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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칼럼

민초 이유식 시인의 - 남이섬의 갈대 [문인의방] 2023.11.22
<<남이섬의 갈대(10월의 시)>> 갈대들 손짓 하면 억새 풀도 손짓 하며 서로 서로 손 벽 치며 정처 없는 길 떠나더라 허허로운 야생화 핀 들…

민초 이유식 시인의 - 알프레드 드 뮈세/시 [문인의방] 2023.09.02
알프레드 드 뮈세/ 시 누가 사랑은 희생이라 했던가 받는 것 보다 주는 것의 행복을 너도 알고 나도 알았음을 용서, 이용, 독백,순애의 눈물로 언…

민초 이 유식 시인의 인생길 산책 120 <어느 시인의 어머니가 아들에게 남긴 글> [문인의방] 2023.04.17
민초 이 유식 시인의 인생길 산책 120<어느 시인의 어머니가 아들에게 남긴 글>아들아 나는 여자의 3종지도만 배우며 자라났다학교라는 것이 있는…

민초 이 유식 시인의 인생길 산책 115 [문인의방] 2023.02.17
민초 이 유식 시인의 인생길 산책 115<슬픔 없이 즐겁고 감사한 마음으로 살자>수년전에 감명깊게 읽었던 글이 있기에 옛 생각을 더듬으며 이 글을 …

계묘년 새해 단상 [청야칼럼] 2023.01.04
계묘년 새해 단상 (청야)먼동의 아침놀이 구름 사이로 이글거립니다. 임인년에 이어 계묘년 새해 아침에도 지척의 로키산맥 사우스웨…

민초 이 유식 시인의 인생길 산책 111< 2022년 막장 달력을 뜯으며 1.>> [문인의방] 2022.12.06
민초 이 유식 시인의 인생길 산책 111< 2022년 막장 달력을 뜯으며 1.>> 또 한해 마지막 날 12월 31일을 맞이합니다. 한 해 달력 마지막 장의 달력…

가을, 노년의 사유 [청야칼럼] 2022.10.18
캘거리 가을이 빠르게 깊어간다.온난화 변덕이 로키산맥을 부추기는가, 여름이 해마다 늑장을 부린다. 공간을 빼앗긴 가을이 제 멋을 잃어…

민초 이유식 시인의 인생산책길 109-10월이여 2 [문인의방] 2022.10.17
5, 6일을 시내 중심가를 정처 없이 헤매며 그림 한 점이라도 팔려고 애를 태워보나 결과는 허사였다. 말도 잘 못하는 이방인을 상대해주는 상점은 없었…

민초 이 유식 시인의 인생길 산책 108 <10월이여! 1.> [문인의방] 2022.10.10
민초 이 유식 시인의 인생길 산책 108 <10월이여! 1.> 1978년 7월 28일 캐나다 땅을 밟은 날로부터 3개월을 맞이 했다. 그 해 10월은 가을이지만 날씨가…

민초 이 유식 시인 "가을 빛 단상" [문인의방] 2022.10.03
가을 빛 단상<산문 시> 나이테가 늘어 갈 수록가을 빛 사랑의 향기를 간직하고여유롭고 품위있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늙어가는 세월에 물들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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