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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칼럼

민초 이유식 시인의 - 남이섬의 갈대 [문인의방] 2023.11.22
<<남이섬의 갈대(10월의 시)>> 갈대들 손짓 하면 억새 풀도 손짓 하며 서로 서로 손 벽 치며 정처 없는 길 떠나더라 허허로운 야생화 핀 들…

민초 이유식 시인의 - 가을 [문인의방] 2023.11.22
9월의 시 <가을> 가을은 어디론가 떠나가더라 남겨준 한 마디 말도 없이 떠나갔기에 허무 그리움만 남는다 너도 나도 가는 길 종착역 없이 …

민초 이 유식- 회한의 그리움 [문인의방] 2023.09.24
회한의 그리움 민초 이 유식 떠났다가 다시 온다더니 꽃 피고 꽃잎 떨어지면 온다더니 무궁화꽃 피어 두견새 울고 단풍잎 떨어지면 만나자 했었…

민초 이 유식 시인의 인생길 산책 122 <다산 정 약용 선생의 생가 방문기 2> [문인의방] 2023.05.18
민초 이 유식 시인의 인생길 산책 122 <다산 정 약용 선생의 생가 방문기 2> 선생의 일생을 보면 선생은 진정 국가와 사직에 봉사하는 관리가 되…

민초 이 유식 시인의 인생길 산책 121 <다산 정 약용 선생의 생가 방문기 1> [문인의방] 2023.05.18
민초 이 유식 시인의 인생길 산책 121 <다산 정 약용 선생의 생가 방문기 1> 벌써 2년이 지나갔다. 그 해 가을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 한강을 이…

민초 이 유식 시인 "윤회" [문인의방] 2022.12.23
윤회輪回 이 유식 2022년 막장달력을 보며 아직은 갈 길이 남아있다 사람으로 살아갈 길이 남아있다 늦은 가을 단풍잎보다 이른 봄 풀잎이 되고 …

가을, 노년의 사유 [청야칼럼] 2022.10.18
캘거리 가을이 빠르게 깊어간다.온난화 변덕이 로키산맥을 부추기는가, 여름이 해마다 늑장을 부린다. 공간을 빼앗긴 가을이 제 멋을 잃어…

민초 이 유식 시인의 인생길 산책 108 <10월이여! 1.> [문인의방] 2022.10.10
민초 이 유식 시인의 인생길 산책 108 <10월이여! 1.> 1978년 7월 28일 캐나다 땅을 밟은 날로부터 3개월을 맞이 했다. 그 해 10월은 가을이지만 날씨가…

민초 이 유식 시인 "가을 빛 단상" [문인의방] 2022.10.03
가을 빛 단상<산문 시> 나이테가 늘어 갈 수록가을 빛 사랑의 향기를 간직하고여유롭고 품위있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늙어가는 세월에 물들지 …

민초 이 유식 시인 "귀뚜라미 울음소리" [문인의방] 2022.09.03
귀뚜라미 울음소리 들려온다 울려온다 가을을 알리는 사랑의 세레나데 가을빛에 물든 은은한 말 없는 미소 한 여름 폭염에는 혼자 들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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