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먼턴과 캘거리 경찰은 알버타인들이 cellphone을 구입하기 전에 무엇을 확인해야 하는지 알려주기위해 Telus, Bell, Rogers, Shaw Communications와 함께 광고 캠페인을 시작했다. Ebay 와 Kijiji 또한 이 캠페인의 파트너다.
에드먼턴 경찰국은 지난 2년간 두 도시에서 약 600대의 cellphone이 도난당했다고 발표했다. 2020년 캘거리와 에드먼턴 휴대전화 매장에서 25건의 강도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도난당한 휴대전화는 고객에게 재판매되는 경우가 많아 국제 블랙리스트에 International Mobile Equipment Identity (IMEI)가 등록돼 있으면 사용할 수 없게 된다고 밝혔다.
각 전화기에는 전화기의 설정 메뉴, 전화기 뒷면, 배터리 아래 또는 SIM 카드에 새겨진 고유의 IMEI 번호가 있다.
경찰은 알버타인들이 cellphone을 구입하기전에 IMEI 번호를 요청하도록 촉구하고 있다. 그런 다음 IMEI 검사 데이터베이스 (DEVICE CHECK CANADA https://www.devicecheck.ca/check-status-device-canada/)를 온라인으로 방문하여 도난 신고가 접수되지 않았는지 확인할 수 있다. 전화기가 도난당한 것으로 보고되지 않았다하더라도 며칠을 더 기다렸다가 전화기를 사기 바로 전에 다시 한번 확인하는것이 좋다.
경찰 캠페인에는 구매자들이 휴대전화를 사기 전에 도난품인지 여부를 확인하도록 상기시키는 온라인 광고가 실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