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문학칼럼
-
부활주일 새벽 단상
[청야칼럼]
2019.04.23
청야 김민식(캘거리 문협)
젊은시절부터 부활 주일 아침이면 으레아침 새벽에 일어나는 것이 습관이 되어 있는 터라,오늘도 새벽 4시 …
-
조영래 시인이 읽어주는 디카시 해설 -어머니의 한숨/신금재
[문인의방]
2019.03.16
어머니의 한숨/신금재
안으로 삭이고 견디어 낸 시간이
어느덧 뜸이 들어가면
허공을 바라보던 어머니의 눈길
흔들리면서하얀 한숨되어
휴우,…
-
삼일절 100 주년 기념 단상 -한·중 TRADITIONAL DRESS FASHION SHOW
[청야칼럼]
2019.03.13
청야 김민식 (캘거리 문인 협회)
1919년, 3월 1일 대한독립만세 사건이 발발한 지 100년이 되는 해다.
기미년 3.1 운동의 순수한 역사적 의미가 훼…
-
구정 아침 고향 생각
[청야칼럼]
2019.03.13
청야 김민식 (캘거리 문인 협회)
설날 아침 새벽이다.
마음은 이미고향에 있는데,이 몸을 초승달 쪽배에 태우고훨훨 날아 …
-
삼월의 어느 멋진 봄날에
[청야칼럼]
2019.03.13
청야 김민식 (캘거리 문인 협회)
제2회 캐나다 한인여류문인협회 열린 시 낭송회
지난 3월 9일(토) 낮 12시, 캐나다여류문인협회가 주최…
-
삶의 간격 여백의 멋
[청야칼럼]
2019.01.19
청야 김민식 (캘거리 문인 협회)
새해 아침의피시 크릭 공원,길이 나지 않은자작나무숲을 걷는다.
사람의 발길이 닿은 …
-
노년의 우정
[청야칼럼]
2019.01.19
청야 김민식 (캘거리 문인 협회)
우정(友情),
신비로운 힘을 지닌 가슴 벅찬 단어이다.인생의 연륜이 깊어 갈수록, 삶을 감동적으로 이끌…
-
한 해를 보내며
[청야칼럼]
2019.01.19
청야 김민식 (캘거리 문인 협회)
해가 뉘엿뉘엿 질 무렵, 아들의 교대 덕분에 일찍 가게 문을 나섰다.
한 해의 가는 길목이 불안하고 썰렁하지…
-
예기 불안의 파도를 넘어
[청야칼럼]
2018.12.27
청야 김민식 (캘거리 문인 협회)
마지막 한 장 남은 달력을 향해 "애처롭구나". 속삭이니, 달력은 오히려 날 보고 "너무 초조해 마십시오" 가엾은 …
-
제34회 윤무관 합기도 챔피언십 대회
[청야칼럼]
2018.11.07
청야 김민식 (캘거리 문인 협회)
권한은 책임과 의무를 전제 조건으로 위임받는 것이다.설립자나 창업자의 혼이 깃든, 권한을 위임받은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