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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캘거리하이킹클럽, 2016년도 시산식 개최

글쓴이 : Reporter 날짜 : 2016-04-20 (수) 16:06 조회 : 30423
글주소 : http://cakonet.com/b/B07-320

모든 회원들의 건강과 안전한 산행 기원. 서로 배려하고 사랑한다면 더욱 좋은 산악회가 될 수 있을 것. 캘거리 최대 산악회 모임.

캘거리하이킹클럽 (회장 오두환)은 2016년도 안전산행을 기원하는 시산식을 지난 4월 16일 토요일 Banff시내 북쪽에 위치한 Lake Minnewanka호수변에서 개최하였다.

Lake Minnewanka호수는 Banff 국립공원내에 위치한 가장 규모가 큰 호수이다.“Minnewanka”란 예전 이곳에 정착을 하였던 인디언 부족 Nakoda부족이 “영혼의 물 (water of the spirits)”이라고 한 곳이다. 현재 이 Minnewanka호수는 Cascade강을 원천으로 하고 있으며 1941년에 세워진 댐으로 인하여 이곳에서 수천년간 정착을 하고 삶의 터를 이루었던 나코다부족의 Minnewanka Village는 물속으로 수장되었다. 당시 댐의 공사로 물길 높이는 대략 30m 이상 높아졌으며 호수의 서쪽 끝에는 수력발전소가 운영되고 있다. 또한, 여름에는 이 호수를 건너는 boat tour가 운행되기도 한다. 이날 등산로 주변으로 산양들이 몰려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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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산식 행사에는 총 54명의 회원들이 참여, 즐거운 마음과 덕담으로 올 한해의 무사안녕을 기원했다. 참석자들은 시산식에 앞서 오전 10시 Lake Minnewanka호수변의 Aylmer Pass (Stewart Canyon)을 산행하였다. 산행거리는 왕복 8km에 달하였으며 이날의 산행시간은 시산식을 감안하여 비교적 짧은 4시간 정도 산행하였다. 시산식에서 오두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 한해 모든 회원들의 건강과 안전산행을 기원하며, 오늘이 있기까지 물심양면으로 산악회를 이끌어주신 집행부와 회원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홍지선 전임회장님께서도 먼길을 마다하시고 참석을 하셨다. 홍전임회장은 “산행참가자가 많으면 많을 수록 다양한 의견이 있을 수 있으나 회원들이 서로를 배려하고 사랑한다면 더욱 좋은 산악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하였다. 현재 캘거리하이킹클럽은 캘거리에서 가장 회원수가 많은 산악회이며 다양한 연령대의 회원들이 매주 토요일 오두환회장을 중심으로 캐나다의 로키산을 등산하고 있다.

[이원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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