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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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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 합창곡 단상(斷想)
[청야칼럼]
2016.04.30
―자유를 꿈꾸다―
청야 김민식(캘거리 문협)
지난4월23일(토)오후8시, ‘Ode to Joy; Beethoven's Ninth Symphony’ (Jack Singer Concert H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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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할 수 있을 때 人生을 즐겨라!
[문인의방]
2016.04.20
내가 할 수 있을 때 人生을 즐겨라!
1. 걷지도 못할 때까지 기다리다가인생을 슬퍼하고 후회하지 말고,몸이 허락하는 한 가 보고 싶은 곳을 여행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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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이 오면...
[청야칼럼]
2016.04.02
청야 김민식(캘거리 문협)
전례가 없는 가벼운 흥분과 초조한 마음으로 특별히4월을 즐길 것이다.
연두색 찬란한 생명력을 흠모하는 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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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에 풀처럼 그냥 살면 됩니다
[문인의방]
2016.04.02
길가에 풀처럼 그냥 살면 됩니다.
(4월을 맞은 법륜 스님 말씀 입니다.)
우리는 흔히 왜 사느냐고
인생의 의미를 묻습니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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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세삼창운동(萬歲三唱運動)의 힘
[청야칼럼]
2016.03.06
청야 김민식(캘거리 문협)
만세!만세!만세!
올 겨울 내내 아침 새벽에 삼창을 한다.선잠 자는 아내가 깰세라,화장실 문을 꼭 닫고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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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년 새해 해맞이
[청야칼럼]
2016.01.08
청야 김민식(캘거리 문협)
햇빛이 혹한칠흑의 고요함을 깨운다.
붉고 강열한 한줄기 선들이 로키 산맥을 휘감고,넓디넓은 유채 밭,동토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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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년 새해의 기도
[청야칼럼]
2015.12.29
청야 김민식(캘거리 문협)
오늘은12월 마지막 주일 아침,
인생의 산등성마루에 서 있습니다.앞으로 한 발짝만 더 내디디면 하산 길로 접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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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이여, 사랑하는 누이여
[청야칼럼]
2015.12.02
청야 김민식(캘거리 문협)
누이여,
12월 초하루 화창한 날씨입니다.커피 점 창가,모처럼 혼자만의 망중유한입니다.
진한 커피향이 입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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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버맨쉬-31주년 합기도 토너먼트
[청야칼럼]
2015.11.12
Calgary The 31th Annual Hapkido Tournament
청야 김민식(캘거리 문협)
장애자 휠체어에 개량한복을 입은70대 중반을 훌쩍 넘긴,머릿결이 희끗희끗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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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어머니의 어머니 노래
[청야칼럼]
2015.10.31
청야 김민식(캘거리 문협)
노년의 가을느낌은 해를 더할수록 예민해 간다.
고독의 인생무상을 읊으면서 자기의 처지를 슬퍼하는 분들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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