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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묘년 새해 단상 (청야)먼동의 아침놀이 구름 사이로 이글거립니다.
임인년에 이어 계묘년 새해 아침에도 지척의 로키산맥 사우스웨… |
01-04 | 95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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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한인회가 주관한 제103 주년 삼일절 기념식이 2022년 3월 5일(토) 오전 11시 정각, 캘거리 한인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되었다.
구 동현 한인회… |
03-15 | 10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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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인년(壬寅年) 새해 아침
일출의 전후는 쾌청하다는 일기예보에 서둘러 사우스웨스트 남서쪽, 유대인 CHEVRA CADISH CEMETERY 공동묘지 언덕에 서서 … |
01-10 | 92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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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서로운 백옥 자태 음~메 소망의 나래 타고 여명을 휘장 찢던 빛의 그대여, 우울한 뚝심 천상의 소리가 여러 지는데 제야의 … |
12-29 | 105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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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야 김민식 (캘거리 문협)
앨버타 주민들은 온통 거리로 나와 자유와 환희의 축제를 만끽하며 들떠 있을 것입니다.
점입가경으로 주말에는 각종 종… |
06-21 | 140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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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야 김민식 (캘거리 문협)
음악은 귀신도 감동시킨다는 말이 있다.
예술 중에서 음악만큼 인간에게 친밀감으로 접근하며 감… |
12-12 | 169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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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야 김민식 (캘거리 문협)
제 9회 캘거리 한인 문학제가 지난 9월 28일 캘거리 한인회관 대강당에서 연인원 140여 명의 교민들이 참석한 … |
10-31 | 18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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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야 김민식 (캘거리 문협)
한가위 날, 저녁놀이 미끄러지듯 어두움이 스멀스멀 몰려오면 동녘 하늘 지붕 위 나뭇가지를 타고 올라오… |
09-11 | 162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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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야 김민식 (캘거리 문협)
오늘은 남쪽 WATERTON PARK 국립공원으로 소풍을 가는 날.
어린아이처럼 마냥 가슴이 뛴… |
08-21 | 205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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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야 김민식 (캘거리 문협)
지난 6월 22일 오전 11시, 캘거리한인회관에서 캘거리한인라이온스클럽이 주관하는 한국 전쟁 발발 69주년 기념 <참… |
07-08 | 174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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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야 김민식 (캘거리 문협)
나는
에드먼턴 노년대학이 주최한 <제 5회 봄의 향연> 축제의 공연을 회상할 때마다, 노년의 순수한 열정과 위대한 … |
06-20 | 194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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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야 김민식 (캘거리 문협)
빅토리아 데이 연휴가 겹친 토요일 오후,
모두가 빠져나간 듯 캘거리 시내가 한적하다. 봄비가 부슬부슬 내… |
05-30 | 165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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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야 김민식(캘거리 문협)
젊은 시절부터 부활 주일 아침이면 으레 아침 새벽에 일어나는 것이 습관이 되어 있는 터라, 오늘도 새벽 4시 … |
04-23 | 20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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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야 김민식 (캘거리 문인 협회)
1919년, 3월 1일 대한독립만세 사건이 발발한 지 100년이 되는 해다.
기미년 3.1 운동의 순수한 역사적 의미가 훼… |
03-13 | 186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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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야 김민식 (캘거리 문인 협회)
설날 아침 새벽이다.
마음은 이미 고향에 있는데, 이 몸을 초승달 쪽배에 태우고 훨훨 날아 … |
03-13 | 16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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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야 김민식 (캘거리 문인 협회)
해가 뉘엿뉘엿 질 무렵, 아들의 교대 덕분에 일찍 가게 문을 나섰다.
한 해의 가는 길목이 불안하고 썰렁하지… |
01-19 | 178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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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야 김민식 (캘거리 문인 협회)심한 구토와 복통으로 로키 뷰 병원에 입원했다.생전에 그렇게 심한 복부 통증은 처음 경험을 한 것이라, 전날 밤 생… |
09-02 | 193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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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23일(토) 오전 11시 한인회관에서 〈캘거리 한인 라이온스 클럽〉(회장 황 용만) 주관으로, 열린 '캘거리 지역 6.25 참전 … |
07-01 | 198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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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야 김민식 (캘거리 문인 협회)
4월이 설렘으로 다가온다.
설렘은 세찬 인생의 떨림이 한참을 요동치고 난 후에야 찾아오는 신비로운 마음… |
04-06 | 15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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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야 김민식(캘거리 문인 협회)
기미년 삼일운동을 기념하는 연례 행사가 지난주 2월 24일 오후 6시, 캘거리 한인회관에서 150여 명의… |
03-03 | 187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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