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캐리 하지 않는 경우는 사실 세관에서 짐 검사를 받지 않은 이상, 그들이 확인할 방법이 없기 때문에 문제가 없습니다. 핸드캐리의 경우는 반드시 준비를 하셔야죠.
일반적으로는 약병에 붙은 처방 라벨로 충분하지만 한국의 경우는 라벨이 없는 경우도 있으니 처방전을 영어로 준비하시는 것이 안전할 듯 합니다. 라벨이 없는 경우는 약국이나 병원에서 주는 패키지를 그대로 가져오시고 수기를 한다거나 하는 식으로 변형을 하는 것은 삼가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OTC의약품은 먼저 답변 드린대로 원래 포장 상태로 가져 오시는게 가장 안전한 방법일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