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는 시민들이 차에서 내리지 않고 코로나19 검사 신청부터 검진까지 한꺼번에 할 수 있는
선별진료소를 운영한다고 합니다.
패스트푸드 음식점이나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에서 차에 탄 채로 주문하고 음식을 받을 수 있는
Drive through 에서 아이디어를 낸 한 보건소 직원의 말을 보건소장이 바로 적용하여
피검사자가 차를 탄 채 바로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한 것이래요.
차를 몰고 온 시민이 선별진료소에 도착하면 의료진이 피검사자의 검체를 채취하고,
진료 신청, 문진, 수납 등을 모두 차에서 내리지 않고 10분내에 처리 가능 하다네요.
빠르고, 전염 걱정도 덜어주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낸 직원을 칭찬합니다.
캐나다는 아직 급격한 확산은 안되고 있는것 같아 다행이지만
만약의 경우에 이런 방법이 도입되면 편리 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