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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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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초 이유식 칼럼
[문인의방]
2020.05.27
<詩를 왜 쓰는가>
하늘이 파랗다. 하늬 구름이 나의 심장을 두둘긴다. 단풍잎 물이 들더니 한잎 두잎 바람에 떨어져 날린다. 그렇게 세월은 갔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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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초 이유식 시인의 - 5월의 희망
[문인의방]
2020.05.04
<5월의 희망>
5월에는 푸른 하늘만 보이게 하소서
슬프고 괴로운 일은 구름 속에 날려 보내고
희망으로 나붓끼는 바람만 불어주소서
5월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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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초 이유식 시인의 - 팔순을 맞이하며
[문인의방]
2020.04.19
<팔순을 맞이 하며>
남은 내 생애가 얼마나 남았을까
바람소리 새들의 울음소리가 다른 어제와 오늘
마음의 사랑 허약한 생존의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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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계 박충선 시인의 "방하척"
[문인의방]
2020.03.29
운계 시인님의 시 글귀 처럼, 사람의 욕심은 쉽게 내려놔지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아직 반성하고 수련해야 조금씩 얻어지는것 같아요.
이 어려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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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의 길목, 시눅 바람
[청야칼럼]
2019.12.05
청야 김민식 (캘거리 문협)
겨울의 길목에 서면 마음이 분주해진다.
캘거리 겨울은 시눅 바람을 한껏이고 와서 향기를 품어 내야 제 격이다.
독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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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한가위
[청야칼럼]
2019.09.11
청야 김민식 (캘거리 문협)
한가위 날, 저녁놀이 미끄러지듯어두움이 스멀스멀 몰려오면 동녘 하늘지붕 위나뭇가지를 타고 올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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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의 용기
[청야칼럼]
2019.08.30
청야 김민식 (캘거리 문협)
5년여만의 한국 방문이다,
8월 초순은유례없는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었다.서울,
부산, 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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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회 에드먼턴 봄의 향연-노년의 즐거움
[청야칼럼]
2019.06.20
청야 김민식 (캘거리 문협)
나는
에드먼턴 노년대학이 주최한 <제 5회 봄의 향연> 축제의 공연을 회상할 때마다, 노년의 순수한 열정과 위대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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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전주곡-김 미현(케서린) 피아노 듀엣 연주회
[청야칼럼]
2019.05.30
청야 김민식 (캘거리 문협)
빅토리아 데이 연휴가 겹친 토요일 오후,
모두가 빠져나간 듯 캘거리 시내가 한적하다.봄비가부슬부슬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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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주일 새벽 단상
[청야칼럼]
2019.04.23
청야 김민식(캘거리 문협)
젊은시절부터 부활 주일 아침이면 으레아침 새벽에 일어나는 것이 습관이 되어 있는 터라,오늘도 새벽 4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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