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게시물 31건, 최근 0 건 안내
이전글  다음글  검색목록 목록
[사회/문화]

캘거리의 애슐리 젯, 미세스 캐나다 대표로 선정되다

글쓴이 : Reporter 날짜 : 2016-12-09 (금) 04:36 조회 : 32208
글주소 : http://cakonet.com/b/B04-1241
  • 고기원 부동산
  • 이미진
  • Tommy's Pizza
  • 코리아나 여행사
  • WS Media Solutions
  • Sambo Auto

캘거리의 애슐리 젯 (Ashley Jette)은 캐나다의 미세스 국제 대회(Mrs. International Canada)에서 우승하여 내년에 열리는 세계 미인 대회에서 캐나다를 대표하게 됐다.

젯은 결혼 6년차이며 2살짜리 아들이 있다.

미세스 국제 선발대회는 기혼 여성을 위한 대회이기 때문에 참가자들이 결혼한지 최소 6개월 이상이 되어야 한다는 중요한 규칙이 있다.

 “캐나다에는 기혼 여성을 위한 미인대회가 많이 없다. 나는 신앙이 있는 사람이다. 그래서 나는 신이 우리를 행복하게 하기위해 가족을 주었다고 생각한다. 이 대회는 다른 사람들을 사랑하고 스스로 행복해 질 수 있는 법을 배우는 최고의 장소라고 생각한다.” 라고 젯은 말했다.

대회의 드레스 심사 부분에서 남편들은 그들의 와이프를 에스코트하고 우승자의 남편은 그 아내에게 왕관을 씌워준다.

젯은 세계 미인대회에서 기혼은 약간의 오점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인정했다.

젯은 13 세 때부터 재미삼아 미인 대회에 참가했었다 그러나 23 세에 결혼한후에는 그녀가 참가할 수 있는 대회가 많지 않아졌다.

“내 경험상 미인대회는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 보다 외적인 아름다움과는 관련이 적다.”고 그녀는 말했다.  

젯은 그녀의 중요한 것들과 가족들을 중심으로 그녀의 무대를 준비했다.

실제로 그녀의 아버지는 조부모에게 입양되었다. 조부모가 별세한 후 젯은 아버지의 친모를 찾도록 도왔다. 그녀의 아들이 좋은 가족들과 행복하게 자랐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었다.

이 경험을 통해 젯은 10 대 또는 어린 엄마를 위한 멘토 십 프로그램 인 마더후드 매러스(Motherhood Matters)에 참여하게 되었다. 젯은 미세스 국제 대표로서 어린 엄마들을 도울 더 많은 시스템을 지원할 수 있길 원한다.

다음 8 월, 젯은 미인대회의 마지막 여정으로 웨스트 버지니아로 갈게 될 것이다.


이전글  다음글  검색목록 목록

총 게시물 31건, 최근 0 건 안내
분류 제목 날짜
사회/문화
최근에 발표된 여론조사 결과에 의하면 캐나다인들 중에서 결혼을 꼭 해야 한다고 답변하는 사람의 비율이 갈수록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결혼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답변한 사람의 비율…
05-16
사회/문화
CIBC 은행이 시행한 최신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캐나다 부모들은 장성한 자녀를 집에서 내보내 독립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수천 달러 이상의 돈을 기꺼이 지불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08-14
사회/문화
안젤리크 벨제비크씨는 곧 버나비의 에드먼즈 지역으로 이사를 갈 예정이다. 자신을 “자녀가 없는 대신 고양이 한 마리를 키우고 있는 독신여성”이라고 소개한 그는 혼자서 사는 것이 전혀 외롭지 않다고 밝…
08-14
사회/문화
헬렌 가우빈씨와 그의 파트너인 안드레 자우빈씨는 무려 37년 동안이나 동거를 하고 있을 뿐 아니라 3명의 자녀도 함께 키우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공식적으로는 결혼을 하지 않은 상태이다. 이들 …
08-13
사회/문화
실직 때문에 여자친구와 결혼이 취소될까 우려한 캐나다의 30대 남성이 “사실을 말하라”고 설득한 어머니와 형들을 석궁으로 살해했다가 종신형을 선고받았다. 남성은 최소 25년 후에나 가석방 자격이 주…
08-03
사회/문화
모르몬교에서 분리된 교단의 전 교주 2명이 캐나다에서 일부다처 혐의로 유죄를 선고받았다. 피고인 윈스턴 블랙모어(60)는 25명 여성과 결혼해 145명의 자녀를 뒀다. 제임스 올러(53)는 5명과 결혼했으며, 자녀…
07-29
이민/교육
캐나다, 주요 선진국 중 유일하게 '졸업 후 취업 프로그램' 운영   취업 허가증 취득 유학생, 지난해 10만1천 명  연방 정부의 유학생 정착 권장, 유학생 급증 추세  유학 비자 발급국 순위, 1위 인도 이…
05-20
이민/교육
전임 연방 보수당 정부, '사기 결혼' 방지 목적 도입  가정폭력 피해 차단 위해, 5월 초 관보 통해 폐지 공고 예정 이민-난민 지원 단체, 환영 vs 보수당, 폐지 비난 지난 25일 연방 자유당 정부의 웹사이트…
04-29
이민/교육
임시 외국인 노동자 영주권 실패 주요 원인, 익스프레스 엔트리(EE)  정권따라 바뀌는 정책, 도착 즉시 영주권 부여 등 획기적 방안 필요 다수의 한인 이민희망자들도 포함된 워킹퍼밋을 소지한 외국인 임시 …
03-31
사회/문화
- 자녀 있는 가정, 대개 크리스마스 함께 보낸 후 이혼 절차 개시  - 국내 이혼율, 45% 육박   - 황혼 이혼 시, 경제적 어려움 봉착  - 결혼 전 재산분배 서약서 작성 커…
01-13
이민/교육
- 서류 기재항목 14개에서 4개로 줄여, 15일부터 시행  - 올해 결혼 이민 정원 6만4천 명, 내년엔 더 늘릴 것 - 신청자 대기 중 취업 파일럿 프로그램, 내년 12월 21일까지 연장  결혼 초청 이민의 신청부터 최…
12-15
이민/교육
- 2011년 보수당 정부 중단, 올해 자유당 정부 재개  - PGP 탈락 시, '수퍼 비자' 신청으로 10년 체류 가능  연방 이민부의 '부모 및 조부모 초청이민 프로그램(PGP)'에 따른 내년도 신청 접수가 새해 1월3일부터 …
12-15
사회/문화
캘거리의 애슐리 젯 (Ashley Jette)은 캐나다의 미세스 국제 대회(Mrs. International Canada)에서 우승하여 내년에 열리는 세계 미인 대회에서 캐나다를 대표하게 됐다. 젯은 결혼 6년차이며 2살짜리 아들이 있다. 미세…
12-09
이민/교육
- 부모 및 조부모 초청자 선착순 1만명, 소득 연 4만 달러 이상 제한  - 동반자녀 연령제한 상향, 생이별 막고 청년층 유입 확대  2017년도 '부모및 조부모 초청 이민프로그램(PGP)'에 따른 신청접수가 …
11-11
이민/교육
- 전임 보수당 정부 도입 ‘2년 의무 동거’, 내년 폐지 예고  - 위장결혼 막기 위해, 입국 후 5년 이내 모국 가족 초청 금지 내년부터 결혼이민으로 입국한 배우자에 대한 '2년간 조건부 영주권' 규정이 사라진…
11-04
정치
- 11월 1일부로, 연소득 2만5천 달러 미만이면 상환 연기 허용   - 2만5천 달러 이상이면, 형편따라 월상환금 인하 국내 대졸자들이 학비로 엄청난 빚을 지고 사회로 나서고 있는 가운데, 연방자유당 정부가 부…
11-04
사회/문화
동승한 아버지 및 친구는, 중상으로 병원 입원 중 지난 18일 화요일, 캘거리의 맥나잇 블러바드 노쓰웨스트(McKnight Boulevard N.E.)에서 차량 전복사고로 10대 청소년 한명이 죽고, 그녀의 아버지와 친구는 …
10-28
사회/문화
앨버타 대학(U of A)의 최신 연구 결과는 이렇게 말한다. "만일 당신이 아주 만족스런 결혼생활을 한다면, 아마도 당신은 그런 결혼생활을 자랑삼아 떠벌리지 않을 것 입니다." “'겸손'한 사람들은 더 좋은 인간관…
08-19
이민/교육
유학생 우대 정책도 포함돼 빠른 가족이민, 유학생 우대 등이 포함된 '새 이민법'이 이르면 올 가을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존 맥캘럼' 연방 이민부 장관은 최근 …
07-22
정치
이번 7월 20일 수요일부터 연방 자유당 정부가 도입한 새로운 '자녀양육 보조금'이 지급된다. 국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정권을 잡은 연방 자유당 정권이 새롭게 도입한 아동양육 지원금인 '캐나다 차일드 베네핏(…
07-22
목록
 1  2  맨끝
캘거리한인회 캘거리한인라이온스클럽 캘거리실업인협회 캘거리여성한인회 Korean Art Club
Copyright ⓒ 2012-2017 CaKoNet. All rights reserved. Email: nick@wsmedia.ca Tel:403-771-1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