌… |
01-19 | 21918 |
|
기해년 새해 아침이다.
해가 뜨려면 아직 3시간이 남아 있다. 서재의 창문을 활짝 열어젖힌다.
기해년에 출산한 아이는 … |
01-19 | 14997 |
|
청야 김민식 (캘거리 문인 협회)
해가 뉘엿뉘엿 질 무렵, 아들의 교대 덕분에 일찍 가게 문을 나섰다.
한 해의 가는 길목이 불안하고 썰렁하지… |
01-19 | 17820 |
|
청야 김민식 (캘거리 문인 협회)
마지막 한 장 남은 달력을 향해 "애처롭구나". 속삭이니, 달력은 오히려 날 보고 "너무 초조해 마십시오" 가엾은 … |
12-27 | 17337 |
|
청야 김민식 (캘거리 문인 협회)
권한은 책임과 의무를 전제 조건으로 위임받는 것이다. 설립자나 창업자의 혼이 깃든, 권한을 위임받은 … |
11-07 | 16296 |
|
청야 김민식 (캘거리 문인 협회)
느닷없는 초고속 장수 시대에 진입하면서 삶의 지혜가 더욱 필요함을 느낀다.
생활의 지혜, 생각의 지혜를 넓… |
11-07 | 16857 |
|
청야 김민식 (캘거리 문인 협회)
캘거리 가을이 깊어 간다.
가게 뒷마당 포플러 나무 잔가지 잎사귀에 가을의 전령사가 다녀가더니, 로키… |
10-24 | 16941 |
|
청야 김민식 (캘거리 문인 협회)
가을은 사유의 계절이다.
수많은 고통과 시련을 불현듯 만나, 처절하게 고민했던 순간들을 되짚어 보고, 세… |
10-24 | 18498 |
|
청야 김민식 (캘거리 문인 협회)심한 구토와 복통으로 로키 뷰 병원에 입원했다.생전에 그렇게 심한 복부 통증은 처음 경험을 한 것이라, 전날 밤 생… |
09-02 | 19350 |
|
지난 6월 23일(토) 오전 11시 한인회관에서 〈캘거리 한인 라이온스 클럽〉(회장 황 용만) 주관으로, 열린 '캘거리 지역 6.25 참전 … |
07-01 | 19836 |
|
청야 김민식 (캘거리 문인 협회)
앨버타 주정부 국회의원(MLA) 총선을 1년여 앞두고, 김강민(Michael Kim) 한글학교 이사장이&nb… |
06-07 | 17172 |
|
청야 김민식 (캘거리 문인 협회)
오늘(5월 13일)은 캐나다 어머니 주일, 여전히 넘치는 성령의 풍성함, 활기찬 은혜가 온 성전을 … |
05-17 | 17085 |
|
청야 김민식 (캘거리 문인 협회)
가게가 가까운 이곳으로 이사 온 지 몇 해가 지나서, 베네수앨라 국영석유회사의 캘거리 지점 파견 직원인 … |
04-21 | 15537 |
|
청야 김민식 (캘거리 문인 협회)
캘거리 한인회 운영기금 마련을 위한 음식 바자회가 지난 4월 7일(토) 한인회관 강당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
04-13 | 20448 |
|
청야 김민식 (캘거리 문인 협회)
4월이 설렘으로 다가온다.
설렘은 세찬 인생의 떨림이 한참을 요동치고 난 후에야 찾아오는 신비로운 마음… |
04-06 | 15903 |
|
청야 김민식 (캘거리 문인협회)
<캘거리 부활절 새벽연합예배>가 몇 주 남았거니 느긋한 마음으로 지내다가, '4월 1일 캘거리 교역자 협의회 … |
03-26 | 1800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