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창고 크기의 이식장치에 대한 임상실험이 알버타 대학에서 진행 중이며,
좋은 결과를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실험에 따르면 이 조그마한 기술 하나가 많은 1형 당뇨병 환자들에게 한번에 최대 1년간 자유를 줄것으로 예측된다.
알버타대학 연구원 James Shapiro 박사에
따르면 장치는 현재 임상실험이 진행 중이며 결과가 유망하다고 한다.
Encaptra 약물전달시스템 이라고 불리는 이 장치는 작고 둥글며 반창고 보다 약
4분의1 더 큰 크기의 하얀색 물체인데. 당뇨연구 단체 JDRF의 홈페이지에 따르면 작은크기에도 불구하고, 수천의 생명에 혁신을 일으킬 것이라는 희망이 있다고 한다. 이 Encaptra
약물전달시스템은 1형 당뇨에 대항하는 역할을 하는 췌장전구세포 또는 PEC-01
세포로 채워져서 피부 바로 아래에 이색 된다.
알버타대학 이식수술 및 재생의학(CRC) 캐나다
연구소 이사인James Shapiro 박사는 이 새로운 과학적 진보에 대해 매우 흥분되어 있는데,
“나는 줄기세포 기업인 viacyte 와 약
12년간 파트너십을 맺어오고 있고, 실험을 함께 해오고 있습니다. 이것이 큰 파트너십 자산이 되어 줄기세포실험을 환자에게 진행할 수 있게 되었기에 매우 기쁩니다. “
Encaptra 속에 PEC-01 세포는 플라스틱
포장에 의해 환자의 면역시스템으로부터 보호되어 있는데. 세포들은 시간이 지나면서 성숙되고 인슐린 생산세포로
발달된다.
희소식은 Encaptra 약물전달시스템의 사용자들은
자체 내장된 모니터와 스스로 인슐린을 분비하는 덕분에 한번에 1년까지 고통스럽고 피곤한 인슐린주사에서 벗어나게
해줄 수 있다는 것이라는 점이다.
지금까지 그의 지난 실험들은 2000마리 이상의
쥐에서 당뇨병을 제거해왔으며. 사람을
대상으로 한 초기실험뿐만 아니라 생쥐에 대한 실험들을 여전히 계속하고 있다.
궁극적인 목표는 쥐 실험 결과만큼 장치를 인간에게도 안전하게 사용되게 하는 것이고,
인슐린 주사의 목적을 아예 없애는 것이다.
즉 Encaptra 시스템은 개발자의 웹사이트에
명시된 바와 같이 환자들에게 질병으로부터 자유를 주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고 이것은 12개월까지 한번에
그들은 그들의 혈당을 테스트 하거나, 탄수화물들을 세거나, 또는 인슐린을
주사하거나 할 필요가 없게 될 것임을 의미한다.
그러나 상용화되기 까지는 몇 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임상실험은 에드먼턴에 있는 알버타 대학에서 이루어지고 있고, Viacyte의 웹사이트에
따르면 첫 번째 실험장치는 2014년 8월경 한 캐내디언에게 이식되었다.
JDRF 웹페이지에 따르면 지금까지 결과들은 고무적이였고, 많은 당뇨환자들은 향후 일어날 일들에 대해 큰 기대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례로 George Canyon 은
14살때 1형 당뇨 진단을 받았고, 현재 Juvenile
당뇨연구기관의 대변인 인데 그는 이 새로운 약물전달시스템이 사람들에게 그들로부터 앗아간 자유를 돌려줄 것이라는 부푼 희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는 “캡슐화는 제게 놀라운 일이 될 것입니다.
이것은 제게 매우 많은 자유들을 돌려줄것이고, 정말 1형 당뇨가 없는 것처럼 되게 해줄 것입니다. (George Canyon, 캐내디언 포크송 가수이며
JDRF 대변인) 라고 말했다.
이 조그마한 장치가 당뇨병 환자에게 큰 희망이 될지 모두가 지켜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