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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섬의 갈대(10월의 시)>>
갈대들 손짓 하면
억새 풀도 손짓 하며
서로 서로 손 벽 치며 정처 없는 길 떠나더라
허허로운 야생화 핀 들… |
11-22 | 36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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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초 이 유식 시인의 인생길 산책 126
<제16회 민초 해외동포문학상 문학상 수상소감과 수상작>
<문학상 제정자의 변>
해외 7백50만 동포들의… |
08-13 | 73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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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이 있어
그리운 사람 있으면 여행을 떠나자
미지로 제트 비행기 날아
이름모를 대합실을 적시면
해후의 추억에 꽃을 심어라
하늘 아… |
06-24 | 33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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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초 이 유식 시인의 인생길 산책 120<어느 시인의 어머니가 아들에게 남긴 글>아들아 나는 여자의 3종지도만 배우며 자라났다학교라는 것이 있는… |
04-17 | 42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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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초 이 유식 시인의 인생길 산책 118
<일본은 어떻게 강대국이 되었을까?>
일본이란 나라는 지리적으로 우리와는 제일 가까운 이웃이다. 옛적… |
04-11 | 56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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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협 동인지 출간을 축하하며 (2)
이 유식 시인 초대 2,3대 머슴
우리 글과 말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여기에서 간단한 사례를 들어 봅니다. 5년전이라 … |
04-09 | 66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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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묘癸卯年 新年詩
이 유식 癸卯年 새해 아침에
철썩여라 철썩여라
동해 맑은 물아 로키산 정상에 철썩여라
임인년壬寅年 호랑이가 왔다가 갔… |
01-07 | 48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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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회輪回
이 유식 2022년 막장달력을 보며
아직은 갈 길이 남아있다
사람으로 살아갈 길이 남아있다
늦은 가을 단풍잎보다 이른 봄 풀잎이 되고 … |
12-23 | 49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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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초 이 유식 시인의 인생길 산책 110 <아! 10월이여! 3>
더벅머리 너즐한 가죽잠바 너무 초라한 내 몰골로 일년 3개월만에 조국땅을 다… |
10-20 | 7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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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초 이 유식 시인의 인생길 산책 105
<내가 서 있는 곳은 어디일까?,칼럼>
노년의 길은 세월과 싸우면서 하루 하루를 버티어 나가는 길이다. 한… |
08-13 | 86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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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의 꽃>詩
오다 가다가 만난 꽃
이름 모를 꽃이 웃으며 손짓을 했지요
웃는 꽃이 아름다워 나도 같이 웃었지요
지나가던 풀벌레와 … |
05-28 | 7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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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초 이 유식 시인의 인생길 산책 98<샤를 보들레르의 영광과 고통의 생애>
1821년에 출생 1867년 세상을 떠난 프랑스의 시인 <보들레르>, 그의 … |
03-24 | 60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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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연금
민초 이 유식 시인 2005년
65년간 쌓여온 설움알알이 부서지는 허무의 샘물흘러 흘러온 고행의 터널돌고 또 돌아외로우면 하늘을 보고 눈… |
02-20 | 53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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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초 이 유식 시인의 인생길 산책 94<생존 그리고 사랑과 문학 4>
여기에서 사랑과 문학은 생존이 있기에 문학의 갈 길을 찾는다. 신앙인은 자기… |
01-23 | 58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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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 Year's of CANADA Day를 맞이하여
<<보우 강가에서 >>散文詩
1.빗물 따라 흘러간다.
강물따라 역사도 세월도 인생도 인연도
추억도 흘러… |
07-04 | 75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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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 집>>詩
이 인연을 어이 하려나
매일 아침 샤워를 할 때 보이는 거미집
천장 벽 한쪽에 자리잡고 몇 년의 실타래를 풀며 지어올… |
05-31 | 61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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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초 이 유식 시인의 인생길 산책 78 <양심과 정의란?>
근래에 읽은 글이 나의 뇌리를 떠나지 않아 양심과 정의란 인류의 생존에 무엇을 의미함… |
05-02 | 67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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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유식 시인의 인생길 산책 73
<인연과 친구>
사람들은 친구들 때문에 건전한 삶을 영위했다는 글을 많이 읽었다. 어쨌던 벗들 때문에 위안과 … |
03-11 | 66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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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를 사랑함은>
누군가를 사랑함은
사랑을 받는 것 보다 아름다우리라
받는 사랑보다 주는 사랑이 얼마나 행복한 것인지
알고자 … |
03-01 | 73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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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同行
멀리서 보일 때
내 마음은 너의 곁에 있었고
보이지 않은 듯 할 때
너는 더 가까히 내 곁에 있었다
그리워할 때 기쁨이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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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3 | 142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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