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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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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초 이 유식 시인 "낭인 시인"
[문인의방]
2022.06.13
<낭인浪人 시인>詩간다 간다 구멍에서 왔으니 구멍을 찾아간다. 동가숙 북가숙이더냐 우주 한모퉁이 조그마한 땅 나의 제1의 조국 그 곳을 못잊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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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초 이 유식 시인 "우리집의 꽃"
[문인의방]
2022.05.28
<우리 집의 꽃>詩
오다 가다가 만난 꽃
이름 모를 꽃이 웃으며 손짓을 했지요
웃는 꽃이 아름다워 나도 같이 웃었지요
지나가던 풀벌레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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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초 이 유식 시인 "낭인과 들꽃"
[문인의방]
2022.05.20
<낭인浪人과 들꽃>
황량한 북미 대륙에 들꽃이 피었네
나는 길 잃은 낭인
누군들 나를 알고 있는 사람이 있으랴
그래도 순애로 나를 반기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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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초 이 유식 시인-인생길 산책 98
[문인의방]
2022.05.06
민초 이 유식 시인의 인생길 산책 98
<바이킹 유람선에서 만난 안 익태 선생의 보좌역 지머만교수>
6년이 흘러갔다. 세월의 무상함을 어찌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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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초 이 유식 시인 "그리움의 창"
[문인의방]
2022.04.28
<그리움의 窓> 詩사랑을 찾아 갑니다그리움 못잊어 가슴에 꽃 한아름 안고눈 뜨고 눈 감았을 때 항시 인자한 웃음 찾아식아 식아 부르는 환청을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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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초 이유식 시인의 "수선화"
[문인의방]
2022.04.18
수선화水仙花
집 앞뜰 혹한의 산고를 삼키며
수줍음에 몸살을 앓던 네가
내 가슴 속을 파고드는그 순애를
내 어이 하라는 말이냐
매년 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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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 수필] 약동하는 봄의 지혜들
[청야칼럼]
2022.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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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3월 15일
존경하는 Y형!
멀리서 봄의 소리가 연신 들려옵니다. 밖은 아직 영하의 찬바람으로 가득한데 양지바른 구석진 곳의 눈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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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초 이 유식 시인 "보이느냐 들리느냐"
[문인의방]
2022.03.18
보이느냐 들리느냐
사랑이 저절로 익어 갈수 있나
사랑 안에 죽음 몇 억만개
사랑 안에 배신 몇 억만개
사랑 안에 분노와 희생의 꽃다발
사랑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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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계 박충선 시인- 그래서 눈은 내리나 보다
[문인의방]
2022.03.05
캘거리 운계 박충선의 신작시
" 그래서 눈은 내리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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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침공의 교훈
[청야칼럼]
2022.03.03
3월 1일 아침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지 벌써 6일째다
지난 주일 인터넷으로 우크라이나 키에프 연합교회의 비대면 생중계 주일 예배를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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