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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야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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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날짜 조회
청야 김민식 (캘거리 문협) 오늘은 남쪽 WATERTON PARK 국립공원으로 소풍을 가는 날.  어린아이처럼 마냥 가슴이 뛴…
08-21 17367
청야 김민식(캘거리 문협) 가을이다. 올 가을은 그리움만 가득 쌓이니 나이 듦 때문인가. 8월 마지막 월요일, 오늘은 왠지 울적해, 한적한 새…
09-03 17802
청야 김민식 (캘거리 문협) 캐나다 선거법에 의하면 캐나다 연방 총 선거는 적어도 4년에 한 차례씩 치르도록 정해져 있다.  법 규정에 따…
09-10 17808
청야 김민식(캘거리 문협) 보름달이 아직도 중천에서 발그스레한 얼굴로 가로등 불빛과 어울리며 한적함을 달래는 상쾌한 밤이다. 다리를 건너…
06-28 17985
청야 김민식(캘거리 문협) ★송구(送舊) 12월의 마지막 주간(週間)은 늘 아쉬워. 애틋한 회상으로 이민시름을 달래곤 하는데, 그러한 망중한…
12-30 18432
청야 김민식(캘거리 문협) 로키산맥 산등성이는 하얀 소복의 여인들이 아직도 너울너울 강강술래를 하고 …
05-31 18528
청야 김민식 (캘거리  문인 협회)​ 우정(友情), 신비로운 힘을 지닌 가슴 벅찬 단어이다. 인생의 연륜이 깊어 갈수록, 삶을 감동적으로 이끌…
01-19 18735
청야 김민식(캘거리 문협) 가을이 점점 진하게 물들어 간다. 험난한 이민생활 스물세해가 어느새 훌쩍 지나가는데, 겨울을 넘기면 일흔 고개를…
10-28 18858
청야 김 민식(캘거리 문협) 유년 시절의 부활 주일 새벽예배에 참석했던 아스라한 기억들이 있다. 1950년 6.25전쟁이 발발하고 두서너 해가 지난,&n…
04-20 20550
청야 김민식(캘거리 문협) 지난 주일 오후(23일), 운정(雲情) 박영미님이 오랜 병고(病苦)끝에 돌아가셨다는 슬픈 소식을 뒤늦게 들었습니다.…
11-02 23079
청야 김민식 (캘거리 문협)  ― 캘거리한인합창단― 〈캘거리한인합창단〉단원 29명이 창단 6년여 만에 한국국립합창단이 주최…
08-06 24294
청야 김민식(캘거리 문협) 나는 동물 중에서 야생의 새들을 좋아한다. 학창 시절에는 뻐꾸기를 좋아해서 앞산 밤나무 골에서 뻐꾹 뻐꾹 울음을 울면…
05-31 24657
― 자유를 꿈꾸다― 청야 김민식 (캘거리 문협) 지난 4월 23일(토) 오후8시, ‘Ode to Joy; Beethoven's Ninth Symphony’ (Jack Singer Concert Hall)…
04-30 25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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