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게시물 1,752건, 최근 0 건 안내
이전글  다음글  목록
[이민/교육]

잭 제임스 학교는 학생들을 위한 트레이드 프로그램을 줄인다

글쓴이 : Reporter 날짜 : 2016-10-07 (금) 07:16 조회 : 19305
글주소 : http://cakonet.com/b/B04-1155
  • 고기원 부동산
  • 이미진
  • Tommy's Pizza
  • 코리아나 여행사
  • WS Media Solutions
  • Sambo Auto

캘거리의 잭 제임스는 작고 특별한 트레이드 학교이며 막 $10,000,000을 들여 현대화를 끝냈다. 몇몇의 원예학과 탁아 프로그램은 늘어났다. 하지만 미용술과 자동화 기계, 용접 프로그램은 포레스트 론 고등학교로 옮겨졌다.

잭 제임스는 450명의 학생이 등록하였고 포레스트 론은 1500명으로 급격히 늘어났다.

“나는 미용술 프로그램을 원해서 이 학교에 왔지만 나는 여기서 들을 수 없다.”라고 12학년 케이트린 크라우스는 말했다.

“이 학교에는 많은 학생들이 특별한 관심이 필요로 하는 학생이다. 그리고 그들은 포레스트 론으로 가고 싶어 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포레스트 론은 크고 그들에게 스트레스를 줄 것이기 때문이다.”라고 12학년 존 프리슨이 동의했다.

“어느 누구도 포레스트 론에 가서 자유롭게 아무거나 들을 수 없을 것입니다. 학교가 너무 크기 때문이죠.”

이름을 밝히지 않은 어떤 학생은 차분한 분위기의 잭 제임스에서 기술을 배우는 것을 기대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제 포레스트 론에 가서 선택을 하여야한다. 나는 그것을 원하지 않는다. 왜냐면 학교가 크고 터프하기 때문이다.”

캘거리 교육청의 지역 이사인 디엔 이는 “몇몇의 프로그램을 확인을 했고 포레스트 론으로 옮기는 것은 돈을 아끼고 중복되는 것을 피하기 위함이다”라고 말했다.

“우리는 같은 수업들을 모든 고등학교에서 중복되도록 제공 할 수 없다. 그렇게 되면 많은 공간과 기계가 필요하고 그것은 매우 비싸기 대문이다. 자동차 기술을 배울 수 있는 정비소의 경우는 잭 제임스에 가면 되지만 그들은 여전히 차체를 가지고 있고 자동차 차체를 어떻게 고치는지 배울 수 있다.”

이는 만약에 잭 제임스 학생들이 포레스트 론으로 가는 것이 스트레스를 받거나 걱정을 한다면 잭 제임스 직원으로부터 도움을 받는 것을 요구할 수 있다.라 고 덧붙였다.

“우리는 그들에게 전화를 걸고 그들을 받아들이고 그것을 어떻게 처리할 지에 대해 도움을 줄 수 있다. 이것은 항상 아이들이 선생님에게 문제들을 이야기할 수 있는 것이 중요하다.”

잭 제임스 고등학교는 “쉐어드 캠퍼스”라는 건물을 $10,000,000을 들여서 현대화 하였고 이것은 두 학교에 도움이 된다고 캘거리 교육청 대변인 메간 게이어가 덧붙였다.

“잭 제임스의 가장 중요한 발전은 다른 학교의 학생들과 여러 프로그램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공간을 얻었다는 것이다. 포레스트 론 고등학교는 걸어서 갈 만한 거리이고 그것은 학생들에게 특별한 기계와 공간, 교육이 필요한 여러가지 다른 코스를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준다. 잭 제임스 고등학교 학생들은 포레스트 론에서 하는 씨티에스 수업을 선택해서 들을 수 있다.

하지만 잭 제임스 학생들은 포레스트 론 학생들의 초대를 걱정하고 있고 그들의 고유의 프로그램들이 줄어드는 것에 대해서 우려하고 있다.

이 문제의 핵심은 많은 행정적 문제에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와 어떻게 이 두 캠퍼스를 운영할 것인가 이 2가지 사건이다.”

[Woody Kim]


이전글  다음글  목록

총 게시물 1,752건, 최근 0 건 안내
분류 제목 날짜
경제
캐나다 통계청이 지난주에 발표한 최신자료에 따르면 캐나다의 무역수지가 갈수록 호조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캐나다의 상품 무역수지적자가 7월에 1억 1,400만 달러로 큰 폭으로 줄어든 것…
09-11
경제
캐나다의 제조업 매출이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호조를 보인 것으로 드러나 캐나다 경제가 지속적으로 양호한 실적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제안됐다. 캐나다 통계청이 지난주에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올해 6월…
09-11
사회/문화
최근에 발표된 새로운 자료에 의하면 아동들 중에서 상당수가 정신질환이나 빈곤과 같은 문제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캘거리 대학 오브라이언 공공건강 연구소가 비영리기관인 칠드런 퍼…
09-11
사회/문화
캐나다의 노동법이 크게 개정될 예정으로 알려진 가운데 고용부장관은 일과 삶의 균형을 회복하고 또한 파트타임 근로자들과 임시직 근로자들에 대한 보호를 강화하는 것이 새로운 연방 노동법의 핵심적인 내용…
09-11
사회/문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캐나다의 이동통신 개통률은 G7 선진국들 중에서 최하위에 속할 정도로 낮은 것으로 드러났다. 캐나다는 3,630만 명의 인구 중에서 3,150만 명의 이동통신 가입자를 …
09-11
사회/문화
10대 일본인 소녀에게 있어서 에머럴드 빛이 청명하게 빛나는 모레인 레이크는 너무도 황홀하고 아름다운 풍경으로 다가왔다. 도쿄에서 관광목적으로 방문한 준페이 사토양은 모레인 레이크의 아름다운 모습을 …
09-11
경제
캐나다 중앙은행의 경제 전망이 매우 높은 적중률을 기록하고 있다. 캐나다 통계청이 지난 8월 30일에 발표한 최신자료에 따르면 올해 2사분기에 캐나다 국내총생산(GDP)이 2.9퍼센트의 성장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
09-11
경제
캐나다 모기지주택공사가 자영업자들이 모기지를 대출 받는 것을 보다 수월하게 하기 위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힘에 따라 향후에 자영업자들이 모기지를 빌리는 것이 보다 용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모기…
07-25
경제
캐나다의 경제가 최근에 다시 활발한 호황을 누리고 있는 가운데 물가상승률과 소매판매 매출이 모두 경제전문가들의 예상을 초과하는 높은 수치를 보인 것으로 드러났다. 캐나다 통계청이 지난주 금요일에 발…
07-25
경제
캐나다의 제조업 매출이 5월에 큰 호조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특히 화학제품과 기계류, 그리고 목재관련 분야의 업종들이 예상을 뛰어 넘는 좋은 결과를 보인 것으로 밝혀졌다. 캐나다 통계청이 지난…
07-25
경제
최근에 기업인들을 대상으로 시행한 여론조사 결과에 의하면 캐나다 업체들은 지난 6개월 동안에 미국으로부터 더 많은 주문을 받았으며 향후의 신규시장에 대해서도 보다 낙관적인 입장을 갖고 있는 것으로 드…
07-25
경제
캐나다의 부동산시장이 그동안의 침체에서 벗어나 반등하려는 기미를 보이고 있기는 하지만 여전히 본격적인 회복국면에 도달하기까지는 많은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됐다. 캐나다 부동산협회가 이번주 월…
07-25
경제
캐나다는 거주용 부동산을 위한 공간만이 부족한 것이 아니라 상업용 및 산업용 부동산 공간 역시도 크게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서비스 및 투자 기업인 CBRE 그룹이 발표한 최신자료에 따르면 20…
07-25
경제
필립 제콥슨씨는 지난 2011년부터 생화학적으로 분해가 되는 친환경 주방도구들을 생산하기 시작했다. 그가 그린먼치(Greenmunch’s)라는 명칭의 회사를 운영하기 시작한지 6개월 뒤에는 생산품목을 확장했는데 종…
07-25
정치
지난 2015년 연방총선에서 저스틴 트뤼도 현 총리가 이끄는 자유당은 시리아 난민 2만 5천 명을 수용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함으로써 동정심이 많은 유권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려는 시도를 한 바 있다. 실제로 그 …
07-25
경제
캐나다에 최근들어 저가 항공사들간의 경쟁이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대표적인 저가항공업체들 중 하나인 포터 항공사(Porter Airlines Inc.)가 초저가 항공에 해당되는 새로운 기본형 요금제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
07-25
사회/문화
최근에 퀘벡주에서 폭염으로 인해 무려 70여명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퀘벡주 최대도시인 몬트리올에서만 34명이 고온으로 인해 목숨을 잃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매우 놀랄만한 수치이기는 하지만 …
07-25
사회/문화
대표적인 햄버거 체인점 중 하나인 맥도널드 캐나다가 캐나다 패스트푸드 업체들 중에서는 최초로 일정한 기준을 충족시킨 “고품질 소고기”를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맥도널드는 특정한 기준을 충족시키는…
07-25
정치
캐나다는 10월 17일부터 전국적으로 마리화나를 합법화하며, 이로써 마리화나 시장을 범죄조직으로부터 빼앗고 청년들을 보호할 수 있게 된다고 쥐스탱 트뤼도 총리가 20일 발표했다. 이 발표는 19일 상원에서 마…
06-20
경제
그동안 하늘 높은줄 모르고 지속적으로 치솟던 캐나다 가구의 부채율이 마침내 하향세로 진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캐나다 통계청이 지난주 목요일에 발표한 최신자료에 의하면 올해 1사분기에 캐나다 가구의 가…
06-20
목록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끝
캘거리한인회 캘거리한인라이온스클럽 캘거리실업인협회 캘거리여성한인회 Korean Art Club
Copyright ⓒ 2012-2017 CaKoNet. All rights reserved. Email: nick@wsmedia.ca Tel:403-771-1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