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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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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제 103주년 삼일절 기념식
[청야칼럼]
2022.03.15
캘거리 한인회가 주관한 제103 주년 삼일절 기념식이 2022년 3월 5일(토) 오전 11시 정각,캘거리 한인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되었다.
구 동현 한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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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침공의 교훈
[청야칼럼]
2022.03.03
3월 1일 아침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지 벌써 6일째다
지난 주일 인터넷으로 우크라이나 키에프 연합교회의 비대면 생중계 주일 예배를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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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초 이 유식 시인 "노년연금"
[문인의방]
2022.02.20
노년연금
민초 이 유식 시인 2005년
65년간 쌓여온 설움알알이 부서지는 허무의 샘물흘러 흘러온 고행의 터널돌고 또 돌아외로우면 하늘을 보고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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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예찬
[청야칼럼]
2021.11.29
캘거리는 나의 첫 정착 도시, 고향처럼 푸근한 정이 깃든 곳갈수록 고맙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가득하다.디아스포라는 태생적으로 더 좋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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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꿈꾸는 향유
[청야칼럼]
2021.10.27
향유(享有)고달프고 불안한 굴레의 속박에서 벗어나 진정한 삶의 자유를 누리는 것, 디아스포라가 궁극적으로 꿈꾸는 소망이다.
고난과 시련의 진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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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정사진
[청야칼럼]
2021.10.05
내 서재에는 부모님 생전의 모습을 담은 사진 액자가 하나가 걸려있다.이민을 오기 몇 해 전쯤, 강원도 기도원에서 생활하시는 부모님과 함께 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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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과 함께 노년을
[청야칼럼]
2021.09.15
낯선 전염병의 두려움에 시달리다 어두움이 짙어지면 늙음의 두려운 시간들이 시작된다.
쇠약의 언어들이 부활하고 늙은 관절의 주책없는 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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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의 사유
[청야칼럼]
2021.08.31
8월 30일자 The New York Times 인터넷신문에는Thomas Gibbons-Neff 기자의 아프카니스탄 주둔 미군의 마지막 비참한 철군 모습을장문의 기사가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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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초 이 유식 시인의 인생길 산책 84-눈물이 나네요
[문인의방]
2021.06.19
민초 이 유식 시인의 인생길 산책 84 <<눈물이 나네요>>
눈물이 납니다.
자기가 태어난 나라 코리아를 자기 조국 이라고 생각하며, 6.25전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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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삶의 어두운 터널을 지나며
[청야칼럼]
2021.04.08
청야 김민식 (캘거리 문협)
COVID-19 팬데믹의 힘든 상황 속에서 두 번 째 맞이하는 부활 주일 이른 아침이다.
실내가 텅 비어있는 고요한 맥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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