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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야 김민식 (캘거리 문협)
나는
에드먼턴 노년대학이 주최한 <제 5회 봄의 향연> 축제의 공연을 회상할 때마다, 노년의 순수한 열정과 위대한 … |
06-20 | 16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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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야 김민식(캘거리 문협)
젊은 시절부터 부활 주일 아침이면 으레 아침 새벽에 일어나는 것이 습관이 되어 있는 터라, 오늘도 새벽 4시 … |
04-23 | 165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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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야 김민식 (캘거리 문인 협회)심한 구토와 복통으로 로키 뷰 병원에 입원했다.생전에 그렇게 심한 복부 통증은 처음 경험을 한 것이라, 전날 밤 생… |
09-02 | 166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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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야 김민식(캘거리 문협)
만세! 만세! 만세!
올 겨울 내내 아침 새벽에 삼창을 한다. 선잠 자는 아내가 깰세라, 화장실 문을 꼭 닫고 포… |
03-06 | 168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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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야 김민식(캘거리 문협)
누이여,
12월 초하루 화창한 날씨입니다. 커피 점 창가, 모처럼 혼자만의 망중유한입니다.
진한 커피향이 입가에… |
12-02 | 168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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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야 김민식 (캘거리 문협)
노년의 가을느낌은 해를 더할수록 예민해 간다.
고독의 인생무상을 읊으면서 자기의 처지를 슬퍼하는 분들이 있… |
10-31 | 169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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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야 김민식(캘거리 문협)
오늘은 12월 마지막 주일 아침,
인생의 산등성마루에 서 있습니다. 앞으로 한 발짝만 더 내디디면 하산 길로 접어… |
12-29 | 173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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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야 김민식 (캘거리 문협)
오늘은 남쪽 WATERTON PARK 국립공원으로 소풍을 가는 날.
어린아이처럼 마냥 가슴이 뛴… |
08-21 | 174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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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야 김민식(캘거리 문협)
가을이다.
올 가을은 그리움만 가득 쌓이니 나이 듦 때문인가.
8월 마지막 월요일, 오늘은 왠지 울적해, 한적한 새… |
09-03 | 178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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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야 김민식(캘거리 문협)
보름달이 아직도 중천에서 발그스레한 얼굴로 가로등 불빛과 어울리며 한적함을 달래는 상쾌한 밤이다. 다리를 건너… |
06-28 | 180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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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야 김민식(캘거리 문협)
32주년 윤합기도 토너먼트 (YOON'S 32th ANNUAL HAP KI-DO TOURNAMENT)
노년의 고난 고통 들이, 생각지도 않은 이런저런 걱정들… |
11-17 | 180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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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야 김민식(캘거리 문협)
★송구(送舊)
12월의 마지막 주간(週間)은 늘 아쉬워. 애틋한 회상으로 이민시름을 달래곤 하는데, 그러한 망중한… |
12-30 | 184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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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야 김민식(캘거리 문협)
로키산맥 산등성이는 하얀 소복의 여인들이 아직도 너울너울 강강술래를 하고 … |
05-31 | 18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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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gary The 31th Annual Hapkido Tournament
청야 김민식(캘거리 문협)
장애자 휠체어에 개량한복을 입은 70대 중반을 훌쩍 넘긴, 머릿결이 희끗희끗한 … |
11-12 | 188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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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야 김민식 (캘거리 문인 협회)
우정(友情),
신비로운 힘을 지닌 가슴 벅찬 단어이다. 인생의 연륜이 깊어 갈수록, 삶을 감동적으로 이끌… |
01-19 | 188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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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야 김민식(캘거리 문협)
가을이 점점 진하게 물들어 간다.
험난한 이민생활 스물세해가 어느새 훌쩍 지나가는데, 겨울을 넘기면 일흔 고개를… |
10-28 | 18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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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야 김민식(캘거리 문협)
이 선생님!
지난 8월 29일 오후 7시 Eden Brook Memorial Gardens에서 열린 ‘고 이창호 집사 장례 예배’에 참석… |
09-04 | 190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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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야 김민식(캘거리 문협)
2016년 10월 13일, 나는 노벨문학상 수상 결과를 차분히 기다리며 고은 최근시집 『초혼』과 캐나다 최초의 … |
02-06 | 202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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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야 김민식(캘거리 문협)
'캘거리한인공연예술협회(Calgary Korean Performing Art Society - CKPAS)' 산하단체인 〈캘거리무궁화합창단〉이 창단 10… |
04-09 | 203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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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야 김 민식(캘거리 문협)
유년 시절의 부활 주일 새벽예배에 참석했던 아스라한 기억들이 있다.
1950년 6.25전쟁이 발발하고 두서너 해가 지난,&n… |
04-20 | 206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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