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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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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월의 어느 멋진 봄날에
[청야칼럼]
2019.03.13
청야 김민식 (캘거리 문인 협회)
제2회 캐나다 한인여류문인협회 열린 시 낭송회
지난 3월 9일(토) 낮 12시, 캐나다여류문인협회가 주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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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간격 여백의 멋
[청야칼럼]
2019.01.19
청야 김민식 (캘거리 문인 협회)
새해 아침의피시 크릭 공원,길이 나지 않은자작나무숲을 걷는다.
사람의 발길이 닿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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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해년 새해 아침에
[청야칼럼]
2019.01.19
기해년새해 아침이다.
해가뜨려면아직 3시간이 남아 있다. 서재의 창문을 활짝열어젖힌다.
기해년에 출산한 아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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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를 보내며
[청야칼럼]
2019.01.19
청야 김민식 (캘거리 문인 협회)
해가 뉘엿뉘엿 질 무렵, 아들의 교대 덕분에 일찍 가게 문을 나섰다.
한 해의 가는 길목이 불안하고 썰렁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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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기 불안의 파도를 넘어
[청야칼럼]
2018.12.27
청야 김민식 (캘거리 문인 협회)
마지막 한 장 남은 달력을 향해 "애처롭구나". 속삭이니, 달력은 오히려 날 보고 "너무 초조해 마십시오" 가엾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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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치
[청야칼럼]
2018.11.07
청야 김민식 (캘거리 문인 협회)
느닷없는 초고속 장수 시대에 진입하면서 삶의 지혜가 더욱 필요함을 느낀다.
생활의 지혜, 생각의 지혜를 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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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의 가을
[청야칼럼]
2018.10.24
청야 김민식 (캘거리 문인 협회)
캘거리 가을이 깊어 간다.
가게 뒷마당 포플러 나무 잔가지 잎사귀에가을의 전령사가 다녀가더니, 로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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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뎌냄의 의미
[청야칼럼]
2018.10.24
청야 김민식 (캘거리 문인 협회)
가을은 사유의 계절이다.
수많은 고통과 시련을 불현듯 만나, 처절하게 고민했던 순간들을 되짚어보고,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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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발, 무덤까지의 비밀
[청야칼럼]
2018.09.02
청야 김민식 (캘거리 문인 협회)심한 구토와 복통으로 로키 뷰 병원에 입원했다.생전에 그렇게 심한 복부 통증은 처음 경험을 한 것이라, 전날 밤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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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참전용사를 기리며
[청야칼럼]
2018.07.01
지난 6월 23일(토) 오전 11시 한인회관에서 〈캘거리한인 라이온스클럽〉(회장황용만) 주관으로,열린'캘거리 지역 6.25 참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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