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아마틴 상원의원님의 특별 성명서
이번 주말, 많은 분들이 가족, 친구들과 지역 사회와 같이 부활절을 기념하기 위해 함께 할 것입니다.
하나님이 먼저 우리를 사랑하시여 우리가 서로를 사랑해야 하는 소명을 받은 것처럼 개인적으로 저를 포함한 캐나다 및 전 세계의 기독교인들에게는 부활절은 영원한 희망과 재개의 의미를 되새기는 중요한 시간입니다.
2016년 3월 23일 알버타 주 레트브리지 지역의 연방 하원 의원이었던 Jim Hillyer 의원의 갑작스러운 죽음은 동료 의원들과 보좌관들에게 충격과 슬픔의 파문을 일으켰습니다. 열정과 일념으로 그의 지역구 주민들과 모든 캐나다 국민들을 위해 일해왔던 Jim Hillyer 의원은 결단력과 믿음을 가진 사람이었습니다. 젊은 나이인 41세에 맞이한 갑작스러운 그의 죽음은 인간의 존재의 연약함을 상기시켜 주었습니다. 하나 된 마음으로 그의 가족들에게 깊은 애도의 마음을 보냅니다.
우리는 우리가 받고 있는 축복을 감사히 여겨야 합니다. 계속해서 한국전쟁 65주년을 기념하면서 다시 한번 오늘날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를 위해 싸우고 희생하신 모든 분들을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는 그들을 기억할 것이며 잊지 않을 것입니다.
“특별한 이날 감사한 마음과 함께 기억에 남을 뜻깊은 부활절이 되시길 바랍니다.”
연아마틴
야당 수석 부대표
의원 친선협회 연합 부의장
캐나다 한국 의원 친선협회 공동 의장
성 노예 피해자를 위한 국제의원연합 공동 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