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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야 김민식 (캘거리 문인 협회)
제2회 캐나다 한인여류문인협회 열린 시 낭송회
지난 3월 9일(토) 낮 12시, 캐나다여류문인협회가 주최… |
03-13 | 149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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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야 김민식 (캘거리 문인 협회)
앨버타 주정부 국회의원(MLA) 총선을 1년여 앞두고, 김강민(Michael Kim) 한글학교 이사장이&nb… |
06-07 | 149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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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야 김민식 (캘거리 문인협회)
가을은 천고마비(天高馬肥)의 계절,
읊조리기만 해도 마음은 으레 어릴 적 고향마을로 달려간다.
토박이 농… |
09-05 | 15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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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야 김민식 (캘거리 문협)
한국전쟁 가평전투를 기념하는 제68주년 기념식이 4월 27일 오후 1시 캘거리 한인회관에서 캐나다 한국 참… |
05-05 | 15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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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야 김민식 (캘거리 문협)
3월 둘째 주의 밤하늘이 너무 아름다워 가슴이 뛴다.
초순께를 벗어난 달은, 정오가 넘어 희미한 조각배로 동쪽 … |
03-11 | 151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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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낯선 것들의 이해와 관용―
청야 김민식 (캘거리 문협)
나는 지금도 세상은 갈수록 좋아지고 있다는 낙관론의 소신을 굽히지 않는다.
그러… |
01-04 | 15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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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야 김민식 (캘거리 문인협회)
<캘거리 부활절 새벽연합예배>가 몇 주 남았거니 느긋한 마음으로 지내다가, '4월 1일 캘거리 교역자 협의회 … |
03-26 | 15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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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야 김민식(캘거리 문협)
아버지에 대한 추억이 일 때마다, 아버지는 무슨 사업을 해도 실패하셨던 분이라는 것 이외에는 별다른 기억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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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1 | 15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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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야 김민식 (캘거리 문인 협회)
가을은 사유의 계절이다.
수많은 고통과 시련을 불현듯 만나, 처절하게 고민했던 순간들을 되짚어 보고, 세… |
10-24 | 154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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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식
한 순간의 장면이 나의 생각을 바꾸어 놓고 있다.
어느 사이에 행동으로 옮겨지며 자신을 정리하고 버리는 것에 점점 익숙해져간다.
행… |
03-27 | 156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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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야 김 민식(캘거리 문인협회)
모처럼 아침 밥상에 만둣국이 나왔다.
맑은 국물에 다진 파, 계란고명을 얹고 김치가 곁들여진 단출한 식탁이다.… |
06-06 | 156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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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야 김민식 (캘거리 문인 협회)
1919년, 3월 1일 대한독립만세 사건이 발발한 지 100년이 되는 해다.
기미년 3.1 운동의 순수한 역사적 의미가 훼… |
03-13 | 156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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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야 김민식 (캘거리 문협)
맑은 영혼을 지닌 사람들 옆에 서 있으면 나의 영혼도 어느 사이에 맑아진다. 기쁨이 차오른다. 그저&nb… |
12-05 | 15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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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야 김 민식(캘거리 문협)
the 1st Korean Culture Festival :한인아트클럽 문화제
이민생활이란
‘낯선 길을 부단히 찾아나서는 기나긴 행군’이라는 … |
02-06 | 157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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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야 김민식(캘거리 문협)
전례가 없는 가벼운 흥분과 초조한 마음으로 특별히 4월을 즐길 것이다.
연두색 찬란한 생명력을 흠모하는 극성… |
04-02 | 157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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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야 김민식 (캘거리 문협)
제 9회 캘거리 한인 문학제가 지난 9월 28일 캘거리 한인회관 대강당에서 연인원 140여 명의 교민들이 참석한 … |
10-31 | 159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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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야 김민식 (캘거리 문협)
나는
에드먼턴 노년대학이 주최한 <제 5회 봄의 향연> 축제의 공연을 회상할 때마다, 노년의 순수한 열정과 위대한 … |
06-20 | 16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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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야 김 민식(캘거리문인협회)
까치가 성장하면, 6살 정도 아이의 지능을 보유하고 있다고 하니. 지례짐작으로 매우 영리한 새 라고 단정해도 그… |
06-28 | 162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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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야 김 민식 (캘거리 문협)
새들이 알을 낳고 새끼를 키우는 계절, 6월이 오면 까치에 관한 생각이 나서 흐뭇한 추억에 잠긴다.
타운 하우스 뒤… |
06-21 | 162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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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야 김민식(캘거리 문인 협회)
기미년 삼일운동을 기념하는 연례 행사가 지난주 2월 24일 오후 6시, 캘거리 한인회관에서 150여 명의… |
03-03 | 16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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